톡커님들 안녕하세요
부산에사는 고1여자임 나진짜어이가없어서음슴체를쓰겠음
어느한날틱톡을 하고있었음
솔직히 요새 외로워서 틱톡으로 남친을 구했음
그래서 그 중 한남자랑 사귀게되는데
사귄지 한 10일? 정도지나고 틱톡으로 알게된 남자애한테 대화가오는거임
"야 남친이랑은 잘되가냐?"
원랜 "당연하지!"라고 답해야하는거였는데
솔직히그때남친은나를사랑하지않는거같았음
그래서
"아니 남친이 나를 안좋아하는거같다ㅠㅠ"
라고보냈음
그래서 그남자애가 저좀막달래주고그러다가 분위기가이상해지는거임!
그러더니갑자기
"나는 진짜 니한테 잘해줄수잇는데, 나랑사귀자~사귀자~ 나진짜너한테잘해줄수있어!
사귀자니깐..? 나어떄?…"
계~속이러는거임
근데솔직히그땐 남친보다얘가더좋았음
더잘챙겨주고더나를좋아하는거같아서 일단생각해본다고그러고
괜히남친한테 툴툴거리고 싸가지없게대해서
남친이먼저연락끊게만들고
그남자애한테 연락했음
"나 남친이랑 헤어졌어.. 솔직히이러면안되는거아닌가....내가남친한테너무잘못하고있는거같다ㅠ"
이말을보내려는데갑자기엄청후회가되는거임
그래도 얘가날더사랑해주겠지라는쓸데없는생각에그남자애를믿기로함
그렇게해서사귀게되는데 진심 '아 이런게 사랑이구나!'라는 마음을 느끼게해줬음
그런데 며칠지나고보니깐 나랑성격이 너무안맞았음
나는 비형중에도 비형인데 그남잔 에이형중에 최강트리플에이형임
막그렇게소심하고그런건아닌데
솔직히나는듬직한남자좋아함
와..... 그남자애가 "뭐해? 학원이야? 나완전심심하다...놀아줘 ㅎㅎ"
이러는데 "학원이라서 카톡못해줘 나중에할꼐"이러니깐
"...너완전시르다"
이러고는며칠을삐져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첨엔조낸어이없어도참았음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애말투가예전같지가않았음
개학하고나서부터 시간이없어서 연락하려면 학교가기전에 아침에 잠깐 카톡이나 문자하는게 다였음
하루는 아침에 카톡했는데 씹길래 아직자나?싶었음 그래서 학교에도착하고 한 8시쯤에 다시 문자했음
근데 또 안받음 그래서 계속계속 문자했음 하루종일
씨밤근데잠수타는거임
나진짜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이럴꺼면사귀자고매달리질말든가
이딴놈만나고나니깐괜히전남친에게미안해졌음
그래서 그놈이랑아에연락끊고
남친한텐 정중히 사과하고 있었던일 다 얘기해주고 좋은친구로지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