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남자친구는 30살 4년정도 사겼습니다.
오랫기간동안 사겼지만 갈수록 관심사나 취미가 안맞아요.
저는 활동적인걸 엄청 좋아해요 어디 놀러가거나 체험하는거 운동하는거 야구장가기등등 암튼 남자들이 좋아하는 취미를 저는 가지고 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좋아하는게 없어보여요.정말 관심사가 없어요.취미도 없고. 어딜가면 기분맞춰주긴하지만 그냥 시큰둥해보여요. 저는 그냥 새로운것만 봐도 재밌고 즐거운데 남자친구는 안그런가봐요.
항상 어디 놀러가거나 영화든 뭐든 제가 계획을 잡니다. 펜션 예약이며 입장권할인권등 맛집알아보기
차도 제차고 운전도 항상 제가 했어요. 그치만 남자친구가 차가 없다고 서운한적은 없었어요. 내가 있으면되니깐. 근데 주변에서 난리내요. 그것도 자꾸 들으니깐 스트레스 받고..최근에 남자친구가 면허땃는데 운전해볼께라는 말도 안하고..
그렇다고 서로 마음이 식고 안좋아하는건 아니예요
근데 저만 점점 지쳐가는거죠. 어제 이런저런얘기를 했어요. 근데 자기가 무뚝뚝한거래요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주면안되냐고.
이젠 저도 누군갈 믿고 의지하고 싶어요. 나도 재밌게 보낼려고 노력하는만큼 같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제 결혼적령긴데 결혼해서 미래를 생각하니깐 지루할꺼같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마음이 반은 떠난거같아요. 전에도 이런일로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많이 붙잡았어요.
그때마다 마음이 약해져서 계속 사겼구요.. 저를 많이 좋아하지만 저런부분이 저랑 너무 안맞아요.
어떻게 할지는 제가 결정하겠지만 지금 너무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