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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20대의 발자국; 원주민의 향기가 베어있 는도시, 케언즈(Cairns)

민병문 |2012.04.02 12:11
조회 66 |추천 0

안녕하세요 !

오늘은

케언즈의 구석구석을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 어떻게 보면 조용하고 정적인 도시일줄 모르지만 샅샅히 살펴보면

굉장히 감성적이고 그속에서 여유를 찾을수있는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

지도로 다시한번소개해 드릴께요 ^^

케언즈는 제가 빨간표시를 해놓은곳처럼 호주에서 '다윈'다음으로 가장위에 있는 도시로써

4계절이 무척덥지만 습하지않아 아랫도시 시드니,브리즈번,멜번,등의 도시가 추울때면 많은 호주사람들이

케언즈로 올라와 휴향을 즐기기 때문에 많은 리조트와 호텔 관광시설, 액티비티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

여긴 제가 호주 처음왔을때 지냈던 저의 첫 쉐어하우스! 케언즈의 Smithfield 라는 곳인데요!

수영장도있고 집도 넓고 이런집에 처음살아봐서 엄청 설렜던기억이 나네용ㅠㅠㅠㅋㅋㅋ

그럼 한번 케언즈의 풍경들 을 살펴 볼까요 ??

도로들이 굉장히 깔끔하죠? 호주에 지내면서 가장 놀랐던건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쉽게 오염에 노출되어있고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드을 쉽사리 볼수있을텐데 정말 한번도 지저분하다고 느껴본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길이 블럭마다 정연하게 잘되어있어서 길을 찾기도쉽고 헷갈일 일도 전혀 없다는거!

이때가 호주의 계절이 겨울이었는데 나무가 정말 푸르르고, 케언즈자체가 항상 날씨가 좋다보니

우울했던적이 없었어요^^

케언즈는 땅이 대체로 평지라서 자전거를 무~~~~~~~척 많이 타고 다닌답니다.

저도 물론 평생타볼 자전거를 여기서 다 타본것같네요 ㅋㅋ 자전거탈때는 무조건 헬멧을 써야하고 자전거에는

빨간등이 달려 있어야합니다. 경찰한테 걸리면 무시무시한 벌금이 ㅜㅜ

아참! 여담이지만 술을 길거리에서 먹으면 벌금벌금! 그래서 유학원언니가 맥주캔을 신문지에 싸서 몰래 들고다니면서

먹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제가 처음 저의 호주계좌를 만들려고 은행을 왔었을때 인데요!

이때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나네요^^ 아무것도모른채 호주땅에 왔을때 일단 도착하자마자 계좌를 바로만들라는

말이 생각나서 어리버리하게 은행을 찾았던 기억이 ...

제가 사용했던 주거래 은행은 Commonwealth 인데요! 이은행을 선택한이유는 거리에 ATM기도 많고

워낙에 지점도 많다보니 이은행을 선택했어요 !

은행이 정말깔끔하고 예쁘죠???? 노란색이 이 은행의 고유색인데 너무예쁜 ㅠㅠㅠ

호주는 통장이없고 카드만 있기때문에 돈을 입금하고 찾고 , 어떤 은행업무를 하려면 카드만 있으면끝~

아참, 그리고 제가 ATM기로 돈을 입금시키려고했는데 우리나라같은경우 ATM돈넣은곳 뚜껑이열리면 거기에 넣으면 되잖아요?

처음 호주에서 ATM기로 입금할때 입금한다고 버튼누르니까 흰봉투가 기계에서 나와서 놀랬던기억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봉투를 받으면 거기에 돈을 넣고 다시 ATM기로 넣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케언즈의 가장큰 쇼핑센터인 "케언즈 센트럴(Cairns Centre)" 입니당!

여긴 정말 없는게 없어요 ...정말.. 쇼핑할때도 여기! 먹거리살때도 여기! 기념품도 여기!

그리고 이큰건물이 정말 길~~~~~~~~~~~~~~~~~~~~~~~~~~~~게 있어서

가도가도 끝이없었던 기억이나네요^^ 케언즈 시민들 대부분이 이용하는 케언즈 센트럴~

이곳은 케언즈 센트럴안에 있는 한 매장인데요, 각종 가방, 악세서리, 지갑 등등등

여자분들이라면 정말 눈돌아갈만한 예쁜매장이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ㅠ 특히 종류별로

색깔별로 제질별로 테마별로 너무너무 잘되어 있어서 맨날가서 목걸이 귀걸이 구경했었답니다 ㅠㅠ

케언즈센트럴에서 쇼핑을 다~ 마쳤으니 한번 바다쪽으로 나가볼까요 ????

이젠 드디어! 케언즈의 트레이드마크인 "라군"!!!!!!!!!!!!!!!!

이렇게 바다쪽으로 가면 라군이라는 곳이있어요^^ 넓고 크고 아주 관리가 잘되어있는 공원이있어요!

처음 라군을 구경왔을때 진짜 와............................................. 이 감탄사만 연신 내뱉고는

주위를 둘러봤는데 , 흔히 미드에서나 봤던 풍경들안을 제가 걷고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고등학생들도 교복을입고~

고등학생들이 교복을 입어서 고등학생인줄알았지 얼굴과 등치봤을때는 성인 같았어요 ㅠㅠ

걷다보니 나무에 기대어서 여유롭게 책을 읽는사람도있고^^

라군을 걸으면서 느낀건 이렇게 여유를 매사에 느낄수있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에선 항상 독서실에 앉아서 쫓기듯 공부하고 또 학원가고 수업듣고 또 공부.. 이런일만 반복하다가

저런 광경들이 많이 보이니 부럽기만 했답니다 .. ㅜㅜㅜ

아무래도 자전거를 이용하는사람이 많다보니, 가장좋은점은 자전거도로가 너!무! 잘되어 있다는점.

인도도 넓긴하지만 찻길과 인도사이에 자전거도로가 따로 있는데다가 자전거도로로는 자동차가 평소에도

일체 침범을 하지않으니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라군" 하면 빠질수없죠 ??

네???? 바다냐구요 ???????????? 아니져! 호수냐구요 ????????? 아니져!!!

케언즈하면 어느 호주관광 가이드북만다 제일처음 소개되어있는 곳인데요!

이곳은 바다를배경으로 씨티내에 있는 수영장이랍니다 ㅎㅎ

물.론. 무. 료 FREE!!!

무료수영장? 하면 별로 썩 좋을것같지않은 이미지잖아요 ? 굉장히 더러울것같다거나

사람이 북적북적하거나 쓰레기가 많을것같다거나 ...

하지만 가장놀라운건..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물이 정말 깨.끗. 하답니다..ㄷㄷ

이 라군의 수영장 주변은 흰모래도 깔려있고 잔디에 공원이 넓게 형성되어 있을뿐만아니라

공공장소이기에 탈의실,화장실,샤워장, 바베큐 시설까지 모두 설치되어있고, 이모든게 무료라는 사실!!!!!

이 수영장이 지어진이유는 바다에 악어들이 많기때문에 사람들이 접근할수없는 부분이어서

시에서 바다에 들어갈수없도록 막고 그앞에 인공수영장을 많들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실제로 케언즈 바로 가까히에 있는 바다는 악어때문에 접근할수없답니다 ㅜㅜ 항간엔 어떤 부자인 호주인이

기부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얘기도있고 ㅋㅋㅋㅋㅋ

이 인공 수영장 주위로는 넓은 잔디가있어서 아무다 늘어와서 돗자리깔고 누워서 썬텐을 즐긴다거나

누워서 책도읽고, 벤치에 앉아서 공부도하고, 한쪽에선 공연도하고 ^^ 또가고싶다!!!!! ㅠㅠ

처음엔 굉장히 어색했어요, 우리나라에선 이런곳이 한여름 해수욕장에 가는일아니면 거의 안해볼 일이라

막상 친구들과 수영하러가자! 했는데 처음엔 굉장히 쭈뼛쭈뼛하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누워있으면

뭔가 이상하고 막그랬는데, 케언즈에서 지내면서 적응되다보니 아무렇지도않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저녁까지 친구들과 수영도하고 썬텐까지마치고 해가 점점 질때쯤이면 라군주위에 있는

Woolworth라는 마르고 GOGO! 소세지도사고 야채, 바베큐소스, 삼겹살을 사서 라군의 바베큐 시설로갑니다!!

지글지글지글, 호주삼겹살은 두꺼워서 항상 얇게짤라 바베큐소스에 찍어먹는데 그맛이 그립네요 ㅠㅠㅠㅠ

케언즈하면 두번째로 유명한장소죠? " 나이트마켓 ! "일명 밤시장이라고 하는곳이 있는데요

이곳은 라군 에서 바로 한길만건너면 있는 큰마켓으로, 오후4시부터~ 밤11시까지 열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아직 입구에 불과했으니!

이곳을 들어가면 거의 90%는 호주기념품이에요,

아까 말씀드렸던것처럼, 케언즈는 관광지로써 유명하기때문에 그만큼 기념품도 정말 수백 수천여가지에 이르는데요,

보통 케언즈에서 하루 관광하실때는 씨티내에서 "케언즈센트럴구경-라군에서수영-저녁엔바베큐-밤엔 나이트마켓"

이렇게 많이들 둘러보세요~

거의 반지, 목걸이호주관련 기념품(펜,캥거루육포,코알라인형,T셔츠,엽서, 열쇠고리 등등등등등)

뿐만아니라 큰 마사지숍들이 있는데요, 이 마사지숍에는 거의 90%가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들이 일하고 있구요

다른 기념품숍들은 거의 한국인은 소수지만 일본인들이 거의 아르바이트하면서 일하고있어요

( 한국인이 기념품숍에서 일하려고 이력서돌리면 가장 먼저 묻는말이 "일본어할줄아니?"^^;...

케언즈는 일본과 물가도 비슷해서 일본인관광객이 거의 60~70%이상이기 때문에 거의 일본어를 할수있는 사람을 선호해요 ㅜㅜ

뭔가 아이러니하죠? 한국인이 호주까지와서 일본어쓰면서 일하다니 ... )

저위에 긴 나무 막대기같은거 보이시나요? 저건 호주 원주민들이 썼던 악기인데요, 저걸 세우고 윗구멍에 바람을불면

부우~~~~~~~~~~~~ 하고 소리가 나요 ㅋㅋㅋㅋ소리가 정말 특이한..

여기 원주민들을 에버리진이라고 하는데, 옛날 영국인이나 유럽인들이 식민하기 전부터 있었던 민족이에요

요새는 호주정부에서 에버리진들에게 일정한 돈이 계속 지급되다보니까 (1인당)

직업이없고 그냥 그돈으로 생활하는 에버리진들이 많아서 가끔 밤에 많이 사람들을 위협하고 다니기도해요 ㅠㅠ

호주남부쪽으로 내려갈수록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등등) 에버리진은 거의없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에버리진을 많이 볼수있답니다, ( 케언즈, 엘리스스프링스등..)

하지만, 예전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악기나 만들었던 기구같은것들을 사라지지 않도록 지금도 계속해서 만들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기때문에 특히 케언즈에가시면 원주민들에대한 여러가지를 여기저기서 느끼실수 있답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인천조/박수빈]나의 끝나지않은 20대의발자국:원주민의 향기가베어있는도시 케언즈(Cairns)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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