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
매일 눈팅으로만 판을 보다가
직접 쓰려고 하니
손가락이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ㅜㅠㅜㅠ ㅋㅋ
오늘 마트에서 보게된 사람들에대해 이야기를 써보려합니다
어찌보면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요.
오타와 외계어가 남발하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반도의 대표 흔녀 중 한명입니다.
음슴체 고고씽~~할게요 ㅋㅋㅋㅋ
오늘 저녁 과한 식사로 배가 똥똥하게 부풀어오른 배르 어찌할 줄 모르던 글쓴이에게
한살터울의 언니가 집 근처 집 더하기 마트에 가자고 제안을해왔음.
배가 부르던 글쓴이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집더하기 마트로 향했음
현재 휴학 상태인 글쓴이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기에 주전부리도 살겸 룰루랄라한 기분으로 비가오는데에도 즐겁게 뚜벅이가 되어 집 더하기 마트에 도착했음.
처음에는 생활용품을 파는 지하 일층매장을 돌아보고는
식품매장인 지하 이층을 먼저 둘러보고 올라오자는 언니의 말에 지하 이층으로 향함
역시 식품매장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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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
여러가지 먹거리에 눈을 빼앗긴 글쓴이는
식사대용으로 유용한 씨리얼을 사기위해 씨리얼 코너로 향하던중 할인행사중인 씨리얼 판매대를 지나가게되었음.
때마침 글쓴이가 좋아하는 씨리얼이 할인중이기에 그것을 사자고 하였지만
언니의 고개 저음에 ㅜㅠㅜ 선택을 하지 못함
그러나 옆 사자기운이 솟아나는 씨리얼에 글쓴이가 좋아하는 씨리얼이 작은사이즈의 사은품으로 달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자고 하였지만 씨리얼 코너에 가면 더 많이 있을것이기에 씨리얼 코너로 향했음.
씨리얼코너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씨리얼중 무엇을 살지 고민하는 글쓴이의 눈에는
ㅆㅣ리얼을 담고 있는 사이좋아보이는 커플이 눈에 들어옴.
이미 카트에는 작은 씨리얼이 사은품으로 붙어있는 사자 기운이 솟아나는 씨리얼이 두팩이나 담겨있었음
여자분이 다른 씨리얼을 들었다 놨다하기에 영양소를 따지시는 굉장히 꼼꼼한 분이라고 생각하다가
다른 식품먼저 사오려고 씨리얼코너를 떠났다가 십분정도 후에 돌아왔음.
그런데 아직도 그 커플은 씨리얼 코너에 정차중이였음.
읭?? 왜아직도 여기 있는 거지 굉장히 꼼꼼돋으시네 라고 생각하고 있던 글쓴이의 눈에 순간
커플의 카트가 눈에 들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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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아까 분명 하나만 사은품으로 붙어 있던 씨리얼이 두팩으로 늘어나있는 것이 아니겠음?
씨리얼이 분신술을 쓰는 것도 아니고 감수분열인 것인가?![]()
고민에 빠져있던 글쓴이의눈에 사은품씨리얼을 붙여놓았던 투명 박스테이프가 눈에 들어옴
그런데 그 테이프에 종이가 뜯겨져 붙어있던 것이 아니겠음?
왜 종이 박스에 박스테이프 감아놨다가 떼내면 종이박스에 붙어있던 겉종이가 뜯겨져서 붙어있지 않음?
딱 그거였음.. 씨리얼 박스의 옆면.. 하얀면..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설마..? 하던 글쓴이는 눈을 돌려 다시 커플을 보았음
그런데 여자분이 토끼똥같은 씨리얼 매대앞에 딱 붙어 서서 팔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고
남자분인 그런 여자분의 뒤에 카트를 가로로 돌려놓고
여자분의 왼쪽에 서서 다른 사람들의 시야를 차단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음?
하지만 글쓴이의 자리에서는 보였다는점....
너무나도 잘 보였다는 점...
맞았음... 여자분인 토끼똥같은 씨리얼에 붙어있던 사은품 씨리얼을 뜯어내고 있었음..
헐랭구...
모다하고 계속 쳐다보니 여자분은 테이프채 깨끗하게 떼어낸 씨리얼을 자신의 카트에 실려있던 사자맛 씨리얼 이미 사은품이 붙어있던 씨리얼 위에 또 붙이는 것이 아니겠음?
남자분은 씨리얼을 떼어내는 여자분을 가리기 위해서 서있는 것이였음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은 곧 씨리얼을 떼어냄.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였음
그런데 남자분이 위쪽에 붙이려하니 이러면 계산할때 불편하다며 다시 사은품씨리얼 위에 붙이는게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헐랭방구 카면서 커플은 시선을 돌려 씨리얼 코너에 있던 사람들을 쳐다봄
다들
이런 시선으로 씨리얼 커플을 쳐다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을 느꼈는지 그냥 고개를 돌리건지 남자분이 글쓴이와 눈이 마주침
남자분이 급 카트를 돌려 씨리얼코너를 벗어나려함
그러나 여자분은 그런 시선을 느끼지 못한듯. 아니면 남들시선은 신경쓰지 않는듯
한두번해본게아닌듯 정말 태연하게 카트를 미는 남자분의 옆에서서 카트손잡이를 같이 밀며 유유히 사라짐
저녁이라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했음
아끼는 것도 좋고, 절약하는 것도 좋고, 요새 식품값이 많이 올라서 부담스러운 것도 알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였음.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뭔가 오지랖인것도 같고, 소심한 글쓴이는 표정으로만 이야기 하였음 ㅜㅠㅜㅠ....
판을 읽는 여러분들은 ㅜㅠ 이런 사람들 어케생각하시나요
이건 절야정신이기 보다는 뭔가.. 민망스럽지 않나요????????????????
...
아끼는 것도 좋지만 ..킁
뭐 무튼 다음번부터는 이 커플이 그러지 않았음 매우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