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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봇의 놀라운 재발견... 사우디 진출과정이 재미있네요

꿀마왕 |2012.04.03 10:08
조회 241 |추천 0

키봇이 사우디아라비아 수출길에 오르면서.. 그 진출 과정이 재미납니다. ㅋ

키봇에 홈모니터링 기능에 사우디가 열광하는데.. 그 이유는.. 사우디는 일부다처제라고 하네요..

그래서 각 부인집에 키봇을 설치하면 원하는때에 부인과 자녀들을 볼수 있어서

완전 호응이 좋다고 합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우리나라 정서상으로는 좀 황당할 수 있지만..

여찌되었든 키봇의 쓰임새가 이렇게 다양하다니 신기하네요..ㅋㅋ

 

 

KT의 교육용 로봇 ‘키봇’이 사우디아라비아 수출길에 오른다.

KT 관계자는 1일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신회사 모바일리와 키봇의 대당 수출 가격과 물량을 놓고

막판 조율 중”이라며 “1만 대 이상 대규모 물량을 놓고 논의 중인데 이르면 이달 안에

선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4/02/7408007.html?cloc=olink|article|default )

 


당초 KT는 키봇에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모바일리 임원들을 상대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맨 마지막 순서에 끼워 넣을 정도였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왔다. 스마트폰으로 키봇에 전화를 걸면 키봇이 집안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아이들의 모습을 비춰 주는 장면에서 모바일리 임원들의 박수가 터졌다.

 

“둘째 부인 집, 셋째 부인 집에 키봇을 한 대씩 사다 주면 아이들 모습을

언제든 볼 수 있겠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부인을 4명까지 둘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뒤 이어진 저녁식사 자리에서 모바일리 관계자는

“한국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먼저 키봇을 출시할 수 있게 해 달라.

당장 5만 대를 사가겠다”고 할 정도였다.

 

 

부유한 남성일수록 4명의 부인과 많은 자녀를 거느리는 경우가 많았다.

더구나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 아내들과 아이들 사이에 차별을 두지 못하도록 하고 있어

가장 한 명이 키봇 여러 대를 살 가능성이 컸다.

 

더운 날씨 탓에 야외 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관계로 TV시청 등 콘텐트 소비 시장이

발달한 점도 주목할 만했다.

와이브로·3세대(3G)망이 잘 구축돼 있고 롱텀에볼루션(LTE)도 론칭하는 등 네트워크 환경도 좋았다.

 

▶ 사우디아라비아 남성들이 열광하는 키봇의 홈모니터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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