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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친 왜그럴까요 제가 예민한건지 ..

앙꽃신 |2012.04.04 17:36
조회 1,209 |추천 0

안녕하세요

말년병장곰신 연애 5년차에용 ㅎㅎ

군대가기전에 헤어지자해서 잠시 헤어져서 일병말때 다시만나서 잘만나구 있는데요

뭐 바람을피거나나 저한테 소홀하게 대해서 싸운적은 없어요

군인인데도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용돈아껴서 선물도 사주고 그러는데 ..

요즘 좀 섭섭한게 생겨서 ..

 

공군이라 한달에 한번정도 휴가를 나오는데요

저두 시험준비로 지방에 내려가야 볼수 있어요 ㅎ

근데 한번보면 계속 보고 싶어서 원래는 하루 내려갓다오면 그냥 이틀놀고 가고싶고 그랬어요 ㅠㅜ

오랜만에 보는거라 .. 좋기도 했고

 

그래서 하루만 더 같이있으면 안되냐고 하면

엄마랑 동생이랑 부산에 할머니집에 내려 가기로 해서 안될것같다하는거에요 ㅠㅜ

할머니가 보고싶어 하신다구 ㅠㅜ 그담날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빨리가야한다는거에요

엄마 기다리신다구

군대가고나서 엄마를 챙기길래 그런걸 뭐라할수는 없는거니까

알았다구 ㅠㅜ 하구

보내구 전 집에 왔는데

할머니집에 갓냐고 하니까  사정이생겨서 못갔다고 지금 애들이랑 피씨방에 있다는거에요

 

담번 휴가나왔을떄

제가 폰을 살짝 봤거든요

근데 한달전 부산에 할머니집에 가기루했다는 날 남친엄마가 문자온게 들어있엇는데

' 동생이 시험기간이라서 못가겟다네 나중에 할머니께 전화한통드려라 '

그냥 이렇게 문자와있는거에요

시간 날짜도 휴가나온 바로 그날 저한테 할머니집에 가야한다고 말하기 전인데 ...

근데 왜 저한테 그렇게말하고 서둘러 집에간건지 ...

그래놓고선 피씨방가구 ..

 

하루밖에 못보니까 당연히 더있고싶었었는데 저만그런건지 ..

거의 일주일에 다섯번은 전화잘 오구 .. 거짓말도 잘 안하는데

저렇게 둘러대고서 절보내구 아침일찍 갔다고 생각하니 좀 섭섭하네요

 

제가 폰보구있으니까

" 뭐볼거 있다고 뒤지삿노 ' 이러면서 신경도 안쓰는거 보니까 별 찔리는건 엄는거같은데

보낸문자에 또 ' 00아 오늘 못볼거같다 여자친구가 갑자기 내려와서 ㅠㅜ 담에보자이'

이런게있던데 .. 00 은 제남친이 아는 여자친구구요

보기로 약속해논거 같은데 보낸문자함에만 있는것도 이상하구 ..

그냥 폰닫고 아무것도 업네 ㅎㅎㅎ 이러고 말았는데

이런일이 이제까지 없어서 그런지 제가 유난떠는건지 ㅠㅜ 뭔가 섭섭하고 속상하네요 ...

 

남친은 왜 둘러대면서 저렇게말하죠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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