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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남자가 직접한 애견 야매미용 보실라우?

산보고싶다 |2012.04.04 18:43
조회 403,070 |추천 868

추가 글은 다름이 아니라..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려고 합니다.

 

(추가) 를 보시고 추가사진으로 산이의 다른사진을 원하셨던 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동물판의 활성화와 좋아하시는 분들끼리 보자라는 생각으로 글을 쓴거 같았는데..

 

어이쿠야~ 운영자님!!!!!!!  오늘의톡이라니요!! 이거정말!! 너무하시네요....

 

오늘의 톡에 올라갈꺼라는 문자라도 주시지.. 갑자기 보니깐 당황스럽지만..

 

더럽게 감사드립니다.. ^^

 

댓글도 다 일일이 다 읽어 봤구요.. 악플 안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또 글을 올리네요

 

몇몇 분들은 미용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요.. ㅎㅎ

 

나중에 산이 미용시킬때 옆에서 누가 사진을 찍어주면 야매미용하는 장면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쏠로인 글쓴이에게 본인을 선물한다니요!!

 

글만봤는데도.... 한편의 영화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또 현실적으로 일어날까? 생각하다니..외롭긴 한가봅니다..)

 

산이만 이뻐해주셔도 되는데 글쓴이가 매력이니.. 궁금하다라고 하다는 댓글을 보고

 

이성적으로는 정신차려!! 현실을 직시해라~ [현실은 시궁창이다] 라고 애써 외면하지만

 

모니터에 비친 죠커같은 함박웃음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 글쓴이~기분좋아 졌쓰!!

 

보통 판이되면 싸이월드같은거 올리던데.. 글쓴이는 싸이를 첨부터 안해서.. 올려드릴께 없네요..

 

그래서 과감하고 용기있게 글쓴이 사진 올릴께요..

 

 

 

 

일년전.. 

그나마 최신

 

 

 

남정네 이다보니.. 핸드폰에 사진찍은게 두장밖에 없더군요..

 

사진이 작죠?? 저의 과감함과 용기있는 모습이 여기까지 인가봅니다..

 

사실 더 작게 올릴려고 했는데..

 

그러면 댓글로 [님 장난치세요?] 등등으로 시작하여 육두문자의 합집합을 보게 될꺼 같아서..

 

그나마 어느정도 확인가능? 크기로 올립니다.

 

ㅎ 이젠 다시 눈 정화하러 밑에 절취선 밑에 산이 사진보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

 

 

------- 절취선 ----------  이곳을 자르시오 --------------- 절취선 -------------------------

 

 

허~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동물판이 생겼네요..

 

하루에 한번씩 동물판 구경하는게 어느새 제 생활에 일부분이 되었네요.

 

뭐.. 제목에서 말했듯이.. 현재 28살 남정네 입니다.

 

제가 쏠로가 되었을때.. 저의 외로움을 없애준 산이라는 제 동생을 소개 시켜드릴께요.

 

물론 지금도..쏠로지만.. 젠장..

 

강x모 라는 카페에서 애견분양을 꾸준히 보다가 지금 산이라는 아이를 보게 되었고, 어떻게 인연이 닿아

 

제가 기르게 되었습니다. 종는 시츄인데...

 

처음 산이를 데리고 온날 산이를 보고 개라기보단.. 보노보노..수달의 느낌을..

 

 

 

 

 약 7개월된 아이였었고 시츄인데.. 올빡빡이를 깍여서 ㅎㅎ 시츄인지 수달인지..

 

아무튼 무척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너무 크다는거..ㅋㅋㅋ 머리는 크고 목은 두껍고 다리는 짧고...

 

먼가 이상적인 밸런스는 아니였어요..

 

머리가 크다는걸 알게 된건 이녀석에게 후드옷을 사줘서 입혔을때인데요..

 

 

 

분명 몸은 맞고 심지어 배부분은 널널한데..

 

ㅎㅎ 머리가 다 안들어가요!!! 사진은 최대한 억지로 넣어봤는데.. 표정이... 머리는 안들어가고..

 

왠만한 옷은 목이 껴서 대부분 이녀석옷은 나시티 같은것만 입힙니다...

 

애견을 키워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애견의 미모는 털빨이 좌지우지합니다..

 

예전에는 저도 동네 애견샾에 맡겨서 깍았지만 애견 미용에 들어가는 돈이 제 머리하는 값보다 비싸고

 

제일 맘에 안드는건 그렇게 설명을 해줘도 빡빡이...

 

사진을 보여줘도.. 먼가 심하게 아쉽게.. 아니면 못한다고 하는게 대부분이였죠

 

그러다가 결심한게 제가 직접 한번 깍아 보자..

 

잘 못하면 빡빡 밀어버려도 동네에서 돈주고 깍은거랑 같을꺼야.. 라는 생각으로..

 

야매 미용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첫단계에는...

 

주둥이를 가위로 깍고.. 바리깡으로 몸통을 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완성된 모습입니다.. 초창기 머털이 모습입니다..

 

귀엽죠? 이때가 저희집 온지 한 3달?일꺼에요..

 

그러다가 윗머리가 점점더 길러져서 미간털이 입에 자꾸 들어가게 되서 가운데에 핀을 꼽게 됩니다..

 

이게 4달?때...

 

 

 

 

슬슬 수달에서.. 쉬츠의 매력이 살아나기 시작하죠??

 

이렇게 별탈없이 제가 상상하던데요.. 미용이 완성되가고 있었는데..

 

 

 

 

산이에게 귓병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귀에 환풍을 잘해주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셔서..

 

귓털을 쿨하게 다~ 빡빡이로 밀어 버렸습니다.

 

ㅠㅠ 많이 아깝지만 피부병을 키우는 것보다 확실하게 고치자가 제 마인드라..

 

그래서 귀부분 털을 모두 몽땅 빡빡이 시킨후..ㅎㅎ

 

재미 삼아 여러 컨샙사진도 찍었어요..

 

 마초~ 스럽게~

 

 

때론 젠틀하게..

 

 

ㅎㅎ 이때 찍은 사진으로 우연히 너는펫에 응모하여서 당첨도 됬었습니다..

 

 

 찾아보세요.. 어딘가에 있습니다..

 

그이후로 쭈욱~ 계속 털을 기르게 되었고..

 

머리 묶는 일도 귀찮아지고.. 제가 직접 관리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어서..

 

나오게된 스똬일~

 

 

 아.. 이 심심하다는 표정보소

 

 

 

제가 공부하고 있을때.. 제 앞에서 윗사진처럼 누워있을때면.. 헐~ 어떻게 안놀아줘요!!!

 

그러다가 한두달후에.. 다시 다른 스타일로 바꾸었습니다..

 

남자스타일에 대세 투블럭!!!

 

ㅎㅎㅎ 걱정도 많이 하고~ 망하면 어쩌지라는 생각과 다르게.. 너무 잘나왔습니다..

 

 

 

 

전보다 털관리도 쉬워졌고.. ㅎㅎ 점점더 남자 답다잉~

 

아~~

 

이렇게 저의 일년동안의 야매 미용이 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집에 나온상태라 산이가 너무 보고 싶네요..

 

너무보고 싶은 나머지 이런 글까지 쓰네요.

 

제 취미가 어느순간 애견미용이 될줄이야.. ㅎㅎ 인생은 모르는것!!

 

한달에 한번 보는데.. 그때마다 가서 미용시켜주고 온다는거..

 

이젠 제가 해주는 미용이 편하지.. 미용할떄마다 쳐 잠만 자느라.. 다리털미용이 힘드네요..

 

담주면~ 한달만에 산이를 보러 갑니다~~

 

담에 또 색다른 미용하게 되면 한번더 올릴께요..

 

뽀너스컷으로 몇장 더 올리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디스코머리~

 

 

솬다라~

 

 

사과머리~ 

 

수캐의 변신은 무죄

 

추천수868
반대수10
베플좋아|2012.04.05 14:32
마음에 들어... --헐 베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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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나나낭의동...|2012.04.04 19:08
어머나 베플이 됐네요 ㅎㅎ http://pann.nate.com/talk/315442851 저는 집 안짓고 우리 포메 동거남 코스프레 판 링크 올리고 갑니다 :) 개판 만쉐!!!! 동물판 만쉐!!! 초싸이언 변신!!!!! - 주인에 대한 분노를 나타낸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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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2.04.06 10:13
개간지는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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