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살의
너무 흔한 남자 아이 입니다.
제가 A 라는 친구와 아주 친하진 않고 보면 인사정돈 할정도로 친합니다.
제가 학교를 오자마자 C 라는 친구가
" 야 A 가 지네반에서 너 찐따라고 소문냈대 "
순간 이 말을 들은순간 너무나도 황당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죠.
제가 A 라는 친구에게 잘못을 햇는지 조차 모르는데
학교에 오자마자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구요.
초등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이 쫙 났더군요.
그래서 B 가 A랑 싸울거냐 물어서 제가 할 수 없이 싸우겠다고 했어요.
근데 B 가 알겠다면서 사라졌더니 학교가 끝나고 방과후 수업시간에 A 한테 전화가 와서
" 이 신발놈아 니가 나 바른다며? 강아지야 기분 좋냐? 야 8시에 맞짱까러 xx에 와라 "
라고 한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 뭔 개소리야. 신발 나는 너에 관해서 맞짱 얘기를 한적도 없어. 그리고 나도 학교 오자마자
C 한테 얘기 들은거거든? 왜 나한테 지랄이야 "
" B 가 그렇게 말했다잖아 씹쌔끼야 "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근데 A 는 저와 싸우고 싶다는 눈치거든요?
저는 잘못이 없는데 A 랑 싸워서 다치면 무슨 손해입니까?
그래서 되도록이면 안 싸우려고 하는데 A 의 반응은 너무나도 차갑습니다.
어제 게임을 하던 도중 D 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무슨일 있냐면서
제가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는데 D 가 말했습니다.
" 그렇게 맞짱 피하면 애들이 너 다 쫄은줄 알텐데 "
라면서 말이죠.
제가 A 랑 싸워야 합니까?
이것은 순전히 B 의 잘못이 아니구요..?
A 는 저를 보면 인사는 커녕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가뜩이나 A 와 친한형들은 왜 나랑 노냐면서 개 지랄 하는데 씹쌔들이 ㅡㅡ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