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有 뭐하나되는게없는 마낀여자이야기

누가나에게... |2012.04.05 17:13
조회 1,165 |추천 5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긍정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진짜 누구보다도 긍정적이라 자부하는

 

 대학졸업하고 일년간 직장생활하다 얼마전에 과감하지도 않고 쿨하지도 않게

사표던지고 이직준비하는 24살 흔하지도 훈훈하지도 않은 여자입니다.

 

말해뭐함 백수지 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그만두면 하고싶은 공부 여행 맘껏 하고 싶었는데

 

한달도 안되서 부모님이 쪼기 시작함......나가라고..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전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뭐하나 되는게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뭐든 좋게 좋게 생각해야 일이 잘풀린다지만

 

.

 

 다 필요없고 작은 일부터 순서대로 나열하겠음

(난 남친도 재수도 음슴으로 오타쿠음슴체)

 

 

1. 고등학교3학년 때

 

뭐 조은 선생님이든 안조은 선생님이든 친구들끼리 선생님 욕한적은 누구나 있지않음?

나랑 내 친구들도 옹기종기 모여서 담임선생님을 우스갯거리를 만들고 있었음........

난 가만있다가 친구들이 한마디씩 얘기하고 진짜 한마디도 안하고 반마디를 내뱉는순간

쌤이 내 어깨 뒤에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를 뚫을 기세로 하필....

 근데 그 뒤로도 정확히 4번을 난 제대로 쌤 뒷담을 하기도 전에 걸리곤 했음

 

그땐 몰랐음 이게 모든 일의 시작인줄은

 

2.고등학교 졸업 후

 

수능이 끝나고 12월부터 대학교 입학 전까지 호프에서 아르바이트르 햇음

(12월은 미성년자였지만...........수능 끝나서 정신을 워프속도로 놔버린 친구들을 나 일하던 가게로 다 끌어들였음둥)

근데 하필 나 일하던 가게가 울 고등학교 쌤들 회식 하는 호프였음.......... 교감쌤 뭐 학주....

난 친한 친구들에게 단체문자로

-아 울학교 쌤들 왜 여기서 술쳐먹고 ㅈㄹ이냐고 완전 짜증나 뿩뿩!!!!!-

뭐 이런 저속하고 상스럽고 송구한 문자를 보냈음. 근데 그 전화번호부에 초성으로 이름찾는거 있지않음?

ㄱㅅ이라고만 찾아보냈는데 하필 ㄱㅅ이름을 가진 고등학교 담임쌤께 그 문자가 간거임.

 

수능 다 끝내고도 엄마와 쌤 면담시킬뻔......................................

(지금은 못해도 일년에 한번찾아뵙고. 전화는 철 바뀔때한번씩드리며..돈독.... )

 

3.2008년 이후 이때부터 (몸까지 다치기 시작한시기)

 

누구나 한번쯤은.............은 모르겠고 이건 합리화임

무튼 쓰레기통은 없고 손아귀에 쓰레기는 거슬릴때. 누구나 엄청난 딜레마에 빠질거라는

합리화를 해봄.

 

나도 마찬가지로 그랬음 대학교 근처에서 다같이 호떡을 먹었나?? 무튼 쓰레기가 생기는 거라.

다같이 눈치를 보다가 길 구석탱이에 하나둘 버리기 시작함. 마지막으로 내가 슬쩍 손아귀에 쓰레기를

버렸음. 그 순간!!!!!!!!!!!!!!!!!!!!!!!!!!!!

-어이 거기 땡땡이 원피스 입은 학생. 지금 버린 쓰레기 주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못한거니 민망한 제스쳐로 쭈그리고 쓰레기 주웠음.............

 

뭐 잘기억은 안나지만 이런 비슷한 일들이 종종 생겼음 !!!!!!!!!!!111

(쓰레기 버린거 말구 ㅠㅠㅠㅠㅠㅠ 나에게만 생기는일들이)

 

 

4.2009년부터 2010년까지.

 

 

 

 

-대학교 다닐때 과대이자 근로장학생이었음

과동기들꺼자료를 들고 강의 들으러 계단을 올라가는데 뒤에서 누가 날 부름. 난 오도방정도 안떨고 고요히 고개만돌렸는데 우당탕 떼구르............우드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브스 풀자마자 교수님 지시에 따라 컴강의실 두꺼비집? 전체 스위치 키는순간 찌리리리릿 하고

감전됨..순간 기절. 그날 하루종일 몸통의 반이 감각이 없었음....................

 

 

 

 

친남동생이랑 방학때 집에서 술을 마셨음. 마시다보니 한병이 두병되고 기분은 좋고좋고..

 

맨발로 운동을하겠다고 뛰쳐나갔더랬음 동생도 얼큰한 주제에 내 신발들고 위험하다고

 

같이 나옴

 

맨발로 장윤정노래 부르면서 동네 한바꾸를 돌았다고함. 결국 동생한테 뒷덜미 잡혀서 업힘

 

근데 이 중력의 힘에다가 술취한 사람이 또 좀 무거움? 자꾸 쳐지길래 동생이 점프를 외치며 날 추켜업음

 

근데 또처짐... 이번엔 내가 점프를 외침!! 이건 누가봐도 업힌 내가 점프하겠단 소리아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술같이 취한 내동생이 나 업은상태로

 

같이 점프함ㅋㅋㅋㅋㅋㅋ결국 같이 붕뜬셈. 난 동생 어깨넘어로 얼굴로 떨어짐.^^.근데 술취해서 안아픔

 

그대로 집와서 잠듬. 아침에 엄마 괴성에 깸 그와 동시에 눈이 안떠지는 지경에 이르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요일이어서 응급실 삐뽀삐뽀..

 

 

결국 흉이 져서 평소땐 안보이는데 술취하면 그 부분만 빨개짐.........

 

의사쌤도 워래 흉터만 빨개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기억은 안나지만 남자사람만나러가는길이었음(소개남?ㅋㅋㅋㅋㅋㅋㅋ(12센티신고..)

만남의 광장 저멀리 보이길래 서로 손을 흔들었고

또각또각 도도한척하면서 갔음. 근데 순간. 시야가 낮아짐. 내가

그 만남의 광장에서 절을하고 있는거임. 멋부린 짧치에 긴머리 휘날린주제에 만남의 광장 가운데서 만남을 하고있는 모든 이에게 절함.............. 소개남 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굽보면알겠지만 산지도 얼마 안됨 흐극

 

 

이사진은 좀 징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

 

난 오지랖 넓은사람을 싫어함 근데 나역시도 오지랍 넓은 사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눈오는 겨울날 술을 

 

한잔하고 친구와 헤어짐 둘다 매콤하게 취한상태라

택시번호 서로 봐주고 헤어짐. 근데 헤어지고 10~15분됐을때부터 친구가 전화가 안되는거임

아예. 신호음가다가 끊어지고 안받고. 집전화까지 동원해서 40통가까이 했음. 미친듯이 걱정이되서

뛰어나감. 아니 빙판위를굴러나감.. ^^..알고보니 그 친구는 그 15분동안 이미 도착해 씻고 램수면상태였음. 시끄러워서 전화 무음으로 바꾸고 잠듬. 그래놓고 나때매 잠 깰뻔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2011년 어느날 중요한 일이 있어 절대 천재지변이 있어도

회사에 지각 하면 안되는 날.......... 늦잠을 자버려 헐레헐레

지각안하려고 택시를 탐..출발하는데 택시에 우산끼고 옷끼고 정장입었는데

흙탕물 있는대로 튀고 너무 느낌이 안조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달라 끼이익 쾅!!!!!!!!!!!!!!

회사지각 ^^

 

두달간 회사 눈치보며 물리치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대박 사건 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입사 3개월차쯤? 피곤한 몸 이끌고 간만에 친구와 일잔 하고 있었음.

근데 남자분 두분이 합석하자고 오는거임......... (속으로는 웃었음)

 

걍 기분좋게 같이 마시는데 내 옆자리 앉아있던 남자분 옷안으로 언뜻언뜻

 문신이 이빠이 보이는거임 (팔, 목덜미)

문신은 나쁜게 아니라 생각함.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도 절대 아님... 그러나 살짝 쫄긴했음 ㅋㅋㅋㅋㅋ

근데 그분이 취해서 소리를 지르고 자기 맞은편에 앉은 지 친구한테 행패를 부림

 

무서워서 친구 손잡고 도망감. 근데 왠걸 따라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도망감. 본의 아니게 먹튀가 됨 ㅠㅠㅠㅠ 죄송

 

그리고 그 일을 잊고 회사다시 다니는데 일주일 후. 회사에서 그 문신남 맞은편 행패당하던 친구를 봄 ㅋㅋㅋㅋㅋㅋ  계열사 직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둘다 첨본척 했음. ^^  그러나 창피함과 송구함과 민망함은 못감춤

 

 

 

그래도 운이 좋은점도 많음.... 핸드폰 지갑 이런거 나 정말 미친듯이 잘 잃어버리는데 그때마다 안돌아온적이 음슴......물론 스맛폰바꾸기 전 일 ㅋㅋㅋ

맨날 비니루나 레쟈 들구 다니다가

회사다니면서 큰맘먹고 할부로 지갑 산거..........사놓고 잃어버릴까봐 안들고 다님. 읭? 왜 사서

할부만 갚고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선배가 그려준 내 인생 그래프 ㅋㅋ떠글....

 

 

 

 

 

 

뭐 중간중간 뺑소니 당해서 교정기낀채로 넘어져 입안이 넝마 된일도 있었고 누가 던진 담뱃불에 사놓고 두번입은 치마가 빵꾸가난일은 부지기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전쯤 난 가만히 길을 걷다가 개한테 물림............피봄...

주인하고 같이 병원가서 주사맞고 붕대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전엔 자전거타고 학원가는길.. 자전거를 지하철 역에 파킹해놓음

학원끝나고 집가는데 푸쉬쉬하더니 앞바퀴가 꺼짐 ㅋㅋㅋㅋㅋㅋ 산지 일주일된건데..

자전거타고 20분이면 될거 추운날 자전거 모시고 1시간 10분만에 집왔음 눈물대신 콧물흘리며......

 

그때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군가 나한테 살을 날리고 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액받이 무녀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헷

 

 

응? 무튼 쓰고나니 나도 다시 읽기 힘든 긴글이구만유 ...

뭐 글 읽기 힘들다고 악플달아도 상관은 엄뜸 .......................

난 아직 마음이 상처입는거보다 몸이 상처입는게 더 아프니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도 아니고 ................ 이글을쓰게 된 이유는

 

긍정적으로살자? ...............걍 하소연임

 

실은 마낀게 아니라 내가 덤벙거리고 부주의해서라는걸 잘알고있음.

(마낀거 맞나?)

 

 

 

딴건몰라도 몸은 좀 그만 다쳤음 좋겠어요

나 울엄마 까페도 차려줘야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