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대학생이에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한자 적어봅니다 ㅠㅠ...
글은 재미없더라도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저희는 사귄지 130일 정도 되구요, 남자친구가 공익이라 훈련소 갔다오느라 30일정도 혼자보냈어요
이제야 같이보낸 시간이 100일쯤 될것같군요
남자친구 사귀기 전부터 고민하던게 있었는데 그건 제가 미국가서 공부를 하다 오는거에요
고민을 정말 많이하다가 지금 아니면 늦어버릴것만같아서 5월달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정식으로 수업 듣는건 6개월이구요, 5월달부터 한달간 집구하고, 잠깐씩 여행하고 6월달부터 수업듣기로했습니다. 11월 말까지 수업듣는거에요.
문제는 물론.. 남자친구랑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거죠
저희가 한번 헤어질뻔한적이 있어요
그 이유는 서로의 오해때문에 "나는 널 좋아하는데 넌 아닌것같다" 둘다 이생각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이별할 위기였는데요, 그때 제가 꼬치꼬치 캐묻고 우리가 다시 돌아갈순 없을까 붙잡기도 했고, 오해도 풀렸기 때문에 헤어지지 않았어요.
그때 남자친구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었는데요, 그 이유중 하나는 저것도 있었지만 또다른 이유는 제가 미국가는걸 막을수 없지않냐며 울더라구요
그얘기를 듣고.. " 내친구들은 남자친구 군대 일년넘게 기다려주고있는데 넌 7개월동안 날 못기다려주겠냐 " 고 말했어요
사실 많이 다르죠 한국에 있어서 휴가나오면 볼수 있는 거랑, 미국에 있기때문에 볼수조차 없는거랑...
제가 많이 이기적이긴 한 상황이에요
저도 남자친구랑 많이 싸우면서 너무 힘들었고, 또 제가 붙잡아두는게아닌가 미안하기도 해서
헤어질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을때도 붙잡았던거구요.
7개월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저는 솔직히 남자친구가 공익을 하기때문에 일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면 제가 미국에서 돌아와서도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해요.
이니셜 커플링도 맞췄는데, 남자친구가 저 미국가서도 자기 잊지말라는 뜻으로 준거라고 생각하고있고,
그 희망또한 저랑 헤어질 마음이 없어서 일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런데 자꾸...... 제가 괜한짓하는게 아닌가 문득.. 저런 생각이 제앞을 가로막네요
저 어떻게해야하죠? 남자친구... 헤어지고가야되는걸까요 그냥 붙잡아둬도 되는걸까요 ㅠㅠ..
모든분의 얘기 한글자한글자 새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