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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꼭 봐주세요.)

개똥이 |2012.04.07 02:18
조회 377 |추천 0

여자친구는 이제 고1이고 저는 이제 20입니다.

19살에 어린아이를만났지만 정말 그아인 나름대로 많이 성숙하고 제걱정부터 맨날 하던아이였습니다.

정말 정말 좋아했는데 그아인 이제 자기또래의 남자친구와 사귀나봅니다

200일 가량 사귀면서 어려도 정말 누구보다 소중한 여자친구였고 누구보다 좋아하는 여자친구였습니다

그아인 만날 남자도많고 아직밝지만 저같은 남자한데 발목잡혀있다가 결국 지금은 헤어진지 한달이되었지만 항상 그여자애 카톡만보게되고 기다림의 연속이네요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이쁜아이였는데

결국 헤어질때만큼은 막말을 내뱉더군요 저도 그상황을 참고 또 참아서 잘견뎌보려했는데 결국 제입에서 마저도 입에 담지못할말들이 나왔었습니다 그후 후회하고있어요 한달넘게 질질끌면서 잡았던 제자신이 후회도되네요 어린나이에 저때문에 상처받을거 다받고 헤어지고나서 제친구들한데 욕먹었던 그아이라

정이란 정은 다떨어졌나봅니다 저같은건 쉽게 잊어버리겠지요 제가 그래도 사겼던 남자친구중 가장오래가고 제입장에선 추억이많았는데 그아인 그러더군요 너랑 추억 별로없다고 항상 친구들앞에선 표현을 안하던 아이였고 일촌평에 하트하나도 사귀면서 두세번뿐이였지만 전 그아일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그냥 스쳐가는 인연인것처럼 생각하고 지냈으면 제가 이렇게 상처받아서 지금까지 힘들지도않았을건데

정말 미련하게 바보같이 잘해준다는 소리를 들은적이많아요 그것도 제친구들한데요 그래서 그아이가 절갖고 노는거같다고 제친구들 입장에선 그렇게 보였다고 저와 그아이가 헤어졌다 사겼다 한적이 많아 애들이 그냥 깔금하게 헤어지라고 니가 뭐가 꿀리다고 그렇게 매달리냐고 저는 제가 한번도 찬적이없습니다

200일동안 권태기 한번 못느낀 제가 바보같은걸까요 약속도 안지키고 나이차도 심하고 말도 안듣는 제게 어린맘에 지쳐서 그랬던걸까요 저한덴 누구보다 성숙했던 아이인데 결국 이렇게 떠나버리니 너무너무 힘들어요 정말 미칠듯이 잡고나서 이제 정말정말 연락안한다고해서 연락조차못하다가 오늘 용기내서 잘지내고있냐고 싸이월드로 쪽지남겼습니다 나중에 후에 시간이 지나서 그애가 그글을볼거같은데

전부다 그렇게 말합니다 정말 갠 후회할거라고 저같은 남자 다신못만난다고 근데 여자입장은 모르는거니까 홀로 맘고생하기도 힘드네요 비참해질대로 비참해지고 밟힐대로 밟혀버린 제맘을 누가 어떻게 해줄수있을까요 여자 자체를 못믿겠고 다른 여자와 연락을해도 호감이없습니다 그냥 어딜것든 어디를 가든 그애생각뿐이고 같이 걷던거리 생각하면 눈물만 맺히네요 저같은놈때문에 맘고생하는건 원치않았는데 결국 그애도 상처받을대로 상처받고 헤어지면서 10번정도 헤어졌었습니다 자주 다툰다는 이유로 제가 결국

마지막에 화가나서 그럼 니가 원하는대로 헤어지자고 그거 원하는거아니야? 이말 한뒤로 후회만하고

사는 저에게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술먹고 정말 하늘보고 우는게 할수있는 일이네요.

 

모두 제잘못인것처럼 죄책감에 시달리고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미칠듯이 힘드네요

모든게 적응도안되고 여자는 널렸다고 애들이 위로해주는것도 한달째 안들려요 연락하지말라고 해도 술먹고 술김에 그렇게 전화하고 그러다가 이제서야 맘 정리해보려하는데 너무힘들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그아이가 꼭 언젠간 제가 그리워하며 찾았으면하네요 하지만 그땐 제맘이 변할까봐 두렵기도합니다

한여자만 볼줄아는 제가 병신인건가봅니다 제 이야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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