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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은 집가까운 회사 Vs 연봉 높은 집에서 먼 회사 (둘다 대기업 계열사)

고민남 |2012.04.08 10:43
조회 7,264 |추천 0

 

 

 

※추가글

 

많은 관심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많이들 봐주셨네여..어제 일요일 회사 특근해서 끄적였는데..

 

먼저 연봉과 회사만 보면 이직하는게 좋은데 먼 거리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네요..

 

본글에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회사에서는 경제적으로 쪼들려서 힘드네요..

 

물론 와이프가 애기가 좀 큰다음에 맞벌이를 하면 조금 나아지겠지만 오늘도 애기 예방 접종 맞으러

 

병원 갔는데 필수는 아니고 선택품목이라는데 13만원 15만원 10만원...이래서 한개만 맞았다고 해서

 

너무 속상하네요..아마 이번달 생활비가 오바되서 다음달 카드값 맞출라고 열흘 후에 맞춘다네여..

 

사실 전 대기업계열사 다니지만 튼실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집에서 한시간내에 거리로 가려했거든요..근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많은 직장인 분들 월요일 아침 힘내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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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에 2개월된 아들 하나를 둔 가장입니다.

 

현재 집에서 10분 거리에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사이며 제조업인데 매출은 중견 기업 수준이고 복리후생은 자식 대학 학자금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외벌이중이라(아들이 2개월) 지금 받고 있는 연봉으로는 좀 버겁게 살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공채가 아니라 진급도 느리고 연봉이라던지 차별이 심합니다.(물론 이러는거 인정합니다)

이 회사에 경력직으로 입사했음에도 불구 진급 안되고 연봉도 타업체 경력에 비해 심하게 작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축은 못하고 한달 벌어 한달 사는정도 입니다. 또한 인센티브등 성과금 지난 몇년간 없습니다.

 

이렇게 근무하던중 지난주에 한 업체로 부터 면접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강남쪽이고 대기업 계열사이며

직급은 경력 인정해서 연봉은 지금 보다 MAX로 잡으면 1000만원 이상+ 성과급 정도 입니다.

 

근데 문제는 저희집이 서울이 아닌지라 전철을 타고 가면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며 차로 가도

안막혀야 1시간 되는 거리입니다.

 

매일 집에서 8시 10분에 나와서 슬슬 출근하던 회사에 다니다가 이렇게 먼 회사로 가려는게 고민입니다.

강남으로 이직을 하면 주말 부부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이사 가기엔 집값도 비싸고 지금 살고 있는곳 토박이라 쉽지 않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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