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고있는 18살 여고생 입니다.
판 볼때마다 음슴체 쓰고십다는 생각 하고 싶었지만 진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음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글이 좀 길지만 진지하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6-7년쯤 되었나 봅니다 저희 이모부는 의처증 비슷한 그런 집착이 상당히 심하십니다. 또한 돼지농장
에 에서 일하시기 떄문에, 이모부는 농장에서 사시고 가끔 이모가 사는 집으로 내려오는 식으로 생활을 하
십니다. 처음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의심이 약간 있으실 뿐이었는데 점점 도가 지나치면서 이제
는 아예 거의 5분에서 10분에 한번씩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한답니다. 전에 있던 얘기를 해보자면, 이모가
하루는 장을 보러 시장에 나갔는데 그때도 5분에서15분 간격으로 물론 전화가 계속 왔답니다. 어딜가있냐
는둥 누굴만나러갔냐는둥 시장가는거 거짓말 아니냐는둥 뭐 엄청 해댓나 봅니다. 장을 다보고 난후 이모
는 아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도중에 전화를 해서 택시라니까 믿지도 않고, 영상통화 걸어서 택
시내부 다 비춰주는데도 못믿어서 아들 바꿔서 아들이 정말 택시라고 믿으라고 하니까 아들 너도 이제 엄
마랑 한통속 이라는둥 아들이 지금 15살 입니다. 그게 아빠가 할짓 입니까?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루
는 이모네 집에 내려와서 지내는 도중에 이모가 아파서 병원을 다녀온다고 갔는데 그걸 못믿고 이모 아프
신데 이모 집에 오자마자 때리고 발로밟고 달려와서 옆차기로 차고 그래서 이모 이때 발가락 골절됬습니
다. 엄마와 저는 항상 이런일 있을때마다 전화해서 나오라고 제발 집 나오라고 쉼터도 알아보고 했는데 저
희 이모가 한번 이혼하신 경험이 있는데, 그때 애기 2명을 낳아두고 이혼을 해서 그떄 그 미안함 때문에
이번 아들한테는 그런 아픔을 주고싶지 않다고 못나오겠다는 겁니다. 진짜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수시로 이런일이 일어납니다. 이모는 항상 맞고 사십니다. 그리고 이모부는 성격이 좀 이상한지 어쩐지 한
농장에 취직하면 오래 못계시고 짤리는지 어쩌는지 하이튼 농장을 자주 옮겨다니십니다. 한번은 저희가족
이 사는 지역쪽으로 농장에 취직하게 되셔서 이모부가 막 연락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한번은 이모부
한테 농장에서 돼지고기를 많이 주셨나봐요, 그런데 그걸 다 저희집에 가져와서 맛있게 먹으라고, 이모부
가 선물해 주는거라고 해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서 설날에 이모가 이모부 농장으로 아들 데리
고 설 지내로 내려오셨 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이모부가 준 고기 구워먹으라고 이모한테 갔다줬습니다, 근
데 밤에 전화가 왔어요, 이모가 울면서 엄마한테 '언니 미안한데 지금 고기 조금만 더 갔다주면 안돼겠냐
고' 그래서 엄마가 왜그러냐고 물으니 그 이모부란놈이 우리집에 자기가 고기 갔다준게 얼만데 이것밖에
안가져 오냐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이모를 밟고 떄렸나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한
덩어리 남기고 고기 다가져다 줬습니다. 기분나빠서요. 근데 오늘 이모한테 전화가 왔는데 정말 이건 참을
수가 없어서 여기에 올리는 겁니다. 몇일전에 하루는 이모부가 농장에서 이모집에 잠깐 내려와 있었나 봅
니다. 그런데 그때 이모가 열이 막 38도가 넘어서 혼자막 아픈몸 이끌고 병원에 가셨나 봅니다 근데 의사
가 링겔 맞고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헤서 링겔을 맞느라 좀 늦었습니다. 병원간지 2시간인가? 4시간인가
뒤에 집에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집은 무슨 다 부쉬고 난리를 쳐놨고 싸대귀를 갈귀더랍니다 뭐하고 오는
거냐고 몇시간째 딴 남자 만난거 아니냐고 떄리고 밟고 차고 엄청 구타를 했다봅니다. 중요한건 여기서 지
화가 안풀렸는지 부엌 식칼을 집어들더니 벽이나 무슨 문인지 다 칼집내놓고 죽인다고 아진짜 쓰면서도
화가나네 그러고 중2 짜리 불러 앉혀놓고 이모한테 ' 얘 허파부터 찔러줄까 아니면 간부터 찔러줄가?' 하
고 협박을 하더랩니다 무슨 지 아들한테 그게 할짓이야? 미친놈 진짜 이모부라 부르기도 소름끼쳐요 오늘
울면서 전화왔습니다 어떡하냐고 일단 이모부는 농장에 갔는데 어쩌냐고 그래서 엄마랑 저는 나오라고 무
조건 나오라고해놓은 상태고 이모는 또 불쌍한 아들떄문에 생각을 하시고 계십니다. 정말 저희 이모 구하
려면 어떻게 어디다 신고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 일단 이모 자신이 마음을 잡고 나와야 하는데 그러고 있
으니 내가 막 신고하고 설칠수도 없을 판이고 진짜 고민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일단 조금 전에 문자는 보내 놓은 상태인데 아직 답장은 없구요.. 밑에 문자 내용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