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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다가 떡볶이 얻어먹은 여자애 이야기.txt

낄렵 |2012.04.08 22:34
조회 124 |추천 1

글쓰기전에 사람들 막 말놓는다고하는게 편해보여서 말놓을게요

 

 

 

난 청주사는 평범한 중딩임

 

 

 

어느날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친구랑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고있었음. 여기까진 일상이라 평화로웠음

 

 

 

근데 우리반에서 자칭 잘나가는년이 이쪽으로 슬슬 기어오는거임

 

 

 

들어오는 폼이 뭐 먹으러 오는게 아니였음 좀 낌새가 이상하다해서 그냥 먹고있는데

 

 

 

내 친구 등을 두드리더니 부름

 

 

 

" 야 나 너 좋아한다!! "

 

 

 

그때 분식집에 우리 둘말고 저편에 사람 하나있어서 망정이지 사람 많았으면 시선 다 쏠릴정도의 목소리였음

 

 

 

근데 여기까진 좋았음 내 친구가 거절이나 수락하면 끝나는문제였는데

 

 

 

5초동안 막 안절부절하더니 떨리는목소리로 말함

 

 

 

" 아.. 알았어 이거 너 먹어 " 하면서 같이 먹던 떡볶이 남은거 주고 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여자애는 어이없었는지 그냥 서있다가 나감

 

 

 

다음날 내 친구 걔한테 등짝한대 얻어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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