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에 연예인들이 자주가는 맛집으로 유명한 장수가
김범수 가희 영화감독 곽경택 공형진 정엽 등등 즐겨찾는 연예인만 수십명인
논현동 피플에겐 유명한 식당이죠.
몸이 허한 동은언뉘 모시고 간만에 오겹살 먹으러 고고~
메뉴는 고기랑 부대찌개로 나뉘더군요.
다 먹고싶었지만 둘이가서 먹는거엠 한계가 있기에
제두 생돼지랑 두루치기를 주문했지요 ㅎㅎ
고기를 주문하니 카운터 옆에서 사장님이 고기를 열심히 초벌구이 해주시더군요.
앙~ 그래도 초벌구이집이니 다행이다 맛을 좀 기대해도 되겠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거의다 익다시피해서 나왔지요
쎈불에 초벌구이해서 나온지라 육즙도 그대로 살아있고 불향이 고기의 맛을 더욱 감칠나게 하더라고요
멸치 통째로 들어간 추젓도 좋아라 하지만
액젓도 맛있더라고요.
역시 고기를 깔끔하게 먹을려면 추젓이 제일이죠.
개인적으로 오겹살은 삼다연이 제일이다 생각했는데
논현역 맛집 장수가 오겹살 다른스타일로 괜찬더군요.
두번째 메뉴는 사장님이 자신있어 하시던 돼지 두루치기
신선한 채소와 떡사리 넉넉한 고기까지
어서 어서 익기만을 기다리게 되네요 ㅎㅎ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를 보며 침이 주룩 주룩 ㅎㅎ
기름이 아래로 모이면 가운데 자리에 마늘을 올려주셔서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계란탕이네요 매콤한 두루치기에 입안이 얼얼해질때쯤 먹어주면
내입에 소방수 같은 느낌
두루치기 다먹고 난후 볶음밥을 외쳐주세요.
맛있는 양념에 밥을 볶아준답니다.
사장님께 물었죠 연예인들 많이 온다면서요?
사장님와 나 티비볼 시간없어 누가누군지 잘몰라 그냥 손님들이 말해주니 알지 ㅎㅎ
고기는 맛나고 가격은 착하고 음식은 정성스러우니 논현동 피플과 연예인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난 장수가
20년 전통이란 말이 괜한게 아니란걸 여실히 보여준 장수가
미사여구도 이러쿵 저러쿵 말들도 다필요없어요 그저 먹사남은 앞으로 이집 종종 가게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