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배신당했을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히이로 |2008.08.10 15:01
조회 1,274 |추천 0

200일여를 같이 살면서 사랑했다고 생각하고 지낸 여자가 있었습니다..

 

먼 부산에서 서울로 공부한다하고 일하면서 지내려고 온 여자였죠

 

그런여자를 우연히 친구의소개로만나 사귀게되었고,혼자 신촌에서 자취하는 그녀가 안쓰러워서

 

저희집에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부모님과함께 그녀를 위해서 저희집이 방이3개라 남는방하나를 장판도다시깔고 도배도하고

 

그녀가쓸수있게 꾸며주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줄알고 잠자리도가지고 저흰 부부처럼 지냈었죠

 

저도 이런 그녀에게 결혼하고싶은 생각을가지게되었고,그녀도 우리가족하고 또 저랑

 

결혼해서 같이 살고싶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좋았죠

 

근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녀는 부산에있을때 cc커플이였습니다..

 

그옛남자에게 처음 순결을바치고 하지만 그남자가 다른여자에게 눈이팔려 바람이나서

 

이여자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여자가 지금 제여자친구인데,그만 여자친구가 절 속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사귀고나서 한두달보름이 지났었을때였습니다

 

전 싸이월드를안해서 제가 자신걸 볼줄은 꿈에도 몰랐었던 모양입니다

 

그곳엔 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아픈글이 기록되어있었습니다

 

다이어리항목에 모든사람이볼수있게 공개설정을해두고 이런내용들이 써져있었습니다

 

다 잊었다고 이젠 웃으면서 얘기할수있는 ,

단지 지난 과거의 작은 추억일뿐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여기 이땅을 밟는순간 현실이되어 다시 괴롭혀

 

누군가에겐 이미 지난,

조금은 잊혀져버린 낡은 기억에 지나지 않을 ..

하찮은 .. 보잘것 없는 것들이 ..

 

그 과거. 사소한 기억마저도

내겐 견딜수 없는 마음을 줘

 

내가 만약 다시 너에게로 간다면,

모두다 용서하겠다면,

 

넌 .. 다시 날 사랑할까 ? ..

 

두번째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두번의기록이 저와 잠시떨어져있을때 제가 회사일로 지방에갔을때마다 기록을 했습니다

 

절 사랑하고 잠자리까지 같이하고 사랑한다고해서 그런줄 알았는데,속마음은 자신을 버린

 

남자에게 가고싶다는마음이였더군요... 

 

자신이 사랑하니까 다른여자에게 갔어도 용서할테니 자신을 다시사랑해주면 자신은

 

그사람에게 가겠다는 뜻이겠죠

 

참 머리가복잡합니다.. 속마음은 다른곳에 있으면서 겉으로는 아닌척하고 가식으로

 

저를속이고 또 저의부모님까지속이면서 이곳에서 사랑하는척하면서 지내는게 좋을까요?

 

사랑을 동시에 두명할수있습니까? 겉으로만 드러나지않은 바람이지 바람피는거 아닙니까?

 

겉으론 저와사귀고있고,속으론 옛남자랑 지냈던일들 추억들과 마음속에서하고있고

 

전 저사실을알고나서 심한배신감에 지금 그여자가 부산으로떠나있으니 더 멍합니다

 

떠난후 잦아진연락과 신경질적으로 화내는모습에 마음에 멍만 쌓여가고,확인해봐야겠단

 

마음으로 크게싸우고 심한말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때리지는않음

 

사랑하는여자를 때릴순 없으니.. 그러니 헤어지자고하네요

 

이런 배신당하면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들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