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선을 넘는 순간 한방에 훅 갈 것이다.
북한의 우주 담당 관리들이 `광명성 3호'를 이번 주에 발사하기 위한 모든 조립과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광명성 3호 발사에 관계하는 우주 담당 관리들은 외신 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일성 100회 생일을 기념하
는 행사의 일환으로 예정대로 로켓 발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장거리 로켓 발사를 참관하라며 AP통신, CNN 등 외국 기자들을 초청해 '은하-3호' 로켓과 '광명성-3
호' 인공위성을 보여줬다.
외신들은 당시 현장 소식을 전하면서 길이 30m, 무게 92t의 3단 로켓이 수직 상태로 세워져 있다며 로켓은 고급
수준, 인공위성은 초보수준이라고 전했다.
목적이야 어떻든간에 당초 북한이 발표한 대로 김일성의 100회 생일(4월15일)을 맞아 발사하겠다는 것이다.
이 뉴스를 보며 두가지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첫째는 그렇게 가난하고 인민이 굶어죽는다고 하면서 각종 물품을 원조해 달라, 그리고 경제제재를 풀어달라고
외치는 북한이 무슨 돈으로 인공위성을 만들고 쏘는지 의문이다.
인공위성 하나 만들어서 발사할려면 정말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하다. 이건 상식이다.
두번째는 핵과 미사일 실험 금지에 합의한 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또 합의를 깨버리느냐는 것이다. 과거 제네바
합의부터 각종 동결이나 모라토리엄.. 하나도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다.
북한은 미국과 중국 베이징에서 3차 고위급 회담을 개최한 뒤 핵과 미사일 시험을 임시중단한다는 내용의 2·29
합의를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광명성 3호 위성’ 발사는 어디까지나 ‘평화적 목적’이라는 걸 내세우고 있다. 정말 꼼수로 보이지
않는가?
대륙간 탄도미사일도 가지고 있고 핵 물질이나 기술을 외부에 무단으로 유출하는 북한!
이 모든게 가능했던 것은 정말 북한이라는 집단을 모르기 때문이다.
북한은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건 절대명제이다.
그리고 필요할때는 늘 민족을 내세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 북한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
을 너무나 잘알기에..
이미 증명되었다. 천안함때도 연평도때도 심지어는 북한 핵을 찬양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런 북한의 장난에 대한 관용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정말 알아야한다. 선을 넘는 순간 한방에 훅간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