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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고사는아이★★

욕먹고사는... |2012.04.13 21:41
조회 127 |추천 0

안녕하세요!부끄저는 처음으로 판을 써보는 17세 여고생입니다!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보다는 많은분들이 제 얘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할갓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솔직히 저도 사람인지라 저의입장을 좀더 많이 생각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할수있는 최대한 그 2인의 입장도 생각을 해주었다고 생각하고, 저에게 조금은 유리한쪽으로 글을 썻을.. 수도있습니다! 그러니 그런점을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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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이렇게 판을 써보는 이유는 .. 바로 저는 욕을 먹고사는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욕을 달고살는 사람이라는게 자랑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잘못한게 있지만

욕을 먹을만큼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억울한마음이 들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됫습니다.

일단 앞에서 말했듯이 저는 고1. 여자고등학교에 다니고있는 여고생입니다.

제일처음 욕을 먹게된 계기는 ..

저도 어이가없고, 많은분들이 어이없다고 생각하실수도있습니다.

 

 

먼저 우리반에서 좀 논다는아이중 한명과 이름이 똑같다는것때문입니다.

딱 봐도 좀 시끄럽고 선생님한테 대들고 애들이 별로 그애들한테 나쁜소리, 쓴소리를 하지않는다는걸 한달동안 보고 '아, 쟤네는 선생님한테 반항 자주하고, 좀 논다는애들이구나' 라는걸 바로 알수있었습니다.

 

근데 우리반에서 좀 논다는애들이 2명이 있는데 그중 한명과 제 이름이 같은거입니다.

하지만 성은 다릅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부를때 예를들어

성이 '글' 이름이 '쓴이' 라면

 

"쓴아!" 라고 부르지 "글쓴이!" 라고 부르지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저한테 "ㅇㅇ아" 라고 부르는데 그렇게 부르면 그 애가 짜증을 냅니다.

 

"아, 진짜 !! 글쓴이라고 부르라고!!"

 

그때는 별로 직접적으로 욕한다는느낌보다는 그냥 조금의 어색함? 자기가 헷갈리니까 그렇게 말한걸지도 모르겠지만

그 이름에 대한 집착? 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하지만 이름쪽에서 둘다 많이 민감하다보니

자신이 기분나쁘다하면 저에게 드러내는 성격이 조금있는것같았어요.

그렇게 제일처음부터 이름으로인해 저는 욕을 먹게되죠.

 

 

두번째로 그 아이에게 욕을 먹게된 계기는 저의 '조용히해'라는 짧은 생각에서부터 시작됫습니다.

작년에도 했고, 제작년에도 한 우리에게는 그저 지겹기만한 '양성평등 글쓰기' 시간이 왔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공부를 열심히하고, 선생님한테 잘보이고싶다는 생각이 든 저로써는

마냥 귀찮은 양성평등도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사실은 제가 싫어하던것도 시작하면 빨리 빠져버리는 성격이라서 처음엔 양성평등 진짜 쓰기싫었는데

쓰다보니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사건은 그때 일어났습니다. 그때 애들은 한참 시끄러웠습니다.

사실은 그 좀논다는아이들(이하 2인)이 시끄럽게 웃으면서 떠들면 애들도 떠들고 마는거죠.

그래서 저는 2인이 애들이 떠드는 원인이라고 생각해 딱! 3번만참자..라는생각으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3번, 4번, 5번.. 2인은 계속 떠들고 웃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 좀 조용히해!!"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희반의 공기가 싸늘해지더니 그 2인중에 저랑이름이같은애(이하 '판')가 저를 잠시 째리더니

갑자기 친구한테 가서 제 욕을 하더라구요.

제 욕을 하는걸 어떻게 알게됫냐면요, 2인이 정말 저한테 다 들릴정도로 시끄럽게 제 욕을 했어요.

 

"아, 씨ㅂㅏㄹ 존ㄴㅏ 싸가지없네"

"조카 나대고 ㅈ1랄이네"

 

라는식으로 저희반애들은 물론 제 친구, 잘못하면 복도까지 들릴정도의 소리였습니다.

 

저는 단지 수업시간을 쪼개 '양성평등글짓기'라는 행사시간도 수업시간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자기혼자는몰라도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갈정도로 떠들어서 그저 저의 생각을 말했을뿐인데..

제 억양이 너무 센걸까요?

자칫하면 센척으로 보일정도의 느낌표였을까요?

아무튼 그렇게해서 저는 저희반에서 조금 미움을 사고있는 학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좀 싸가지없이 생긴건지.. 눈꼬리가 위로 쭉뻗어있어요. 자칫하면 째려보는것처럼 보일수있는 눈매죠. 하지만 안경을 쓴답니다

 

 

아.. 또 몇개더있는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 이까지만쓸게요!

아무튼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좀 알려주세요.. ㅠ

계속 이렇게 저의 의견은 무시당하고, 욕을 먹으면서 살아야하는걸까요 .. ?

 

※솔직히 저도 사람인지라 저의입장을 좀더 많이 생각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할수있는 최대한 그 2인의 입장도 생각을 해주었다고 생각하고, 저에게 조금은 유리한쪽으로 글을 썻을.. 수도있습니다! 그러니 그런점을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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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신호가 와요..ㅋㅋㅋㅋ그럼으로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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