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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아기울음소리 잘들리세요??

행복한맘 |2012.04.15 21:59
조회 12,541 |추천 8

조리원에서 나온지 일주일짼데요

아주미치겠어요 ㅠㅠ

제가 잠이들면 푹자는스타일이지만

이럴줄은 ..

새벽에 우리아기울음소리 들리지가 않아요 ㅠ

남편이 흔들어서 깨워줘야(수유하라고..)

그때서야 일어나집니다

오늘낮에는 아기재우다가 저도 같이잠들었나봅니다

그동안은 불안해서 남편없을때 안잤어요

그런데 좀소리가나서 일어나봤더니

애가울고불고 옆에서 얼굴이 벌개져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고프니까 자기얼굴막때렸나봐요

정신없이 젖물리고 저도 같이울었네요

애가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난정말 애엄마맞나,,

별생각이 다들어요

새벽에 애가 한두시간마다 우는데 남편이랑 같이인나니까

우리남편도 넘피곤해하고/

아직갈길이 먼데 ,,

친청은 아빠만계시고

시댁은 멀기도하고 같이살 사정이안되요

두분다 일하시고

남편이 가끔 해외출장도 가는데

해외일정잡일까봐 불안해죽겠어요 ㅠㅠ

잠을 안잘까도 생각해봤는데

그건좀어려울것같아요

저 지금도 넘넘 졸립고 힘든데 .. ㅠ

저같은맘들은 없겠지요?

아 그리고 오늘처럼 애가 우는데 방치(?)해둔경우

애기 성격나빠지는건아닌지 ..

가끔 이런일이생길경우

애기한테 뭐문제생기는게 있나요?? 

 

추천수8
반대수4
베플|2012.04.16 10:25
정말 걱정되서 하는말인데요..저아는분이 님같이 그랬는데 아기 머리모양 이쁘게 만든다고 업드려서 재웠었나봐요..그리고 애엄마는 책보다 깜박잠이들었다네요..근데 일어나보니 아기가 죽었답니다.. 정말 끔찍하죠..아기가 잠이 깨서 울고 버둥거리다가 얼굴이 이불에 파묻혔나봐요..그애기엄마 아직도 애기생각에 온전히 못삽니다 경찰에서는 아기엄마가 일부러죽인거아니냐고 어떻게 아기죽을때까지 모르냐고 조사받고 아기 부검까지하고..이런일도 있어요 아기키울때는 잠은 좀 포기하시고.. 예민해져야할것같아요 저도 아가씨땐 문을 부셔져라 두들겨도 자는사람이였는데 지금 아이들키우면서 편히 자본적이없네요 아기가 조금만 뒤척거려도 눈이떠지더라구요.. 신생아때는 세시간에 한번씩 수유를 해줘야하거든요 저도 제가둔한편이어서 혹시 아기가울어도 못일어날까봐 티비를 켜놓고 자고 알람을 세시간단위로 계속 맞춰놓고 그랬어요 계속 그러다보니 알람울리기전에 눈이 먼저 떠지더라구요 목 가누기시작하고 그러면 훨씬 편해지니까 지금은 신경많이 쓰셔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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