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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연극의 황제 레이쿠니의 <달링> 잘보고 후기 올립니다^^*

윤용필 |2012.04.18 01:15
조회 4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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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링

◆관람일시: 3월 23일 (수) 4시 30분

◆관람장소:  선돌극장

◆출연배우:  김경민, 홍주선, 박상준, 박은수, 최은채, 김세진, 허정이  

◆후기내용:

코믹연극 <달링> 아주 잘보고 왔습니다.

요즘에 저는 영국 코믹연극의 황제 <레이쿠니>에 푹빠져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무척 보고싶었던 <오! 브러더스>를 보고 이 <달링>도

무척 기대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레이쿠니>의 신작이라는 이작품도 알고보니 1968년도 작품이랍니다.

<레이쿠니>가 우리나라나이로 벌써 78세정도 되신 할아버지라 생각하면

이작품도 벌써 43년전 작품이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영국의 권위있는 상인 <로렌스 올리비에 코미디부문상>도 수상하셨고,

공전의 히트작 <라이어시리즈>와 <룸넘버13>도 지금 대학로에서 절찬리에

상연중인데 저는 하나씩 하나씩 <레이쿠니>의 작품들을 섭렵중에 있습니다.

<오! 브러더스>도 잘봤었기에 이연극도 부담없이 보기위해 착석했습니다.

 

연극은 모피코트를 차지하기위해 좌충우돌하기도하고, 등장인물들이 순간을

모면하기위해 거짓말을 하고 또 그에 대한 변명으로 또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악순환이 벌어지는거죠^^*

이 코믹연극은 그런 구조속에서 배우들의 순간순간의 순발력과 모션들,

글고 요소요소에 발해지는 애드립도 필요한 연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객중 한분을 초빙해 모델로 출연케하여 T자 워킹도 걷게하는 등 관객들도

참여하는 공연이어서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오! 브러더스>하고 그 컨셉이 비슷해 약간 비교되기도 하고 

아무래도 같은 작가의 두번째 작품이라 그포맷에 익숙해진 저를 발견하고는

엷은 미소가 띠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여간에 조폭두목과 그부인, 글고 두목의 비서와 앙드레의상실의 이사와

그부인 또한 디자이너와 직우너인 올리브간의 업치락뒤치락하는 이연극은

그런대로 볼만했습니다.

글고 맨나중에는 이사의 부인과 조폭두목이 <첫사랑>의 연인인듯 몇십년

만에 의상실에서 극적으로 만나 그둘이 손을 잡고 나가는 장면에서는

또다른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글고 이사와 디자이너의 이름을 <탐과 제리>로 설정했는데, <고양이와 쥐>가

나왔던 예전의 그유명한 애니메이션 <탐과 제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같이 일하면서도 서로 부딪치는 일들이 많겠구나 느꼈는데

역시 그들은 좌충우돌  정말 사사건건 부딪치기도 하고 서로 위기를 모면키위해

합심을 하기도 합니다^^* 제예상을 크게 벗어나지않았습니다^^*

 

연극을 보면서 또 느낀 점은 그러고보면 예전에 어렸을때 봐왔던 우리나라의

유명 코미디언이나 개그맨분들이 정말 웃기셨고 재미있으셨다는걸 느꼈습니다^^*

슬랩스틱,애드립,블랙코미디 등 모든 장르에 있어서 그분들의 연기와 표정은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잔잔한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런 관념이 있다보니 요즘 코미디나 개그프로는 잘안보게 됐었는데 대학로에서

<프리즌> 등 개그맨들 출연의 연극들을 보니 TV 개그프로들도 종종 봐야겠다는걸

느꼈습니다^^* 

하여간에 부담없이 보게된 <달링>의 여운을 안고 또 보게될 레이쿠니의 다른 작품들도 

어떤 내용일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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