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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티보잉아시나요? (소름확돋네요;)

티보잉 |2012.04.20 22:12
조회 1,100 |추천 1

2012년 1월 8일.

 

결승전을 앞두고 피치버스 스틸러스 팀(여러분도 잘 아시는 하인즈 워드 소속팀이라죠)과 경기 중,

3쿼터 23대23의 동점인 상황에서 이어진 연장전에서

그는 항상 전문가들에게 지적당해왔던 패싱으로 터치다운을 성공하며 역전승을 이끄는데요.

 

신기하게도 그날 기록한 10개 패스의 총 길이는 316야드.

리서치 조사 결과 그날의 경기 시청률은 31.6%

 

이 사실을 두고 CNN 뉴스를 비롯한 언론에서 대서특필을 하게 되죠.

 결국 요한복음 3장 16절은 구글 사이트에서 무려 121억 2천 번이 넘게 검색됩니다.

 

 와 윗 부분에서 소름이 확도네요

끝까지 읽어보세요. 끝까지 읽어봐야 이해됩니다.

진짜 하나님은 계십니다 이것도 우연이라고생각하시겟죠모두들?

개독개독거리고 목사들욕하는건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한테 까지그러는건 아닌거같네요.

 

 

 

미국에서 요즘 가장 핫한 놀이!

'티보잉(TEBOWING)'을 아시나요?

 

 

 

바로 요 포즈로 '인증샷'을 찍는 놀이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난리도 아닌데, 요상하게도 한국은 잠잠한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설명 들어가기 전에 맛보기로 살짝 보여드릴게요! 

 


 





 
 

 

 뭐 요런 거예요.

 

 

 티보잉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선 한 남자를 소개해야 합니다.


 

이 훤칠한 남자로 말할 것 같으면,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되시겠습니다.

히즈 네임 이즈, 팀 티보우. 그의 직업은 미식축구선수입니다.

전세계 모든 인터넷 매체의 클릭수와 조회수의 순위를 갈아엎어 버린 무시무시한 남자죠.

최근 USA투데이 설문조사에서는 달라이 라마를 제치고 '가장 존경하는 남성' 11위에 올랐다는군요.


동네 미식축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다가 플로리다 주립대 대학팀으로 오게 된 팀.

2학년 때 대학선수 최고의 영예인 하이즈맨 트로피를 최연소 수상을 한 이후, 

플로리다 주립대를 2차례나 대학 미식축구 정상으로 이끈 리더 역할을 해냈습니다.

 

그에게 특이사항이 있다면,

햇빛을 피하기 위해 눈 아래를 까맣게 칠하는 아이 패치에 적힌 정체불명의 암호.


 

필리핀 선교사 부부의 자녀로 태어난 팀 티보.

이 암호의 정체는 바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의미하는 거였답니다.

(가끔 시편 23편 1절과 번갈아 붙이기도 했었다는군요)

특히 2009년 챔피언십 리그 직후 요한복음 3장 16절은

포털사이트 구글에서 9천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드랬죠.

 



 

그가 프로팀 덴버 브롱코스로 갔을 때,

쿼터백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거라고 점치는 전문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대학팀과 프로팀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고 하더군요. 

특히 쿼터백 포지션의 경우엔 그 차이가 더 심하다고 해요.

심플한 스크린 패스나 단거리 패스, 그것도 아주 가끔 기회가 올 뿐인

대학팀 쿼터백이 프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들었어요.

 

그가 프로로 옮겼을 때 브롱코스의 전적은 1승 4패.



 

상대팀을 17:13으로 물리치고 4승 1패의 성적을 거둔 장본인이 바로 팀이랍니다.

그것도 종료 58초를 남겨놓고 30야드 대쉬로 터치다운을 성공!한 거죠. 

2011년 10월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일궈낸 뒤 동료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정작 그가 취한 행동은 그라운드 한구석에서

한 쪽 무릎을 꿇고 한 손을 이마에 댄 채 조용히 기도하는 거였대요.

(이 포즈를 보고 저는 왠지 '원탁의 기사'가 생각났어요)

아이패치를 금지하는 프로팀에서 그가 생각해낸 나름의 대안이었던 것 같아요.

 

 

 

 

언제나 역전승으로 순식간에 게임을 홀딱 뒤집어 놓는 팀.

 

2012년 1월 8일.

 

결승전을 앞두고 피치버스 스틸러스 팀(여러분도 잘 아시는 하인즈 워드 소속팀이라죠)과 경기 중,

3쿼터 23대23의 동점인 상황에서 이어진 연장전에서

그는 항상 전문가들에게 지적당해왔던 패싱으로 터치다운을 성공하며 역전승을 이끄는데요.

 

신기하게도 그날 기록한 10개 패스의 총 길이는 316야드.

리서치 조사 결과 그날의 경기 시청률은 31.6%

 

이 사실을 두고 CNN 뉴스를 비롯한 언론에서 대서특필을 하게 되죠.

 결국 요한복음 3장 16절은 구글 사이트에서 무려 121억 2천 번이 넘게 검색됩니다.

 

 

 

 

 

현재 티보잉닷컴(tebowing.com)에서는 전세계 네티즌들의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Jared Kleinstein이란 사람이 그의 기도 자세를 친구와 함께 따라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본격적인 티보잉 스타트!

페이스북에 올린 이 사진이 인기를 끌자 티보잉닷컴을 개설했다고 해요.

2달 반만에 전 세계에서 2만 장이 넘는 사진이 접수되었다는. (대박)

 

 

 

 

 

자,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티보잉을 선보이도록 하겠어요.

IT'S TEBOWING TIME!


 

우선, 집단 티보잉부터 스타뜨!

 

  

 

회사 동료들끼리 재미삼아 해보다가,



 

철 없는 아빠가 애들을 꼬드기고,

 

 

 

고딩들도 합류!

(뭐, 우리도 소싯적에 시체놀이 좀 했었잖아요?)

 

미국 틴에이저들은 통행에 방해를 줬다는 이유로 정학도 먹었다며. ㅋㅋ



 

비행기 안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즐기는 시크함!

 

 

유니크한 결혼식을 원한다면!

 


 

제일 왼쪽 아저씨. 고개 숙이세요.

미디움에 계신 아저씨. 잘 하고 있어요.



 

제군들! 각을 요렇게밖에 못 맞추겠나!

 

 

 

난이도를 조금 더 높여볼까요?

 



 

수영장에서 시도한 두 남자를 보고는,

 

 

 

자존심 상하신 다이버가 바다에서 인증샷을 보내옵니다.

 

 

 

다 큰 처녀가 말 위에 올라타고요.

 


 

어떤 남자는 지붕 꼭대기에 올라갑니다.(근데, 한옥 같죠?)



 

누가 이기나 해보자. 나는 더 위로 갈 테다!

 

 

 

 

 

이번엔 귀요미들 차례!

 

 

 

 

  

 

 


글로벌하게 한 번 가볼까요?

 




















아마존 현지인도 동참시킨 치명적인 이 남자, 갖고 싶다.


 

 

결국, 고고하신 셀럽들도 티보잉에 동참합니다.

 

 

 

워렌 버핏 아저씨부터,



 

곧 한국에서 만날 레이디 가가 언니,



 

얼굴은 안 보이지만 케이티 페리예요.



 

아아, 추억의 그 이름이여. 백 스트리트 보이즈의 닉 카터.

당신도 느끼하게 늙어버렸군요. ㅠㅠ

 

 

슈퍼히어로의 갑부 담당 아이언 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급기야는 심슨 아버님도 동참하시더니,



 

개님마저.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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