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까 글이 많이 길어졌어요 그래도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2년사귀고 남자친구 군대로 보냈어요
2011년 9월에 훈련소로 들어가서 4주훈련 받고 강원도로 자대배치 받았어요
부대라고해야하나? 그게 gop라서 자대로 가자마자 바로 산(?)으로 올라가서
올해 9월달에 내려온다구 했어요
군대에 아는게 진짜 전혀없습니다
친가,외가 가족중에 저희 언니가 첫째, 제가 둘째라
오빠가 하나도 없이 다 동생들인데 남자동생들중에서 제일 나이 많은애가 이제 중학생;;
친구들이나 아는 오빠들이 군대 간다고 해도
제가 여자친구가 아니니 그냥 잘갓다와~이러고 끝이었구 그냥 휴가나오면 얼굴보구..
지금 남자친구를 사귀기 전에 사귀었던 남자가 3~4명정도 되는데 고등학교때까지 사귀었던
그냥 학교커플이었고 오래 사귀지 않았기때문에 군대에 대해 접할 일이 없었어요
남자친구 입대하고 네X버에 곰신카페 가입해서 모르는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모르는것을 물어보기도 했지만 답변을 해주시는분들은 한정되어 있고
제 남자친구가 있는곳에 계신 분들이 해주시는게 아니다보니
질문을해도 정확히 알게되진않고 해서 답답한것도 많았어요
훈련소에서 사진올라오는거나 인터넷편지쓰는것들도 엉뚱한곳에서 찾아헤메느라
써주지못하고있다가 남자친구가 전화해줘서 그제서야 뒤늦게 써주고..
(훈련소에 있을때가 추석이었는데 추석이라고 전화한번씩 하게 해줘서 첫전화가 좀 빨리 왔어요)
어쩌다 남자친구네 부대 전화번호를 알게되서
중요한걸 모를땐 그냥 남자친구네 부대로 전화해버려서 묻기도 할정도에요 ㅠ
무튼, 이런얘기 다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하면
남자친구가 자대 배치 받고 전화할때 첫휴가 그러니까 신병위로휴가를
4박5일로 받아서 나갈거라 좀 늦게 나갈거래요 1박2일로 하면 더 빨리 갈수 있는데
왓다갓다하는시간도 있고(저랑 남자친구 사는곳은 서울이고 자대는 강원도에요)
이래저래 이왕나가는거 좀이라도 길게 나가고싶다고 4박5일 나갈거라서
신병위로휴가는 1월 초쯤 나갈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뭐 그러려니 했어요
100일휴가라는게 없어지고 신병위로 휴가가 생긴거라고 들었고
신병위로휴가가 사실살 100일 휴가인거라고 들어서
100일 휴가도 세달후에 나오는거니까 9월에 가서 1월쯤에 나오는거면
오히려 그렇게 늦게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12월달에 김정일이 죽었잖아요 그래서 군대에 비상걸리고
남자친구부대도 비상이라서 휴가가 밀렸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gop에 있고 전쟁나면 gop는 더 긴장상태(?)라고듣고 해서
어쩔수 없지..하면서 김정일만 왜 그때죽은거야 하면서 욕햇어요;;
김정일 사망으로 휴가가 밀려서 1월 말이나 2월 초쯤 나올거 같다해서
1월말?쯤 되어서 남자친구한테 휴가 언제 나오냐고 날짜는 니가 정할수있냐고
궁금한것들 물어보는데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휴가가 밀려서 늦게 나갈거같다고
그래서 왜냐고 물어봤더니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선임들휴가랑 먼저 휴가나가기로 했던
동기들이 다 밀렷다구.. 보고싶어 죽겠는데 자연현상으로 그렇게 된거니 속상해도 그러려니했어요
태어나서 강원도를 한번도 안가봤어요;
남자친구 강원도로 자대배치 받은후에 면회 딱 한번 갔는데 그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강원도에요..;;
그래서 강원도같은곳엔 눈이 많이 온다는걸 들어보기도했고 인터넷기사나
친구들중에 강원도쪽으로 군대간 친구들 사진같은거 봐서 눈이 엄청 온다는걸
본적이 있어서 눈때문에 휴가가 밀릴수도 있구나..하고 생각하고 끝이었어요
무튼 그래서 휴가가 밀려서 2월말이나 3월 초에 나올거 같다고해서 또 기다렸는데
2월 말되니까 휴가가 또 밀렸대요 그래서 또 왜? 했더니 뭐 동기가 휴가나갓다가
안들어오고 탈영해서 비상걸려서 모든사람들 휴가 다 못나가고 밀렸다구..
그래서 또 그냥 그 동기 욕하면서 기다렸죠 ; 3월 말쯤엔 나오겟거니..하구
그리고 남자친구가 휴가 나가면 지금 한번도 안나가서 9박10일이래서
그래 조금이라도 오래 있을수 있으니까 괜찮아 하면서 기다렸어요
근데 3월 말되서 또 휴가 밀렷다구.. 왜밀렸냐 하니까 지도 모른다고..그땐 그냥 아예 체념..
전에는 남자친구가 휴가 밀렸다고 하면 왜 또 밀리냐고 투정부리면서 막 떼쓰고 그랫는데
이제는 휴가 밀렸어 하면 "ㅇㅇ알겟어 제대전에는 나오는거지?"이러면서 그냥 무덤덤..
휴가 밀린다는 말을 몇번씩 들으니까 이제는 무덤덤해져서 투정부리고 그러지도않아요
오히려 이젠 제가 남자친구한테 이렇게 말해요
"내가 면회 주말마다 갈테니까 너 그냥 휴가 한번도 안나오구 제대를 좀 일찍하믄안되?
휴가로 나올수 있는날짜들 나오지말고 다 모아놨다가 그 날짜들 만큼 일찍 제대시켜달라구해"
근데 진짜 이렇게↑↑↑↑ 할수 있나요......? 아시는분들 대답좀 해주세요..
근데 며칠전에 전화하면서 넌 도대체 휴가 언제나오냐했더니 지도 모른다구..
7월쯤에 나올거 같다고 이건 거의 확정이라고..이제 곧 날짜도 정확하게 나올거 같다구..
전에는 휴가 밀렷다는 말해서 제가 언제나오냐 날짜언제정해지냐 하면
그것도 몰라몰라 하면서 그랫는데 이번에는 날짜도 곧 나올거 같아 하니까
그러려니 하면서도 또 작은 기대를 하게 되네요..
근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남자친구 못보는게
남자친구가 군대갈때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자기 군대에 있을동안 다른남자들이 눈에도 들어올거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데 혼자서 많이 힘들어할거분명한데 묶어두기 미안하다구 막 그러면서
근데 제가 그랬어요
너 못봐서 힘들거같은거 부정은 안한다 나도 그거 무섭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힘들일도 많을텐데 난 아마 남들보다 더 힘들어하고
많이 울거고 그때마다 내 옆에 없는 너를 많이 원망할거다 거짓말안한다
근데 외롭고 힘들어서 너를 미워하기도하고 원망도할수있겠지만
다른남자들 눈에 들어오고 그런일을 없을거다
2년동안 너와 떨어져있을 시간은 무섭고 막막하지만
국방의의무 때문에 떨어져있는건데 그동안 이남자저남자 만나고다니지않을거다
내가 그렇게 쉽게 다른남자들 보고다녔다면 너랑 2년 사귀면서
그동안 니가 친 사고들 다 감싸안고가지않았을거다(초반에 사귈때 남자친구가 막 여자들 만나고 다니고 이래저래 많이 상처줬었어요)
혼자될거 무섭지만 나도 어른인데 언제까지 너한테 의지만할수없는거니까
너 군대에 있을동안 나도 많이 성장하겠다 걱정하지마라
뭐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근데 이말은 제 진심을 담아서 한 말이었어요
저희 집 사정으로 20살 되자마자 독립해서 집이랑 연락을 안하고 살아요
어렸을때부터 가족들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많아서 어릴때부터 가출하려고
몇번을 마음먹었는데 미성년자라서 제한되는게 많으니까 20살될때까지 참다가
20살되자마자 나와서 집이랑 연락끊고 살았어요
근데 제가 외로움도 엄청많이타고 막 그래요
혼자있으면 우울해하기도많이하고 감정기복도 엄청 심해서
잘 웃다가도 갑자기 울고 우울해하고 화내고 이런것도 심해요 상담센터?같은곳으로
상담도 받으러 갔었는데 좀 위험하다고 병원다니는거 어떻냐고 듣기도 했어요
20살되서 집 나와서 혼자있는게 진짜 너무 힘들어서 자취하는친구랑 같이 살았어요
중학교때부터 친구이고 친한친구여서 트러블없이 진짜 엄청 잘지냈어요
제가 밤에 혼자 잠을 못자요 옆에 누가 있으면 상관없는데 혼자 잘때 불끄면
잠든상태라고해도 깨버려서 불꺼진거보면 막 우울하고 그래서 잠도 못자고
옆에서 같이 잠든사람이 없어지면 10분도 안되서 깨고 막 그래요
같이 살았던 친구가 직업학교를 다녀서 오전에 일찍 끝나고 밤에 알바를 했는데
제가 혼자서 워낙 못자고 우울해하고 힘들어하고 그러니까 오후에 하는 알바로 바꾸고 그랫어요
친구가 학교졸업할때 즈음에 지금 남자친구랑 사귀게 되었는데
친구가 학교 졸업하고 집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혼자살아야되는데 친구랑 살았던동네가
익숙하지않은 동네인데 전 그냥 제가 살 지역은 크게 상관없엇던터라
친구네 학교가 있는 동네로 잡았어서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 졸업해서 집으로 들어가게됫을때 제가 친구네 동네쪽에 방을 잡을까 고민하구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네 동네로 오라구해서 남자친구네 동네로 이사갔어요
친구랑 살때는 남자친구네랑 1시간반정도 거리(왕복 3시간)였는데
남자친구네 동네로 이사간 후에는 알바하는 시간외에는 거의 맨날 붙어있었어요
제가 오전알바를 하고 남자친구는 야간알바를 해서 잠자는 시간이 달랐는데
제가 일하는 시간엔 남자친구는 자고 일어나서 낮에는 저랑 있다가
야간에 일하러가면 전 그냥 조금 자다가 깨서 혼자있으니까 괜히 무서워서
남자친구 일하는곳 놀러가서 일도 도와주고..
제가 알바하는 8~9시간외에는 거의 붙어있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야간알바를 그만두고 한동안 쉬었는데
그럼 밤에 제가 자는시간에 떨어져있게되잖아요
떨어져있는건 상관없는데 제가 또 혼자자야하니까 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거의 한달?정도를 맨날 저희 집 와서 저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주다가 저 잠들면 집에가고 그랬어요
근데 그러다가 남자친구도 피곤하고 하니까 저 잠들때까지 누워있다가 잠들고..
몇번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차라리 그냥 같이 살자고 니가 먼저 원할때까지 손안댄다고;;;
그래서 남자친구가 제 집으로 들어와서 같이 살았어요
남자친구랑 2년 사귀었는데 사귄지 5달?정도 지난후부터 같이 살았지요
제가 지내던 방은 진짜 그냥 되게 작고 좁았었는데 남자친구가 할머니한테 부탁드려서
부동산하시는 아는분 통해서 방을 구해줬는데 남자친구 부모님댁이랑 무지 가까워요
그냥 옆집이나 마찬가지..처음엔 좀 꺼려졌는데 집 상태나 구조? 그리도 금전적인부분등등
모든게 다 너무 갠찬아서 동거도 하는마당에 그런건 걸리나하는 생각으로 그냥 거기서 살았어요
근데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무지 예뻐해주세요
남자친구가 어릴때 진짜 엄청 사고치고 다니고 속 많이 썩이고
저한테도 속상할짓 엄청 해댔는데 제가 남자친구 엄청 좋아해서 다 참고그랫거든요
남자친구네 할머니, 부모님에 삼촌까지 저한테 항상 남자친구 잡아줘서 고맙다고
막 그러시고 할머니는 남자친구한테 제대해서 평생 ㅇㅇ이(저)한테 은혜갚고 살아라하시고
삼촌은 맨날 남자친구한테 제대하면 결혼하라고 딴여자애랑 결혼하면 반대할거라고하시고
심지어 남자친구네 고모님까지 남자친구한테 저희 결혼할때 식장같은건 고모네서 다 해줄거라고
대신 저랑 결혼해야 해줄거라고 하실정도로 되게 예뻐해주시고 그러세요
남자친구 군대가고 혼자있다보니까 식사도 자주 거르니까 남자친구네부모님이 식사시간때되면
저한테 전화하셔서 집에있냐 밥먹으러와라 해주시고 남자친구가 어릴때
고모님집에서 자랐거든요 그래서 고모님이 남자친구 엄청 아끼시는데 저도 엄청 챙겨주시고..
딸없는집에 예쁜딸 생겼다고 무지 예뻐해주시고 해서 저도 엄마아빠라고 하면서
부모님 생신같은거 꼭 챙겨드리고 노력많이해요 제가 저희부모님한테 받았던상처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다 고쳐주시는거같은생각 들정도에요
휴가에대해 말하기전에 간단히 설명하고 쓰려고 했던 말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무튼, 지금 남자친구 휴가는 이렇게 기한없이 계속 미뤄지고만있는데
주변에서 남자친구 휴가언제나오냐고 물어봐서 밀렸다,2월말에,3월말에..이러면서 계속 말하니까
주변에서 다들 그래요 "이미 휴가 한번 나왔다가 들어갓다"고 다들 그래요..ㅠ
처음에는 저도 그냥 진짜그런거같아요ㅋㅋㅋ이러면서 넘겼는데 이젠 진짜 그런거같아서
불안하고 남자친구를 못믿는거 같아서 미안하고..
제가 윗부분에 남자친구랑 동거하는거나 부모님얘기를 쓴게,
사실 남자친구가 휴가나오면 갈곳이 없어요;;;;;
집에서 용돈을 따로 받지도않고 군대가기전에 모아둔 돈도 없고
군인이니까 휴가나왔을땐 용돈을 주신다고해도 그럼 집에 와야하는데
그럼 부모님이 말씀을 안해주실리도 없고 말씀을 안해주셨다고해도
거의 옆짚에살아서 밖에 나가다가도 얼굴보고 밥먹으로 오라고하셔서 자주가고
이래저래 부모님이 숨겨주실래도 숨길수가 없는상황인데다가
오히려 부모님이 맨날 저한테 남자친구 언제 휴가온대니 하면서 물어보세요
남자친구 친구들도 제가 다 알고있는데 지금 거의 군대에있고
남자친구가 군대가기 세네달전부터 폰을 없애고 제껄 같이 써서 친구들 연락처도
다 저한테 있고 네이트온같은거도 제가 비밀번호 알고있어서
네이트온 통해서 친구들을 만난다해도 제가 다 알게되고 만날친구들은
거의 군대에 있어서 만날만한애들도 없고..
금전적인문제며 지낼곳 등등 이래저래 남자친구가 휴가나오면 갈곳은
저희집 아니면 부모님집인데 휴가는 안나왔고 근데 만약에 나왔다면
부대사람들이랑 같이 나와서 지냈을건데
그럼 솔직히 갈곳은 술집이고 뭐 그런곳들뿐이잖아요
남자친구를 믿지만 주변에서 자꾸 이미 나왔다들어간거아니냐
이렇게 밀리는 일도 없고 더군다다 신병위로휴가같은건 더더욱
이렇게까지 밀리지않는다하니까 솔직히 많이 불안해요
그렇게 보고싶으면 면회를 가라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
저도 면회 가고 싶어요 9월에 들어가서 10월쯤 자대받아서 그때쯤부터 슬슬
겨울 시작되서 겨울에는 이래저래 못간것도 있어요
제가 혼자있기싫어서 알바를 12시간씩했는데 일하는 시간도 그렇고
남자친구네는 토요일만 면회가 되는데 제가 했던 알바는 토요일에 쉴수가 없었거든요
일부러 남자친구면회가려고 사장님한테 말씀드려서 한달에 네번쉬는거 한번도 안쉬고
다음달에 토요일에 두번 쉬게해달라고하기도하고 겨울휴가 4박5일 주는것도 반납하고
대신 토요일에 하루쉬게 해달라고 해서 가려고해도 남자친구가 못오게 했어요 ㅠ
이것도 너무 서운해요 자대배치 받고 면회 딱한번 갔어요
저 그날도 새벽에 일 끝나고 사장님한테 말씀드려서 한시간일찍 퇴근해서 씻고 준비하고
남자친구네 부모님차타고 가면서 그때 잠깐 자고 남자친구 만나고 서울올라오는 차에서
잠깐 자고 일어나서 또 알바가고그랬어요 근데 전 그래도 하나도 안힘들고 마냥 좋았는데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9월달에 gop철수하고 내려가면 그땐 면회하기 더 쉬울거라고
면회하면 부대에 면회실?이 있다는데 남자친구네는 산아래(?;;)에는 부대내 면회장소가있는데
산에는 면회장소가없어서 남자친구가 있는 산에 중간지점에 관광지같은게 있는데
저희도 거기로 가고 남자친구도 부대에서 토요일마다 면회하는애들 차에태워서 거기로 데려다줘서
거기서 면회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야간근무하고 뭐하고뭐하고 면회하러오면 너무 힘들다고
9월달에 내려가면 짬도 좀 되고 이래저래 면회하기 수월하니까 그전까지는 면회안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땐 그냥 헛소리한다고 생각하면서 흘려들었는데 그때 면회간이후로 제가 간다고해도 못오게해요..
길이 너무 길어졌네요 간단히 쓰려고 했는데 죄송해요
요점은 남자친구가 9월에 입대해서 지금까지 신병위로 휴가 포함해서 한번도 안나왔고
7월달쯤 나온다는데 주변에서는 아무리 gop고 비상이걸려도 그렇게까지 밀릴수가있냐고
이미 한번 나왔다 들어간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혹시 남자친구분이나 군대다녀오신분들중에
이러신적 있나요..? 진짜 미치겠어요
솔직히 일하면서 손님들중에 또래남자들이 연락처물어보거나 다가온적도 많고
친구들도 남자소개해준다하는애들도 있고 막 그런데 신경도 안쓰여요
일하다가 연락처물어보고 그런손님들이 남자친구보다 잘생겨도 그냥
우와 잘생겻다... 그냥 이런생각드는게 끝이에요 아무감정안생겨요
남자친구가 군대가기전에 진짜 엄청 속썩이고 했는데도 여전히 남자친구만 좋아죽겠어요
근데 이렇게 혼자 힘들고 휴가는 자꾸 밀리고 주변에선 이미 나갓다들어갓다하고 그러니까
오히려 다른남자가 눈에 안들어와도 이렇게 흔들리네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다른남자는 안보이니까 걱정말라고 근데 힘들어서 흔들릴까봐 무섭다고
했던 말이 점점 현실이 되는거 같아서 너무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