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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도 드럽게 없지......

투덜이 |2012.04.23 17:53
조회 77 |추천 1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아파트 계단에

 

새끼 참새 한마리가 어떻게 들어왔는지

 

창은 닫혀 있는데

 

나갈려고 창문에다가 헤딩 계속 하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창문 열어주는 찰라에

 

창과 창 사이 속으로 쏙 들어가버려서...

 

창문사이에 껴버렸다는.....

 

창문 뺄려고 하는데

 

창문틀이 높아서 빠지지도 않고...

 

위층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

 

30분의 사투끝에

 

새끼 참새 탈출 시켰네요..

 

덕분에 땀으로 범벅...

 

난 왜 하는 짓마다 이렇지......

 

참새야..

 

내가 재수가 드럽게 없어서

 

30분동안 힘들게 해서 미안.....

 

통곡

 

-끗-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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