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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배신받고앞으로 얘한테 어떻게대해야될까요... 말좀해주세요

안녕 |2012.04.24 21:55
조회 306 |추천 0

안녕하세요

일단 이글은 쓴거는

음 친구한테 배신을 당했습니다...라고 해야될꺼같아요

근데 이배신이 뭐라 설명하기가..;;

저희반전체가 배신을당하고 특히 제일친했던애들이 더심하게 당했어요

끝내고도 이렇게 유치하게 글을쓰고싶지는않지만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되는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1학년때 같은반이었던 친구였어요

초반에 말걸고 싶었는데 이미 친한친구가 있더라고요

(편의상 이름으로할께요) 세히랑 보르미인데 정말 말도 못걸정도로 친했어요

나중에는 모두다같이 친해졌지만 (저희반이 따로떨어져 있어서그런지 얘들끼리 사이가 돈독했어요)

그래도 세히랑 보르미랑은 제일친하더라고요

 

착한데 성격이 뭔가 푼수끼? 그런성격이라

되게 털털해보여서 좋았고 잘웃고해서 착한얘라고 생각하고 정도 많이붙이고 많이 좋아했던 친구에요

필리핀으로 잠시 어학연수차 방학하고 2달정도 더 다녀온다했을때

잠깐이지만 그래도 저희는 보고싶을 마음에

비가오는데도 나가서 영상준비하고 사진도 찍고 돈모아서 가서쓰라고 여권지갑이랑

과자들 몇개랑 편지들 씨디 이렇게 준비해줬어요

가기전에 맛있는것도 사주고요

 

근데 필리핀갔다와서 안건데 그때우리가 줬던 선물들은

방구석에 쓰지도않고 모셔둔것도아닌 방치해줬더라구요;;

책들이랑 옷치우다보니 그사이에서 먼지에 뭍어서 나왔어요 씨디는 금가있고요...허..

들고갔어?어때?이쁘지? 이렇게 물어보니까

바로 하는말이 아니 내가왜ㅡㅡ

라더고요... 그냥 아 맘에안들었나보다 하긴 우리눈에이쁜거니까 나중에 취향맞는거 물어봐야지

하면서 제일 준비열심히한 세히랑 보름이가 넘어가서

같이 웃이면서 넘어갔어요

 

근데 이상하게 필리핀다녀온이후로

친구가 조금씩변했어요...

 

평소에 소문않좋은 날라리보다는 날라리흉내내는데 나댄다는소리듣고

선생님들이랑 얘들사이에서 별로 평가가 좋지않은 애들이랑 놀더라고요

 

담배떨어진거 주워피는거 본얘들이있다는데 그러다 걸린적도있고요;

그래서 약간걱정이됬어요..

친구사귀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설마 얘도나빠지지는 않겠지...

하면서 걱정을 했는데

이게 왠걸 점점갈수록 저희에게 불만을 내놓더니

 

어느날 멀어지더라고요 저희는

워낙 티를안내서 처음엔 무슨일있어?;; 했는데 둘한테 물어봐도

웃으면서 아니야~아무일없어~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다른애들한테 붙어서 다니기시작해서 저희는 뭐야;;?싸웠어?

하니까 아니야...그냥 요즘더친해진애들 생겨서그래~우리 안싸웠어~;;

하면서 쉴드를 쳐주더라고요

 

알고보니 뒤에서 새로친해진 얘들이랑뒷담까다가

세히랑 보르미가 그걸집가는길에 들었고

서로 사이가 서먹해졌더라구요 근데 저희가 걱정할까봐

말을 안하고 계속 편들어주고 감싸주고 난처하게안해주려고 정말 노력을하더라구요

 

너무 안쓰러웠어요

 

그렇게 지극정성을다했는데 뒤에서 까여도 감싸주고

그소릴 세히랑 보르미 둘한테서 들은것도 아니고

아는애가 어제 나한테 와서 둘이까길래 둘이무슨일있어?라니까

아ㅡㅡ 걔네까다들킴 ㅡㅡ

이런식으로 말을했다고 무슨일 있냐고 물어봐줘서 알았어요

 

 

그래도 저희는 계속감싸주니까 셋이서 해결할문젠가 보다

우린 빠져줘야겠지 하면서 둘이 충동할일 없게하려고 저희들도 정말열심히하고

그걸알고 세히랑 보르미도  알아주고 저희에게 피해안오도록

맞춰줬고요

 

근데 얘가 가면갈수록 더심해지고

저 틱틱대고 더건들이고 보란듯이 저희들 한테도 둘이를 까고

하다보니 저희도 이제 지쳐서 어떻게

개를 말리고 그러지말라고 할수가 없게됬어요

 

언제 한번은 친구가 화나가나서

너언제까지 유치하게이럴꺼냐고 너때문에 우리 얘쓰는거 안보이냐고

그만하자고 너가 일방적으로 깠다는거 다알고 있었고 우리도귀있고 눈있다고

하니까

알았어..미안해.....

하는데 진심이없는데 대충 어 알았어...미안해..하는어조에

표정소 인상쓰면서 아직도잊지 못해요

그래도 사과니까 아니라고 우리도 심한거같았다고 미안하다고

우리 그만하자고 말을하고 잘타일러서 넘어가는듯싶었더니

이게 왠걸

이번엔 화를 냈던 친구를 까더라고요;;; 어이가없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는게 그친구에게 왜 뒤에서 욕했어..?

해도 아ㅡㅡ걍싫어 개네들 재수없어ㅡㅡ뭔데 나댄데ㅡㅡ

이유없어?설마

하니 응 ㅡㅡ그냥 싫어 정떨어져ㅡㅡ

하는데 이해가 안가요

당사자가 아니라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진짜 곁에있으면 소외감들정도로 잘해줬는데

 

그러다 보니 반전체 얘들이랑 얘가 멀어지게 됬어요

애들도 지치고 그만하자 너가또 뒤에서깔줄은 몰랐다 좀실망이다했는데

시간이지나고 애들이 미안해해서

 처음엔 아직도 화났나봐..풀어주자..

헀는데 반응은 싸하더라고요

 

욕은 제가 해놓고는 마치말투는 너네나 깠으면서 무슨ㅡㅡ

;;;;;;;;;

와 정말 어이가없어서 웃겼어요

전 성격이 말 바로바로하고 착하게 말보다는 직설적으로 말해버리는 성격이라

싸가지없다는 소리도 들을때있어요 물론장난으로지만

그래도 한번 정든친구는 너무너무 좋아해서 사랑하는 수준인데

그래서 그만하자고 했어도

얘들한테 제가 조르고 졸라서 계속 풀어주고 말하고 같이놀고 웃고 떠들고

에전으로 돌아간줄알고 잘지내고 같이 놀러도 다녔어요

 

 

그러고 2학년이 됬는데

인사도 서로 열심히하고 먹을것도 있으면 찾아가서 나눠주고

해서 이제 우리안미워하는구나 다행이다 하고 좋아했는데

몇일전에 처음알았네요

 

저희반 틱톡모임에서 얘들한테만 얘기하고 쫌 고민말한글을

다른얘한테 그떄그 새로친해진 않좋은소문있다는 친구한테 보여주고

비웃고 뒤에서 이번엔 저희반 얘들을 조용했던 지현이빼고 전부다 깟어요

허 참

저희반은 남자여자 나누어지지 않고 다 재밋는 얘들이라 같이 떠들고 잘놀았는데

아에30명을 다 깟더라고요

한명한명 그중에는 사이멀어진 세히랑 보르미는 말할것도없고

이번엔 제가 좀 쎄게당했더라구요

직설적인 이 성격이문제지 근데 전 진짜친구라면 바로 직설적이게 잘못을알수있도록

말해주고 고칠수있게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제주관흔들림없이 말했던게 까이고요

 

너무 실망이 컷어요 그렇게 말하고나서 내가 미안하서

제대로 말도못걸로 게속 끄응 대고 있었는데 이제사이돌아온줄알고

몇일내내 기분좋게 이번년도는 행복할꺼같다고

생각하고지냈는데

뒷통수 제대로네요

 

애들도 그걸 다알았고 심지어 부모님드립에 하..

입에 담기도싫을정도에요...

전 아직도 그친구보면 좋은데 정말 좋은친군데

이일로 아예멀어지게되서 너무 슬프고요

걔도 알아요 저희가 모두알았다는거

미안해 하는데 그때의 그말투에 카톡인데도 덮어놓고 어 미안해 내가미안해

무마하려는 말투때문에 친구들 모두화나구

 

그랫 제가 또 성격못고치고 욱해서

길게 장문으로 쭉써내려갔어요

나너 되게좋아했고 아직도 좋아한다

난너랑 다시돌아온줄알고 행복해했다 인사도 서로해주고 해서

좋아했는데 넌내 인사받을때마다 속으로 쌍욕하면서 더럽다고 생각했을꺼아니냐

너무 실망이다 너무 진짜 화도 안날만큼 속상하고 슬프고 죽이고 싶은게 아니라 죽고싶을정도라고

내가 이정돈데 너하테 욕먹고도 게속 감싸주고 잘지내려고 한

제일친했었고 제일크게 니가 배신때린 세희랑 보르미는 어떻겠냐고

너정말미안한게 맞냐고 차라리 이기회에 우리들 아에쌩까자고

하면서 구구절절 다써내려갔어요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엔 깔끔하게 잘지내고 너마음이지만 다시는 그러지않앗으면좋겠다

너도 나중에 제대로 까여봐야아냐하고

끝냈어요

 

근데 이 양파같은년이 까도까도 또나오네요

이번엔 세히랑 보르미를 왕따만든다고

복숰ㅋㅋㅋㅋㅋㅋ한다고 하고다녔데요 정말 정신이 없어도 제대로없지

이미 끝낸거 또 이거 가지고 뭐라하기는그렇고

정말웃기고 어이가 없네요

 

전이제 어떻게 대해줘야되는걸까요..?

서로 이제 모르는척하자고 했는데 말로그렇게 했지

아직도 어떻게 얼굴보고 대해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맘같아서는

무시하고 싶은데 아직도 정들어있어서 이러지도 못하겠고 저러지도 못하겠고

 

그렇게 저희랑 진통싸우고도 복수를 하나디 머니하면서

떠들어 대는데 어떻게 안쓰러워서 고쳐주거나 속시원하게 할수있을께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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