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도시의비밀

최숙희 |2012.04.26 11:31
조회 5,198 |추천 8
http://www.ilbe.com/67123741 2012.04.26 02:52:19

언젠가 한 번 올려야겠다 싶었는데 대전차방호물을 미관에 안 좋다고 내치는 기사를 보고 작성해본다



일단 신도시가 군사 방어 시설이란 개념에 대해서 나오는 첫번째 반응은


"야 이 신발 미친 새끼야! 사람 사는 아파트를 군사 요새로 쓴다니 미친 소리 하지 마라!"


제목 없음.JPG 


하지만 현실은 현실 위 기사에서 알 수 있 듯이 신도시는 단순히 주거의 목적으로 설계 된 것이 아니다


일산의 경우 1994년 7월 이병태 국방장관이 직접 대전차 장애물이라고 발언했다


20110501112727.jpg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서울은 신도시들이 촘촘히 감싸고 있다


위에서도 이야기가 나온 일산의 경우 아파트들이 ㄷ으로 배치 되어 있는 곳이 이상하리만치 많고 분당도 ㄷ자로 되어 있는 곳이 적지 않음


20110501112728.jpg 


뭔가 굉장히 이상한 형태의 구조물이라는 생각 안 듦?


군대 갔다 왔다면 대전차방해물, 대전차장애물이란 말을 들어 들어왔을 거다


DSC01014rss.jpg  

고가낙석1.jpg 도로낙석2.jpg 대전차장애물.jpg


저 자체만으로 대전차장애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거


그리고 경기도 북부에 산다면 뜬금 없이 멀쩡한 길목에 굴다리를 만드는 걸 많이 봤을 거다


고가도로3.jpg 고가낙석2.jpg  


이것들을 폭파시켜서 도로를 마비시키는 게 주 목적인데 경기도 북부 10개 시.군에 57개가 설치 되어 있다


그리고 신도시의 아파트들은 국방장관의 말대로 그 자체가 대전차 장애물이고,


유사시 시가전과 포격 방어를 위한 시설물로 고안 되었다 


또한 아파트 자체를 붕괴시켜 잔해들로 막는 방법도 있는데 당신들이 직접 자기 집 오함마로 때려 보면 알겠지만


다수의 사람이 작정하고 오함마 휘두르면 1시간 안에 아파트도 붕괴 시킬 수 있다


폭발물이 부족할 땐 군인 들이 오함마 들고 건물 부셔 줄 테니까 포탄 안 무서우면 구경하는 것도 장관일듯



민간인 소개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경기도 북부가 너무 개발 되다 보니 인구가 수백만에 달하고 서울까지 포함할 경우 천만이 넘는 인구가 살기 때문에


대피할 수가 없다는 주장이 있지만 그걸 바꿔 말하면 우리나라는 60년 동안 민간인조차 소개 못 시키는 주제에 전쟁 대비했다는 말이 됨


연평도에서처럼 포탄 날아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피난갈 텐데 그걸 통제하는 게 더 문제


수도권 대피가 안 된다면 2200만 시민이 북괴의 인질이자 포로가 되기에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고


그 문제는 국가가 알아서 할 문제라 더 말하진 않겠음



결론은


조금이라도 오래 살고 싶은 이들은 경기 북부에 얼씬도 하지 않는게 좋을 거



관련링크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51455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