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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좀 읽어주세요..친구가 절 피해요..

학교가기싫다 |2012.04.27 22:02
조회 1,255 |추천 0

 

 

 

안녕하세요. 18살 되는 여학생 입니다.

어디다가 써야할지 몰라서 우선 10대들이 많이오는곳에 쓰는대요..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친햇던 친구가 자꾸 절 피하는 느낌이 들고 쌩까는거 같아요.

저 A형이예요 평소에는 성격좋고 말도잘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동성친구들한테는 인기많아요

근데 A형이라 그런지 소심한면도잇어서 친구들 눈치 잘보고 한마디하면 가슴에 콱 박혀서 오래가요..

그래서 일하나 터지면 아무렇지않은척하는데 신경 되게 많이쓰고 집에서 울기도하고 짜증도 내고 그래요.

 

위에서 말햇듯이 친햇던 친구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절 피하고 쌩까는 느낌이들어요.

그냥 느낌뿐 만아니라 말을걸어도 어,아니 말만 올뿐 예전처럼 말을 이어가거나 그런게 없고

사람이 화가나면 대답만하는 그런 말투와 톤 그런식으로 절 대해요.ㅠㅠ

 

 

그냥 느낌일거라고 생각해도 월요일 하루종일은 그런식으로 절 대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짜증도 나고 그래도 그 친구가 기분나빠할까봐 말도 못하겟고 그냥 꾹 참고만잇엇죠..

그리고 내일은 안그러겟지 하고잇는대 내일도 똑같은거예요..어제보다 더심하게..

더썡까고 제가 그 친구 잇는 곳으로 가면 피하고 말도 안하려고하고 말걸어도 띠꺼운 말투로 돌아오고

정말 미치겟고 너무 짜증이 나서 눈물이 나오고 그냥 하루종일은 정말 기분이 안좋앗어요..

 

 

 

그리고 제가 2반이고 그애가 3반인대, 제가 3반을 자주놀러가요..

그 애가 저말고도 다른 애들한테도 그러면 이해는 가겟는데 자기반친구들한테는 평소처럼대하고

저한테는 화난말투, 띠꺼운표정, 피하는듯한 느낌을 팍팍 주는거예요.3반친구들은저한테평소처럼대해요

그런식으로 3일이 지나고 수요일날 정말 화가나고 왜그러는지 이유도 모르겟고 제가 잘못한것도 없어서

미치겟는거예요 그래서 그날 3반친구들 중 한명한테 문자를 했어요 (저 2g라 캡처를못해요..)

 

 

대충 내용은 그 친구가 날 피하는거같다, 말투도 화난거같고 미치겟다 학교 다니기가싫다,

뭐 이런 식으로 했는데 그 3반 친구가 그냥 기분탓인거같다고 우리한테는 평소처럼 대한다고

그런모습 안보인다고 그러는거예요..그래서 너희들한테는 평소처럼하는데 나한테 안그런다고하니깐

한번 그 친구랑 문자를 해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전 알겟다고하고 그 친구한테 문자를 해봤어요.

 

 

 

 

 

굵은게 저고 얇은게 친구예요.

 

무슨일있어?ㅋㅋ

아닠ㅋ왜

그냥.....요즘 니가 나한테 화난거같아서!ㅋㅋ

ㅋ아무일도없어!

근데 요즘들어서 니가 나한테 말할때 좀 띠꺼운?..말투여서ㅋㅋ;;;..

아.. 미안미안! 내가그랫나? 미안해~ㅋㅋ

아냨ㅋ알겟어 아무일없으면 됫어

 

 

 

 

이러고 문자는 끝낫어요..그래서 다음날 좋은 기분으로 학교에 갓는데

저도 좀 불편해서 그냥 말을 잘 안걸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걸었는데 또..그런거예요 화난말투..

전 어쩔 수 없엇죠..그냥 짜증나도 가만히 잇엇도 차츰 저도 그 친구한테 말도 안걸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어제 제가 제 한탄을 좀 돌려서 다이어리에 써놧어요.

근데 그친구가 절 공격하는듯한 말을 써놓은거예요. 신경안쓰고싶어도 자꾸 신경쓰이고

밤이면 자꾸 짜증나서 눈물도나고 그 친구 욕도하면서 화도 내보는대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저 다른친구들이랑은 다 편하고 평소처럼 지내는데, 제일 친했던 친구와 그러니깐 많이 불편하고힘들어요

나말고도 같은반 다른친구들이 있으니깐  나없어도 개네들이랑 놀면되지 이런생각으로 절 피하는거같기도하고.. 진짜 학교 가기가 싫어요..

 

 

 

 

솔직히 친구 한명이랑 사이안좋다고 학교 안가는거 안좋게보실수도있고 레즈냐 하실분도 계실거같은데

저 무슨일 하나가 터지면 정말 오래 담아둬요.. 무슨일이지 내탓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하고

그런거에 대해서 되게 민감하고 예민해 해요..

한명이랑 사이가 안좋으면 불편하고 마주치기싫고 그래서 학교가기도싫고 그래요..

 

 

 

 

 

집에서 계속 이런저런 생각도하다보면 그 친구가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겟는데 그러질 못하니깐

죽고싶다는 생각도 가끔씩 들어요..그러면서 학생들이 왜 친구문제로 자살하나 이해도 가끔가구요..

저도 판자주 보는사람으로써 판에다가 죽고싶다 이런식으로 써놓으면 꼴불견이기도하고 보기도안좋게 생각하던 사람이였어요. 근데 막상 이런일 있고 나니깐 익명이라는거 빌려서 못털어놓는 얘기까지

다털어놓고 싶네요..

 

 

 

 

일주일내내 그 친구 생각하면서 짜증나서 울기도하고

 저도 썡까려고해봐도 그게잘안되요..

그 친구랑 멀어지고싶지도않고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싶은대..

그게 잘안되네요 어떻게해야 될까요?.. 저정말 학교가기도싫고 정말 가끔이지만 내가 사라졋으면 하는생각도 들어요.. 동정심받으러고 하는 소리다 하는분도 계실거같은데 그런거 아니구요..

막상 이런일 겪으니깐 정말 미치겟고 화가 나서요..

 

 

 

저 좀 도와주세요..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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