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주워온 나무들과
며칠전 집들이 선물로 산 화분 받침대가 배송되면서
파손을 맞기위해 지지대로 받쳐서 온 나무들....
무얼 만들어 볼까 고민하다가 창가에 놓을 선반이랑
우체통을 만들어 보자고 결심을 하고...
diy 한다면 가지고 있으야 하는 무궁 무진한 장비들...
하지만 녹쓴 작은 톱하나
망치, 못 사포만으로 만든 선반~~~
아~ 목공용 본드 발라줬네...^^
배워 본적도 없는diy
그냥 내방식으로 내맘대로~~~
우체통 만들고 나니 스테인도 다 사용해버리고
집에 벽 칠하기위해 남아 있는 하얀 페인트에
워싱페인트 DEA179 섞었더니
이런 예쁜 하늘빛 색이 되었다
그이 소품들이 브라운 계통이라 이런 산뜻한 색을 가진 녀석이 갖고 싶었는데
소원 성취~~~
스텐실도 없고 해서
바느질 할때 사용하는 종이 라벨 하다 붙였다
저자리에 다소곳이 자리잡은 녀석
울 신랑 보더니 정말 잘 만들었다고 칭찬 또 칭찬~~~
^^
이렇게 돈 한푼 안들이고 예쁜 소품 하나 만들어지면 넘 뿌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