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교 1학년이 된 남학생 입니다.
고등학교때 남자반만 했던지라 여자의 심정을 잘 모르겠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우선 그녀와 전 같은 과이고 같은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자주 만나게 되면서 그녀와 점점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녀에게 아무 감정도 없었지만 그녀와 자주 만나며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그녀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성격도 잘 맞고 말도 잘통해서 그런거일꺼같긴한데........
그런데 어는딜 부터인가 그녀와 친하게 지내다 보니 그녀가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전 마음을 숨기고 그녀와 평소와 같이 그녀와 같이 놀고 말하며 지냈죠...
그 친구와는 친해지다보니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는데 어느날 그녀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자기다 여중여고나와서 남자랑 친해진적이 없어서 굉장히 어색했는데 제가 굉장히 편하다구요.그러면서 제가 여자인 친구같다고 느껴진다면서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랑 절친하자구 하더라구여.
저는 물론 좋다구 했죠. 그날 그녀와 이런 저런말을 하다보면서 서로 자기 비밀이야기를 할 정도했으니..... 전 그녀에게 좋아하는 사람있냐구 물었는데 그녀는 신경쓰이는 남자가 있다며 상담을 하더군요.
결국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신경쓰인다고 하는것이긴 했지만....음....이런 상담까지 할정도로 친하다는거에요...여튼 그녀와 저는 매일 같이 다녔고 심지어는 주변에서 너네 사귀냐는 말까지 나올정도 에요.........하긴 같이 다니다 보면 가끔 잠시 제 팔에 팔짱 을 꼇다가 재빨리 놓곤했었죠..........뭐.근데 3초도 안되는 순간이긴 했지만...또 옆에 앉아있으면 가끔은 제 어께에 기대려다가 제 눈치보며 기대지 않곤 했죠..
그녀가 저랑있을때가 다른 여자애들하고 있을때보다 즐겁다고 하고 학교 전체에서 제가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그럽디다. 솔직히 전 남자인 절친과 있을때도 요즘과같이 말을 많이 해본적도 없고 그녀와 카톡할 만큼 많이 해본적도 없습니다, 아................여자인 친구가 없어봐서 그런지 굉장히 혼란스럽네요..
글도 생각나는데로 막 써서그런지 쫌 어지럽게 적었네요....
여튼 밑에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ㅠㅠ
1.이런 그녀는 절 남자가 아니라 그냥 친한친구로 여기는 걸까요???
2.여자에게 절친이란 어떤의미인가요?
3.그녀는 절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전 그냥 어장인가요??)
4.그녀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면 언제 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