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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200일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21男 |2012.04.29 01:47
조회 428 |추천 0

다필요없고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겠음

 

글쓴이는 21살 되는 남자사람임

 

여자친구하고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서 다른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나름 귀엽고 불타는 사랑을 한다고 자부함

 

일주일에 두번이하밖에 만나지 못하지만 맨날 보고싶다고 좋아죽겠다고 이럼

 

그러다가 작년겨울 (2011년 12월) 에 강원도 홍천에 스키장에서 여자친구와 알바를 하게되었음

 

여자친구 언니가 춘천에 사셔서 춘천에도 자주 놀러갔음

 

그런데 지난 1월 30일이 여자친구랑 100일이었던 거임

 

근데 그당시 내 근무표로 보나 여자친구 근무표로 보나 둘다 근무가 있는날임 100일날이

 

그래서 그때당시엔

 

-나 : 마누라 큰일났다 어뜨케

 

-마누라 : 왜? 무슨일 있어?

 

-나 : 우리 백일날 우리 둘다 근무 있잖아....어뜨케?

 

-마누라 : 뭐야 난또~ 그런거 안챙겨도돼~ 그런생각하지말고 제때 자고 제때 근무 나가세요~

 

-나 : 에이씨 그게 말이돼냐 우리 100일인데

 

 

 

여자친구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갔지만

 

결국엔 춘천 지하상가에서 가격은 싸지만 디자인이 예쁜 은반지를 여자친구와 함께 골랐음

 

가격부담도 안되고 디자인도 굉장히 좋았음

 

그리고 100일날이 월요일이었는데 수요일이 근무쉬는 날이라서 수요일날 반지를 찾으러 간다고

 

여자친구한테 얘기를 햇음

 

근데 이건 뻥이엇음 사실 난 월요일에 무급휴가를 쓰고 춘천을 내달려 반지를 찾아왔음

 

그리고 여자친구한텐 근무 서고 잇다고 뻥을침

 

대충 늦은 7시에 홍천 스키장으로 난 돌아오고 여자친구는 9시에 근무를 마쳐서

 

반지를 어떻게 전해줄까 고민고민 하다가 좀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깜짝놀랠 방법을 찾음

 

일단 화난척을 하다가 선물을 주는것이 내 계획이었음

 

그때 당시 돈이 별로 없었기에 꽃같은것도 준비를 못했음

 

그냥 큰 편지지 하나 사서 여자친구한테 편지쓰고 반지 들고 이렇게 여자친구를 만났음

 

좋든 나쁘든 이벤트는 잘 먹혔음 이벤트라고 할 껀덕지도 아니엇지만

 

그리고 다가오는 5월 9일 어버이날 (근데 방금알앗음 우리 200일이 어버이날인거)

 

여자친구와 200일임 10일남음 ㅠㅠ

 

소소한 이벤트라도 여자친구를 감동시킬만한 이벤트를 준비하고픔

 

뻔~한 이벤트도 괜찮음 그런데 진짜 촛불키고 이런건 추천하지마

 

그러니까 여자들이 보기에 좀 감동먹을 이벤트 그런거 추천좀

 

쓰다보니 좀 길어졌네 아무튼 추천과 함께 댓글로 조언을 구하겠음

 

 

 

 

 

 

 

그리고 만약에 이글 톡되면 여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사진인증함

 

여자친구도 판 자주보는 21녀임

 

헐 이글 보는거 아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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