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썻던글에 실명이 노출되서 급하게 지워버리고
다시쓸려했는데 일하다보니 시간이 안되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
죄송합니다(__)> 자비로운 판톡님들은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ㅎ,ㅎ
반성의 뜻으로 이번화는 좀 길~게 갈게요!!
제가 글쓰는 솜씨가 없어서 좀 지루하시더라도 이뿌게봐주세요![]()
보너스! 커플사진(얼굴은 가릴게요)
왼쪽이 마님이에요
http://pann.nate.com/b315451757 1편
http://pann.nate.com/talk/315653066 2,3편
http://pann.nate.com/talk/315668530 4편
얘기 스따뜨!!
날 향해 다가온 사람은 다름아닌 마님이였음 ㅋ.......
하지만 나란여자 단순하기 금붕어 쌍싸대기때리는수준 ㅋ.....
못알아봄 ㅋ 시크하게 지나쳣음 쟨 뭐지 이런표정으로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닮은 거 같음
그래서 다시갔음 날보더니 막 걸어오는데 한대칠것같은 표정임...ㅎㅎ
다시말씀드리지만 저흰 그날 첨본거임 ㅋㅋㅋㅋㅋㅋ
서로 존재를 인식하자마자 나는 겁나게 굽신댓음 살기위한 최후의 방법이랄카
그러고 간단히 신고식(?)을 끝내고 저희집을 가기로함
근데 아시다시피 강원도는 지하철이 음슴.......대구는 지하철이 대세임.......
지하철타고가쟀더니 이마님이 지하철은 탈줄을 모른다함....
그런 모습이 그땐 눈에 콩깍지가 백만스물한겹꼇나봄 귀여워보임![]()
어째저째 지하철을 타고 우리집을 가는데
왜 다들 그러지 않음?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음 말이 없어지고 부끄럽고!!
난 낯도 많이 가리는데다가 마님이 좋으니까 더소심함......말을못검........
그러다가! 마침 지하철이 시내 한정저장 전이였음
말문이나 트여보자하고 마님한테
" 여기가 시내야! " 라고 했음 근데 그말의 선택이 실수였음
아니 실수라기보단 찬스? ㅋㅋㅋㅋㅋㅋ
말 끝나기무섭게 마님이 날끌어 내림 난 뭔가싶어 벙쪗음
그러자 마님이 시크하게 한마디하심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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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손쓸겨력없이 걍 끌려내림 질질질지...........ㄹ.ㅈ............ㅣ.......ㅣ.....ㄹ
시내를 내렸지만 이어색의 끝은 보이지않음...ㅎ,ㅎ
근데 하늘이 도우셧지 대구에는 동성까페가 딱하나있음!!!!!!
우리 마님 그런곳 가본적 없다해서 구경시켜줄겸 데리고갔음
근데 마님 실망이 컷나봄 동성까페도 그냥 일반 음식점겸까페같은곳이
좋은점은 가격도 싼데 밥먹고 후식도 줌 짱 마니줌
그렇게 동성까페에서 밥먹고 우린 노래방으로 ㄱㄱ 했음
근데 나란여자 노래를 못함......음정이 불안함.....
선곡을 마님시켯음 얼마나 잘하나 볼려는 검은속셈도 없지않았음
근데 이놈의 마님 노래가 쩔음.......겁나잘함................하...........
하지만 전에도 얘기하지않았음? 난 단순하기에 시크할수있는 여자임
오분도안되 그런건 안중에도 음슴
서로 미친듯이 노래선곡하고 부름 근데 미친듯이 불러도 시간이 안줄어듬
역시대구는 인정의 도시임 bbbbbb
근데 자세히 들어보니 이마님 노래가 좀 이상함
선곡이 좀 많이 이상함
가인의 벳템포, 장연주의 여가, 원더걸스의 이바보......
가사가 다 꼬시는 내용임
노래부르다가 나한테 막 손짓을함 때마침가사는
"나를 좋아하면 어서말을 걸어~ 왜이렇게 자꾸 내맘을 애태워~"
이거임 이러면 세상누가 안설레이겟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러고있는데!!!!!!!!!!
나는 기회다 싶어 피곤하다면서 마님다리에 무릎베게를 하고 누움![]()
근데 우리마님 까도녀임 매몰차게밀어내버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식으로 애매한 노래방이 끝나고 집으로 향하기로했음
지하철타고 집근처에서 내림 걸어가고있는데 우리마님 술을 먹자함
근데 돌쇠는 힘만세지 술에 무지약함......ㅎ.ㅎ>
우리마님 깡도세지 소주를 8병삼......하 저거누가다먹지 이생각이 머리를 떠나지않았음
물론 집에는 내친구들 4명이 있음 근데 4명이서 소주2병을 못먹음
내친구도 나도 술이 겁나 약함 ㅋㅋㅋㅋㅋㅋㅋ 그친구에 그친구임
어찌어찌 술사서 집으로 도착해서 얘기하고 어색한걸 좀 풀고 술자리를 시작함 ㅋ
게임도 함 ㅋ 게임을 왜했겠음?ㅋㅋㅋㅋㅋㅋ
우리마님 술퍼먹이기 위해서임 ㅋㅋㅋㅋㅋ 근데 분명술은 마님이 훨씬많이머것는데
내가 먼저취함 세상이 핑글핑글돔 난 취하면 몸을 못가눔 이리저리 다부딪힘
냉장고에 머리를 갔다 박음 난 그날 내머리통 없어지는 줄암
그러다가 다같이 술좀 깨자고 공원에 가자했음
나도 오케이 했음 가는데 난 똑바로 걷는데 자꾸 거리가 지멋대로 춤추고있음........
그래서 마님이 부축해주는데 난 순수했나봄 ㅎ........그것도 너무좋은거임
일부러 술좀 깻는데도 취한척을 좀함 ㅋㅋㅋㅋㅋㅋㅋ응큼한 돌쇠임 ㅋㅋㅋ
바람쐬고 집에 도착했는데 다들 너무 피곤한거임
그래서 방이두개이므로 나랑마님이 작은방 친구 넷이 큰방에서 자기로함
근데 사람이 많아서 베게가 음슴.......난 베게가 없어도 잘자지만 우리마님
베게없인 잠을 못이룸...하 ㅋ 귀하게 자랐군 ㅋ
어쩔수없이 팔베게를 해줌 난 팔이 저리지만 참았음 왜냐 붙어있을수있으니까![]()
얘기좀하다가 둘다 술기운에 뻗었음
근데 자다보니 팔이 너무저리고 기분이 너무 이상한거임 ㅡㅡ
잠결에 눈을 딱떳는데!!!!!!!!!!!!!!!!!!!!!!!!!!!!!!
마님 얼굴이 내 얼굴 바로앞에있음..........심장이 백미터전력질주한듯 뜀
한근두근두근반세근 겁나뜀.......미쳤나봄
그러나 우리 돌쇠 용기를 내보기로함
천천히 마님얼굴에 가까이다가갔음
근데 우리마님.......역시 모두를 실망시키지않음 ㅋ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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