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 형제(33)가 제작한 5인조 보이그룹 빅스타가 "롤모델은 없다"며 본인들의 능력을 자신했다.
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SBS 케이블 채널 E!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빅스타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공개됐고 멤버들은 취재진 앞에서 당당하고 파워풀하게 군무를 췄다.
노래가 끝난 뒤 "제작발표회에 선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리더 오광석은 "저희가 처음 세상에 나오는 계기"라고 대답했다. 이어 "사장님(용감한 형제)이 목숨 거는 것처럼 저희도 다 쏟아붓겠다. 뭔가를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덧붙였다.
이때 진행을 맡은 김일중 아나운서가 "쟁쟁한 아이돌 가운데 좋아했던 아이돌이나 롤모델이 있는가"라고 묻자 오광석은 "롤모델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 안했다. 저희가 열심히 해서 밑에 후배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겠다"고 힘차게 말했다.
용감한형제가 이렇게 말한건 뭐야?
"여지껏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싱 하면서 이 정도로 안무, 랩, 노래 3박자를 다 갖춘 아이들은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빅뱅이 데뷔하기 프로듀싱 한 적이 있었는데 빅뱅 만큼 역량이 강한 아이들을 꼭 한번 프로듀싱해본다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었다"며 "이번에 제작중인 '빅스타'를 통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