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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연상을 좋아하는 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이 사람 도대체 심리가 뭔가요?

비정상인가??? |2012.05.04 17:49
조회 549 |추천 0

음.....

 

안녕하세요....

 

나이는 밝히기가 그래서 밝히진 못하겠습니다.

 

그게..제목 그대로 제가 8살 연상을 좋아합니다.

 

사실...사귀지만 않으면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단 사실을 알지만,

 

그게....솔직히 거의 없지않나여..ㅠㅜ

 

8살 연상...

 

제가 다니는 학원의 알바생인데...

 

원래는 처음엔 어색하고 초면이어서 별로 말도 안했는데,

 

나중엔 막 장난도 치고 막 그랬거든여?

 

근데, 제가 그때 좋아하던 남자아이가 있었어여,

 

고백하고 차였는데 그게 어찌어찌하다가 하건 얘들이 다 알게 대서...

 

당연히 그 썜도 알게 되는 거잖아여.

 

소문이 퍼지고 그 다음날에 다른 얘들보다 먼저 오게 돼서 혼자 있었거등요...

 

근데 그 쌤이 오신 거에여.

 

그러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하는 말이

 

"여자는 원래 먼저 고백하는거 아니다."

라고 하면서 엄청(:;)진지하게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는 거에여.

 

사실 그 전에는 그냥 성격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그냥

 

'선생님'으로써 좋은 거였는데

 

뭔가 그 날부터 미묘한 감정이 막 생기기 시작하는 거에여...ㅠㅜ

 

그러고 나서 제가 숙제를 안 해와서 썜한테(알바생 말고 다른 쌤)한 페이지 수대로 매를 맞았어여.

 

그래서 진심...레알...너무 아파서 막 눈물 찔끔! 흘렸거든요.

 

그러고 조금 진정돼고 나서 파일 가지러 바끄올 나갔거등요.,

 

근데 파일의 위치가 그 보조쌤 자리 옆에 있어서 가는데 갑자기 얘들이

 

"쌤, 막 두근거리죠? 그쵸?"

 

막이러는거에여....

 

상황이 이해가 안가서 나중에 물어봤는데 그 쌤이 맞는 소리를 듣고

 

"헐, 쟤 맞나보다."

 

이랫다는 거에여;.

 

근데 솔직히 소리가 들리니깐 그럴 수도 있으니깐 그냥 웃으면서 넘겼어요.

 

그러다가 다시 방안으로 들어가서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는 하는 말이

 

"괜찮냐?"

 

이렇게 물어보다가 뜬금없이

 

"어후 천하의 00이 울다니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장난을 치다가 제가 막 웃으면서 받아치다가 제 손을 봤는지

 

잠깐 표정이 묘하게 변하다가 다시 하는 말이

 

"야, 닌 살이 많아서 조금 있으면 다 나을거다ㅋㅋㅋㅋ"

 

이러고 나가고.ㅋㅋㅋㅋㅋ

 

전 진짜 뭐지 싶어서 멍...있다가 좀 짜증이 난 채로 보조쌤이랑 같이 나가게 됐는데

 

"넌 이길로 가지? 난 이길로 간다."

 

이러는 거에여.

 

원래 신경을 안 썻지만 다른 얘는 잘데려다주면서 저만 안 데려다준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저한테 컨닝하는거 일러서 학원을 나가게 하는 것보단 자기가 학원을 나가겠다고 하고

 

그리고선 이유가 치사하데나....

 

자기 할 말 끝내고선 화장실로 들어가버리고...

 

그리고 한 달후에 다시 장난치기 시작하고.

 

그러다 요즘엔 저하고 말도 안해요.

 

그 쌤이 자긴 자기가 싫은 사람하곤 말도 안 섞는데요.

 

제가 싫은건가요?

 

아! 그리고 학원에 제가 그 썜 좋아하는 거 알고 잇는 얘가 있는데 걔가 쌤한테 어찌어찌하다가

 

"아, 쌤이 00언니 포기 안하다고요?"

 

이랬더니 엄청 싫은 티 내면서 막 그얘 헤드릭하고, 저번에 또 그 얘가 쌤한테

 

"00 언니랑 잘어울려요. 이참에 사귀지 그래요?" 하면서 막 장난치니깐

 

하는 말이

 

"너 나한테 왜 그래?"이러고....

 

그리고 우리반 반팅 들어왔단 얘길 했더니 완전 그 다음부터 얘기 안하고...

 

제가 좋아하는 거 눈치 챈건가요?

 

그래서

 

"아, 저 아이는 헤프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가 싶고,,,,

 

그냥 생각나서 얘기한건데...반팅 나가지도 않았거든요....

 

톡커님들....저 심각해요...레알....혹시 이걸로 부족하시다면

 

더 올릴게요.....ㅠ-ㅠ

 

혹시!!!! 제가 누군지 짐작가시는 분들은 그냥 좀 못 본척해주세요.

 

특히 ㄱㅇㅂ, 그냥 나 모른척해줘....

 

쨋든 너무 심각해요...너무 두서없이 이리저리 썻네요...

 

저도 올릴까 말까 하고 고민하다가 주위 사람 말만 듣고 판단하는 게 힘들어서 올리는 거에여...

 

제발 조언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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