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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3차 저축은행 영업정지 퇴출명단과 원인..?!

김형태 |2012.05.04 22:08
조회 56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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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3차 저축은행 영업정지 - 퇴출명단과 원인

 

 

작년 2월과 9월..두 차례의 저축은행-부실사태에 관련..

대규모의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사태)이 일어났었는데요,

 

올 해도 어김없이 이러한 사태가 발생되는 군요.. @.@

 

이젠 연례행사가 된 듯 합니다. 참...

 

안그래도 서러운 "저 성장 - 저 고용 - 저 금리"시대에

서민들이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은 갈수록 줄어드네요..

 

 

작년 9월에는 업계규모 2위였던 "토마토1 저축은행"을 비롯.. 총 7개 저축은행의 영업정지가 발생하였었죠.

 

 

 

 

2012년 5월 4일 현재,

 

몇 일전 부터 대형 저축은행 1~4곳에 대한 3차 퇴출명단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과 언론기사가 뜨기 시작했고,

이는 곧 현실이 될 듯 합니다.

 

소문과 예상대로 4~5곳이 될지, 3곳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사안은 금융당국에서 6일날(일요일)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예금자들의 불안함으로..

 

업계 1위인 "솔로몬 저축은행" 에서는 어제 500억원, 오늘 1000억원 이상의 현금이 인출되었고

(거의 확실시..)

 

대전과 충청지역 등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래상호 저축은행"에서는 800억원 이상이..

(확실시..)

 

"한국 저축은행"도 다른 저축은행과 마찬가지. 주가급락과 수백억이 역시 빠져나갔다죠..

(확실시..)

 

 

 

 

제 지인들과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현대스위스 저축은행 1.2.3.4" 총 4개의 법인으로 분류가 되어있는데, 이 중 어디가 될 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미확실.. 언론매체 에서는 H저축은행이 상장사라 예측하는데, 현대스위스는 상장사가 아닙니다.)

(현대스위스라 하면, 1.2가 유력.. 3.4는 그나마 1.2보다 건전성 양호)

 

이 경우.. 예를들자면, 작년 9월의 사태와 마찬가지로..

"토마토1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받았다고 해서 "토마토2 저축은행"이 영업정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법인이 따로 분류되어 있으면, 예금자보호도 각 5000만원씩 한도로 보호되며..

같은 이름이라해도 다른 법인 영업점은 영업정지를 당하지 않기때문입니다. 

(But, 다른 저축은행들처럼 예금자들의 불안한 심리로 인한 "뱅크런"은 물론 어느정도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의 전체 수신(예금)된 금액은 2012년 2월 기준  55조 6624억원 인데,

2011년 2월 1차 저축은행 부실사태가 있기 전, 2010년 4월 기준 76조 9840억원과 비교하여

27.7%나 줄어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수신 감소는..

저축은행들이 운영자금에 있어 압박요인으로 작용되고, 운용자금 부족현상이 생기게 되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우량한 자산을 팔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사옥, 건물.. 부동산, 채권등 매각..)

 

 

이번 사태의 배경에는 정치적인 요소도 배제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작년의 사태를 보면,

PF(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불법대출과 관련된 손실과 대주주의 배임과 횡령이 큰 원인이었고..

영업정지 이후에나 대주주 고발과 금융당국의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이번에는 지난 사태와는 달리

5000만원 이상의 예금자들과 후순위권 채권자들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도 불구하고

대선을 얼마 남기지않은 채, 너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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