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깟.
으악
매일 폰으로만 잠자기전 판보며 뒹굴대다가 잠드는
24살 흔녀임.![]()
남자'친구'는 많지만 그 중 내것은 없으니 나도 음슴체로 판을 쓰겠음ㅋㅋㅋㅋ
나님에겐 아주 특별한 대학선배들이 있음.
지방에 있는 학교 였기 때문에 자취, 기숙사를 써서 우린 거의 다같이 함께 동거동락하며 선,후배가 아닌
진짜 언니오빠동생으로 지내왔었음.
대학시절 에피소드만 써도 1박 2일간 타자만 쳐야 할 정도로 우린 추억이 많았었음.
그러던 선배들이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어버렸음.
매일 회사일에 피곤해 1년사이에 훅! 간 선배들이..너무 안쓰러웠음ㅜㅜ
회사일 1년정도하면 회사에 대해 심각하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는 말을 들은적 있었음.
그래서 나님 생일인 선배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주기로 함.!!!
1. 추억의 과자 준비하기
우리 학교 다닐 때 슈퍼에서 불량식품 파는 곳이 있었음. 가끔 사먹으면 정말 맛있었긔!!
언니 생일은 어린이날임.
아무걱정없이 동네를 뛰어다니기만 했던 어린시절을 생각하게 만드는 불량식품을 잔뜩 준비함.
우리집 강아지 저걸 보고 몹시 흥분했었음.
결국 쫀쪼니 하나물고 도망가다가 넘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불량식품들 다들 기억남?ㅋㅋ
자세히보면 페인트 사탕도 있고 맥주사탕도 있고 아폴로, 뽀빠이, 쫀쪼니, 신호등사탕, 오다리 etc
2. 앨범만들기
언니의 회사생활 1년하는 동안 나님과 엄청 자주 만나서 놀았음.
일주일에 1번이상 못만나면 우린 큰일남.
매일 바쁘고 힘들지만 나님을 위해 항상 시간을 빼줘서 놀아주고 이제는 내 취업걱정도 함께 해주고
엄청 속깊고 착한 씨스터임.
그때마다 언니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갤러리 뒤져보니 엄청 쌓였음.!
그걸 이용해서 사진첩 + 편지를 해주기로 함.
이런거 제작해주는 곳도 많지만 나님 수제 작업 들어감.
손재주는 없지만 엄청 노력함.
- 사진을 인화함
- 나름 스토리를 짜야함( 저기 필통뒤에 하얀종이보임? 사진첩 장수에 맞춰서
사진배열을 정함, 나님은 언니의 학교 마지막 축제, 첫 입사달부터~ 지금까지 시간순으로 짰음)
- 형형색색 도화지와 싸인펜 + 스티커로 예쁘게 나름 꾸밈
(자세힌 찍지않았음 얼굴이 너무 자세히 보임 민망하니 ㅋㅋㅋ)
3. 포장하기
과자랑 사진첩이 모두 들어갈 선물상자를 찾지 못함.
그래서 직접 상자를 만들기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박스를 예쁜 핑크색으로 쌋음 ㅋㅋㅋㅋ
근데 나님....세심함은 쫌 떨어짐 ㅋㅋㅋ
그래서 군대군대 색상이에 오점이 많아 모서리는 저런 테이프로 감쪽같이 숨겨버림 ㅋㅋ
바닥에도 색상이가 덕지덕지 보이고 난리나서 초록부직포로 메꿈 ㅋㅋ
4. 예쁘게 담기
사진첩을 숨기기 시작함.
과자에 파묻힘 사진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보기엔 과자 천국이지만 속안에 진정한 선물찾기
.이리하여 엄청 무겁지만 뜻깊은 선물을 완성함.!!!!!!
언니님 감동의 눈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은 흘리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다 썻음...........
마무리는 어떻게 해아하는거지.
음..........
추천받을려면 이런거 프로모션 걸어야하는거임??
모걸지..... 흠.................
나님 톡되면...... 굽신굽신... 베플되시는분께 저 과자선물 보내드리겠음!!ㅋㅋㅋㅋ
안녕히계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