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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똥쟁이 |2012.05.08 01:15
조회 34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여자입니다

요즘 회사도그만두구 집에서 한달째 놀구있습니다ㅠㅠ

그래서 여유도생기고 ㅋㅋㅋㅋ동생이 네이트판 똥이야기로 맨날웃길래

(똥애기라면 저도 할말많지만)

같이읽어봤더니 너무웃기고 ㅋㅋㅋ맨날집에서 우울한저에게 너무나큰힘이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용기내서 제애기를 써보려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살때기억을되돌려서

 

 

음슴체?뭐그거로해볼라고요 ㅋㅋㅋㅋㅋ

 

 

웅,,난 어릴때부터 똥조절이잘안됨.....

여태까지 길거리에 똥싼애길하자면 너무많음 ㅋㅋㅋㅋ이거 톡으로올라가면 하나하나 꺼내어보도록하겠음 ㅋㅋㅋㅋ 일단 21살때인가? 난 야간대도다니고 회사도다니는 직딩+대딩임 ㅋㅋㅋㅋ 직장을알아보느랴고면접보러다니는중이였음 ㅋㅋㅋ난 아침은꼭먹음 ㅋㅋㅋ엄마가 아침안먹음 큰일나는줄암...

다이어트할때라서....저녁은안먹었을때임....저녁에 홍합부침개? 그거너무먹고싶어서 밤에마트가서 홍합을사옴...그냥 쪼만한 마트라서...수산쪽에 홍합이없길래 냉동홍합?그거삼....중국산 이렇게적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생각없이삼.... 저녁은 안먹는중이였으니 엄마한테 아침에 홍합부침개해달라고 부탁하고 .....

 

다음날

아침에 동생이랑 먹는대....동생이 홍합을싫어해서 나한테 홍합을 다골라줬음 ㅋㅋㅋ좋다고 다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먹지말껄...........진짜

 

 

 

그땐몰랐음

 

 

아침에 면접보러오라기에....아침을먹고 그때 학생이고하니까 그냥 걸어갔음...한 15분~20분이면걷는거리?그래서 걸어가서 면접을봄...근데 면접을 1시간 반을봤나?.... 다보고나오니까 오전 11시쯤?됫던거같음

면접다보고 연락을 준다기에.... 다시 집으로 ㄱㄱㅆ

 

근데 중간쯤걸어갔나?

 

 

 

 

신호가오는거임

 

 

 

...............

 

택시탈라고했는대...반정도왔구,....걸어온게아깝다싶구.....

난원래 택시비..이런 짜잘한돈을 아끼는 경향이있음................................................

 

건물로들어갈라고했음

또 막.... 그정도는아닐꺼라는 말도안되는생각을함

 

근데 다...주택가였고,음...내가다니던초등학교있었구....5층짜리아파트밖에없었구.....

 

다그랬음

 

 

택시타긴아깝구 주택가넘어서 초등학교만지나서 5층짜리아파트만 지나면....

 

난 집에도착하니까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때복장 봄?여름? 넘어가는이때라 맨다리에 치마입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지나지도못하고 초등학교 중간지점에서....주저앉았음

대낮인데.....................땀은주룩주룩나고................

근데.....그냥 어쩔수없을꺼같았음..................어쩔수없음

이거 홍합 중국산먹은 응가인대....어쩔수없음 참을수없음

 

아근데 챙피하다갑자기.......

 

창닫고싶다........내애기 내손으로 뭐하는짓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때부터 그냥 싸면서 걸어감..........집으로가야겠단생각뿐이안들음

 

나 면접본다고 가디건삼 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중간지점부터 5층아파트단지까지 진짜 그냥싸면서 막걸어감......5층아파트쯤와서 내상태 확인해봄

 

맨다리에치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에....덕지덕지 막.....아.....다리색이 노란색이였음 ㅋㅋㅋ황토?

 

일단 교차로?그거있길래 신문지들고와서 막 다리에묻은거 닦아봄...

근데....뭐냐

 

파리가.....자꾸 내 다리로온다?

 

파리가.............자꾸

 

내다리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계속똥나옴 ㅋㅋㅋㅋㅋ계속떨어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디건,,,,,면접본다고 가디건산건ㅅ대....새건대...................가디건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에묶었음.....

 

그래도 다리는어쩔수없음

 

 

너무챙피해서.....5층아파트부터 우리집까지가려서 중간에 큰도로가있었음

거기가 ......문제임

근데 시간을 자꾸 지체할순없었음....

 

풀숲에서 내가할수있는최대한 신문지로다리를 닦고,,,

 

닦아도,,,,,,,다리에 색소가 쩔어있었음'

 

 

친구한테전화했음

큰도로갈때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쟁이 : 야 나 똥샀어 길거리에서

 

친구 : 거짓말

 

똥쟁이 : 나알자나 진짜야...(원래조절잘못함) 그리고 사태를설명함

 

친구 : 대박....

 

똥쟁이 : 근데 자꾸 파리가 내다리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한테 전화해 전화기 붙들고 있어봤자뭐하겠음 ,,,,

 

얼른끊고.... 집에가야지......................

 

큰도로 쪽팔려도 다들쳐다봐도 당당하게 도로지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만가면집이다.....집이야

집이보일때쯤 엄마한테 전화했음....

 

똥쟁이 : 엄마 나 똥쌌어

 

엄마 : 똥쟁아 말도안되는소리하고 있네

 

똥쟁이 : 엄마나진짜야........그 중국산 홍합이문제였나봐....

 

엄마 : 지금어딘대?

 

똥쟁이 : 집앞인대.....진짜야..

 

엄마 : 애... 그짓말도 정도껏해라...

 

뚜뚜뚜뚜뚜

 

엄마...진짠대..............진짜야

 

집에 거의다왔음...앞에놀이터있는대 아줌마들이자꾸쳐다봄,,,,,ㅜㅜ

 

쌩~~엘레베이터탓는대......똥물자꾸떨어짐....아.........그러지마진짜....

 

근데 내신발.....내양말.....다젖었네? 내비싼 신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가서 해결함..

 

우리엄마 끝까지안믿었음...

근데집에와서 화장실하수구 막히고 믿었음

////

 

 

 

 

이거

 

 

내가 집에서 놀고 심심하니까 별짓을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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