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가정의 달엔 SUV...어떤 모델 잘 나가나

김주용 |2012.05.08 09:44
조회 33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국산차중에선 '스포티지R', 수입차중에선 '티구안'이 가장 많이 판매돼

↑스포티지R

 

5월부터 여름 휴가철까지는 가족들을 위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이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유모차나 짐 등을 많이 실을 수 있는 차는 세단보다는 SUV가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올해 가장 잘 팔리고 있는 SUV모델은 어떤 것들일까.

7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국산차 중에선 최근 출시한 신형 '싼타페'는 2만여대 계약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본격 양산되면 이달부터 판매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까진 '스포티지R'이 국산SUV 중에선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시장에서 스포티지R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4개월간 1만5089대를 판매, 현대차 '투싼ix'(1만1988대)와 '카니발'(9681대), 기아차 '쏘렌토R'(9623대) 등을 제치고 최고판매량을 기록했다. 신형으로 바뀌기 전 구형 '싼타페'는 6397대 판매됐다.

같은 기간 쉐보레 '올란도'는 5285대, 올 초 2.0디젤이 추가된 쉐보레 '캡티바'는 1983대를 기록했고, 쌍용차 중 최근 출시한 '코란도스포츠'는 7731대, '코란도C'는 3991대 각각 판매됐다. 르노삼성의 유일한 SUV 'QM5'는 1824대에 그쳤다.

지난해 말부터 내수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차의 SUV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 감소한 반면, 쉐보레와 쌍용차의 SUV 판매량은 전년대비 증가해 대조를 보였다.

↑BMW X3

 

수입차 중에선 폭스바겐의 '티구안 2.0TDi 블루모션(4450만원)'이 4개월간 938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티구안은 전체 모델별 판매량 6위까지 뛰어올랐다. 티구안은 같은 기간 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한 단일모델 중 '골프 2.0TDi(929대)'와 '1.6TDi 블루모션(723대)'까지 제치고 최고판매량을 기록했다.

혼다코리아가 1월부터 본격 판매한 신형 'CR-V'는 동기간 537대로 수입 SUV모델 중에선 2위를 기록했다. CR-V는 2.4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3470만원에 판매중이다.

BMW코리아가 판매중인 SUV모델 중에선 'X3 2.0d(6260만원)'가 457대, 미니 SUV모델인 '미니쿠퍼 컨트리맨(3900만원)'이 350대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도 △벤츠 SUV 'GLK220 CDi(5890만원)'은 285대, △아우디 'Q5 2.0TDi(5990만원)' 250대, 크라이슬러코리아의 △'지프 그랜드체로키 3.0디젤(6410만원)' 251대, △지프 '랭글러 루비콘 리미티드(4930만원)' 230대를 각각 기록했다.(1~4월기준)

한편 이달 수입차 업체들은 7일 '지프 랭글러 사하라(4910만~5170만원)' 출시를 시작으로 '미니 컨트리맨 디젤', '아우디 Q3', 벤츠 '뉴 M클래스', 렉서스 '뉴 RX' 등 SUV신차를 집중 발표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부산모터쇼에서 부분 변경된 '렉스턴'을 처음 선보인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