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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남자집의 거센반대, 남자의돌변

ㅠㅠ |2012.05.10 11:26
조회 7,086 |추천 11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의 여자입니다... 글을 다 썼는데 지워져서... 짧게 음슴체로 다시 쓸께요....

 (글너무길어서 죄송해요)

 

 

 

 

그 남자와 고등학교때 잠시 만났음. 그 후 헤어지고 5년후 페이스북을 통하여 연락이됨

 

이 남자는 말년병장 이였음 그리고 지금은 단기하사로 복무중

 

한달에 한두번정도 만날 수 있음.  아이를 가지게됨

 

남자는 고맙다며 잘키우자며 아이를 낳자고함, 나도 그렇게 하자고 했음

 

남자는 나에게 너무 잘해줌 하늘에 별도 따다줄거처럼 잘해줌

 

그렇게 지내다가 남자가 허락받으러 집에감

 

처음엔 전화로 말씀먼저 드림 맘대로 나갈 수 없어서

 

그쪽집에서 잘했다 어떻게 할꺼냐 이런식으로 나오심 허락해주실꺼같았음

 

그러더니 반대 시작 아이지우라함

 

남자가 집에다녀와서 말이 안통한다함 자기들 얘기만 한다함

 

자기는 그래도 나와 아이를 지키겠다고 그사람들과 인연끊겠다함

 

그분들이 내논방안 첫째 아이를 지운다 둘째 부모와 인연을 끊는다

 

너무나 말이 안됨 그래서 남자는 아이를 죽어도 못지운다 아이죽으면 자기도 죽는다함

 

부모와 인연을 끊겠다함

 

우리집은 허락했음 그래서 남자한테 무척잘해줌

 

그리고 우리엄마는 남자한테 휴가나오면 집에는 꼭가라고 함

 

아직 인연 끊는건 아니라고 더 해보라고 할때까진 해봐야지 우리도 할말이 있다고함

 

그리고 개네 엄마 나한테 맨날 전화하고 문자하고 스트레스줌

 

아이지우라고 내가 발목잡는다고 부대에 있는애한테 미루지말고 내가 현명하게 생각하라함

 

자꾸 그런식으로 문자보냄.. 스트레스 대박쌓임.. 나는 직딩녀인데 회사에서도 스트레스

 

개네 엄마는 나한테만 뭐라함.. 자기아들은 이래야되고 저래야 되는데 내가 걸림돌이라는듯

 

그래서 같이 찾아뵘 개네집에서 허락해줄것처럼 또 남자를 꼬득였다봄

 

작은 희망을 안고 갔음 역시나 똑같음 아이지우라고 더 생각해보라고 함

 

이사람 부모님앞에서 말 잘못함 나한테는 이렇게이렇게 우리 포부랑 어떻게 살껀지 말씀드리자 해놓고

 

벌벌벌함;; 그 부모님 나땜에 부모와 인연끊는다고함 나때문이라고함 다 나때문

 

나보고 더 생각해보라고 일주일이든 너네 더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함

 

그리고 매일 울었음 우리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스럽고 내가 왜 이런 모욕감을 느껴야되는지 모르겠음

 

내가 잘못이 없다는거 아님, 같이 책임이 있음 나도 개네 부모님한테 죄송하다고 내 심정얘기함

 

하나도 안들어줌 그래서 어쩔꺼냐고 개가 하자는 대로 할꺼냐고 이렇다할것도 없이 어떻게 살꺼냐고

 

나한테 막말함.. 정말 스트레스 너무 많이받고 힘들었음

 

그리고 내가 그남자한테 말함 나 이렇게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아이가 너무 걱정된다

 

빨리 해결하고 싶다고 말함

 

알겠다함  그래서 개네 엄마한테 전화했나봄

 

또 허락해줄꺼처럼 함, 너네가 지금 잘못됐다고 좀더 찾아오고 그러면 허락해줄려고 했다고함

 

그리고 나한테 전화하라고함

 

그사람또 그러고나서 나한테 뭐라함 나때문에 잘되가다가 안됐다는식?

 

미안한테 엄마한테 전화한통해보라고함

 

나한테 무슨말을 할지 모르는데... 아이가 걱정안되나봄

 

그래서 나도 어차피 할려고해서 전화함

 

처음목소리와 내이름듣더니 목소리 바뀜

 

말? 똑같음 자기아들은 이래야되고 저래야되고 군대에서 못살고 학교도 가야되고 그렇다함

 

우리부모님이 뭘보고 허락해줬는지 모르겠다함 나어리니까 애지워도 괜찮다고함

 

왜 내걱정은 하나도 안해주냐고물었음 진짜 지금까지 몸은괜찮은지 밥은 잘먹고다니는지 하나도 안물어봄

 

그랬더니, 자기는 자기아들걱정뿐이란다.

 

벙쪘음.. 너무나 열받았음 어떻게 그럴 수있는지 같은 여자로써 너무나 이해가 안감

 

이말은 우리 부모님께 안함.. 걱정하실까봐

 

그리고 그냥 전화끊으심 남자한테 전화해서 어머님이 이랫다 이랬는데도 넌 또 거기에 넘어가서

 

나한테 전화하라고 했냐 이렇게 말함 살면서 다갚으라함

 

알겠다고 미안하다고함 그리고 좀 지나다가 그 부모님 연락안옴

 

남자가 결혼식 올리자고함 원래 아이낳고 할려고했음

 

처음에 빚내서 살꺼 조금더 빚내가지고 결혼식 올리자고함

 

나는 싫다고 너네부모님 허락도 못받았고 그래서 어영부영 넘어가는거 싫다고함

 

솔직히 개네부모님 결혼식 하면 오신다 했음 ㅡㅡ 허락은 안해주시는데 결혼식은 옴 이게뭐임?

 

자기는 한푼도 못준다고 너네알아서하라고 도움받을 생각하지말라함

 

나도 말했음 도움달라고 하는거 아니고 그냥 우리좀 믿어달라 허락만 좀해주시면 안되냐 함

 

더 생각해보라고 함 우리보고 헤어지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애지우고 나면 더 안쓰러워서라도

 

나한테 잘해주지 않겠냐함 그게 할소리임? 내가 애지우고 그새끼를 왜만남? 내가 돌았음?

 

솔직히 그 남자보다 나 못한거 하나도 없음 난 대학도 나왔고 버젓한 직장도있음

 

근데 그거 다 포기하고 남자가 있는 부대로 들어가 살려고함 

 

근데 내가 포기하는건데 왜 자꾸 나한테만 잘못했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매일 그집에서 당한 수모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림

 

근데 믿으라던 그남자 갑자기 대출안된다며 나어떻게 하냐고함

 

진짜 뭘믿고 그렇게 말만다하고 결혼하자하고 했는지 모르겠음

 

대출은 내가 받으면 되니까 걱정말라고함 ㅡㅡ 근데 점점 무능력한 모습이 계속보임

 

임신해서 먹고싶은거 혼자 먹고다니고 스트레스 혼자다받고 다니는데 자꾸 나한테 뭐라함

 

내가 우울한거 기분이 자주 바뀌는거 이해안해주고 지도 우울하다고 날 보듬어주지않음

 

점점 ㅡㅡ 그사람너무 무능력함이 하늘을 찌름

 

솔직히 아이 낳을때 까지도 나혼자고 결혼식 준비도 나혼자인데 왜 이해를 못해주는지 모르겠음

 

그냥 말이면 다되는줄 아나봄.........................

 

그사람엄마 아이지우라고 남자한테 무릎꿇고 울었음 진짜 어떻게 말해서 마음돌릴지 모름

 

그래서 나도 이렇게 빚갚으면서 아이도 커갈텐데 그렇게 못살겠다싶음

 

현실에 눈을뜸 나보다 아이를 먼저 생각했던 내가 잘못이큼

 

그래서 남자한테 말함 나 빚갚으면서 아이한테 못해주면서 살고싶지 않다고 자신없다함

 

그랬더니 자기도 자신없다함 자꾸 나한테만 먼저 말해보라함 나한테 뒤집어 씌울라고 하는 작정이였음

 

아주 빙빙돌리고 자기 얘기만 하길래 내가 말함 자신없다고 그랬더니 자기도 부모님께 말씀드린다함

 

아니???? 뭐 어떻다한 해결을 아직안했는데 뭘 지부모님한테 먼저말함?????????

 

아이를 지우기로 했다고 그냥 지워짐?????????? 말이면 정말 다끝나나봄

 

어떻게 언제 나와서 어디병원을 가야되는지 아예 생각조차없음

 

그냥 무책임함  그래서 내가 말함 너 무책임하게 나오지말라고 그랬더니 왜 자기한테 무책임하냐함

 

자기가 애지우자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뭐 잘못이있냐함

 

이게 무책임 한게아님?? 또 나혼자 병원알아보고 다함

 

개네엄마? 그남자한테 미안하다고함 ㅡㅡ 근데 ? 나한텐? 미안하다고 절대안함

 

내가 그사람이랑 연락안되서 전화했더니 기다려보라고 개많이 힘들어서 그러는거라고

 

그럴애아니라고 ㅡㅡ 아니 누가지금 힘듬??????????? 개가 힘듬? 내가힘듬?

 

솔직히 허락해준 우리부모님께 먼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게 순서아님?????

 

정말.. 생각이없음 ㅡㅡ

 

그러면서 나한테 뭐라함 현실성이 떨어진다 자길 뭘보고믿었냐는둥 별의별 얘기다함 ㅡㅡ

 

ㅎ ㅏ 무책임이 뭔지 모르겠단다 왜자기한테 무책임하냐고 자꾸 그런냐 한다 ㅋㅋㅋㅋㅋ

 

진짜 결정이 안됐는데 언제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데 우선 말만해놓고 보고

 

연락잘안하고 페북이며 카톡이며 자기사진으로 솔로인척 또 해놓고 딴여자한테 작업하고

 

그냥 일상생활로 돌아간 그새끼가 무책임한거아님????

 

그냥 애기가지워졌음??????????? 휴... 아기한테 너무 미안한데 이새끼 아이 낳고싶지 않음

 

자기를 뭘보고 믿었냐는 사람... 처음엔 믿으라며 자기만 믿고 다 따라오라며

 

책임감있게 말했던 사람이 누군데 그말에 속았어 그냥 다 말뿐이였는데 ㅡㅡ

 

지금도 그새끼는 자기편의만 생각하는중

 

내가 200만달라함 병원비 사후치료비등등 너네엄마한테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 등등

 

근데 끽해야 100준다함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잘못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지금 주수가 높아서 병원비가 얼마인데 ㅡㅡ 혼자 병원다닌 것만 얼만데 ㅡㅡ

 

진짜 생각없는듯... 다 내잘못이라함 울엄마한테도 지부모는 잘못없고 다 내잘못이라고 말했다함 ;;

 

이게 할 소리임?????? 지금 나는 하루가 급한데 3일내내 혼자 병원 돌아다니고 있음

 

지가 뭘 해줄 수 있는게 없지안녜 나보고 말이면 다되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몸이 상처나고 아프고 병신되는데 넌 왜 그렇게 말하냐고함

 

그랬더니 그런 어쩔 수 없지않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대 여자몸망가지는게 ㅡㅡ

 

그게 정말 할소리인지 모르겠음

 

더이상 싸우기 귀찮아서 그냥 나와서 동의서 써주고 가라고함

 

그딴새끼랑 상종하기도 싫다...

 

자기잘못없다고 다 내잘못이라고 하는새끼........

 

무섭다...두럽다..... 지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짧게 써드렸음 ㅠ ㅠ

 

나 정말 너무 불쌍하고 어떻게 얼굴들고 살지도 모르겠고...

 

아이한테 너무미안하고 아이못지켜줘서 미안하고 나 믿어준 우리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스럽고...

 

그냥 너무나 미안하다... 난 죄인처럼 살아야되니까... 아니 난 죄인이니까..........

 

살면서 그 벌 다 받을께... 미안해 너무나...

 

추천수1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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