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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제주 6박7일 여행-2편

김세환 |2012.05.12 01:42
조회 6,338 |추천 12

안녕하세요.

 

경상도 사나이 다시 돌아왔답니다..

 

 

그저께 1편을 올렸었는데 어느새 일일 베스트 글에 올라가있어서 깜짝놀랐어요.

 

원래 어제 2편을 올렸어야 했는데..제가 백수를 탈출하고자 이력서를 쓰다보니깐 이 시간이 되었어요.

 

 

제가 기억력이 좋지않아서 제주도 갔다온 사진들이 조금 섞여있을수도 있어요.

 

양해부탁드려요..여러분

(아참, 데세랄과 폰카를 같이 쓰다보니깐 화질이 왔다갔다합니다. 헤헤)

 

 

 

 

 

 

 

 

 

이곳은 제주에 있는 이중섭미술관이에요..

 

사실 저는 미술에도 관심이 없고, 이중섭화가에 대해서도 잘알지 못했지만,

 

제주에 오기 얼마전에,

 

다큐에서 근현대사 대표화가가 이중섭 화가라는 것을 얼핏듣고 지나가는길에 들렀어요.

 

 

저는 보시다시피 인증샷을 되게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만큼은 찍을수가 없었어요.

 

 

"작품은 손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는것입니다."

 

사진촬영금지 라던가 사진찍지마세요라는 글귀보다 더 카메라를 가방속으로 넣게 만드는 힘이 있었어요.

 

 

 

 

 

 

 

제주 올레(매일)시장 이었나요?

 

저는 혼자였기때문에, 딱히 고기를 구워먹는다거나 하는 호화음식은 먹을수 없었어요.

 

하지만, 제주에 왔는데!!!!!!!!!!!!!!!!!!!!!!!!!!!!!!!!!

 

회는 한번 먹어봐야하지 않겠냐고, 회덮밥으로 대리만족을 했답니다.

 

밑반찬들 보이세요? 1인분 시켰는데도 다른테이블 2인분 시킨거랑 똑같이 주셨습니다. 헤헤

 

 

저는, 여행다니면 보통 일정금액은 현금 그리고 카드를 들고다니는데..

 

식사를 해결할때 친절한 가게면 현금을 내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카드결제를 한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만큼은 식사할때 한번도 카드를 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너무나 유명한 성산일출봉이랍니다.

 

 

 

이 곳은 성산일출봉을 올라갈때 보이는 성산마을의 모습이에요..

 

아랫쪽에서 성산일출봉을 보는 모습 또한 멋있지만, 반대로 보는것 또한 매력이 있었어요.

 

 

 

 

쑥쓰럽지만 접니다;

 

저멀리 보이는게 바로 우도랍니다.

 

 

 

 성산항에서 갈수 있는 우도를 갔는데요.

 

우도를 갈땐 도항선승선신고서를 먼저 작성하셔야 매표를 해준답니다.

 

 

개인으로 갈때는 배값에 입장료가 함께 포함되어 왕복으로 5000원 가량(?) 했던거 같아요

(제가 기억력이 좀 나쁘답니다; 가끔 머리감을때 샴푸를 하고서도 안한줄 알고 두번 샴푸하고 그래요;;)

 

 

 

 

 

 

이렇게 차와 사람을 실은 배가 우도를 향해서 가고있어요.

 

 

 

 

 

해변이 너무나 아름답지 않나요?

 

우리나라 한국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맑고 깨끗하답니다.

 

 

 

이렇게 우도 들녁에는 청보리가 익어가고 있었어요.

 

 

 

우도봉에 올라가는길에 망아지 한마리가 놀고 있더라구요..

 

 

 

연리지도 보았구요~~

 

 

 

우도봉을 내려와서 뚜벅이로 검멀레해수욕장도 가보았어요..

 

검은모래가 인상적이었어요.

 

 

 

우도구경은 요정도로 마치고 다시 성산항으로 출발~

 

 

 

 여행.......그러니까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형님들입니다.

 

모두 혼자서 여행왔다가 마음이 맞아서 같이 다닐때에요.

 

신기한게 나이대가 20대부터 30대, 40대까지 있답니다.

 

제일 오른쪽분이 불혹의 나이셨어요..너무 젊으시지 않나요?

 

 

 

 

 

 

 

 

 

제주하면 또 한라봉 아니겠습니까..

 

한라봉도 한봉다리 사서 폭풍시식했습니다.

 

 

 

 

제가 제주에서 이틀을 렌트하고 그다음부터는 대중교통 이틀정도? 그리고 이틀을 걸어다녔습니다.

 

한라산까지 합쳐서 60km정도 걸어다닌거 같은데,

 

나중에서야 들은 말이지만, 제주에서 걸어다닐땐 반팔입으면 화상 입는답니다ㅠㅠ

 

저는 계속 반팔 반바지 입고다녔는데, 지금 피부가 흑형처럼 까매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공항에서 멀지않은 그린데이게스트하우스에요.

 

다른곳들도 물론 다 친절하시고 너무너무 좋았지만,

 

제가 마지막 이틀을 이곳에서 묵게 할만큼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 또한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제 팔이 탄걸보고 알로에젤 갔다주시고, 직접 세탁도 해주셨어요ㅠ.ㅠ

 

이곳은 주인분이 외국어를 잘하셔서 외국인 분들이 많이 찾으신답니다..

 

 

 

덕분에 이렇게 저녁에 맥주를 한잔 먹으며,

 

서로 여행했던 얘기도 나누었는데, 전 영어쓰는 곳에서는 벙어리였지만,

 

제일 왼쪽에 있는 친구가 다행히도 원어민강사라, 통역을 해주었답니다.

 

헤어지는날에는 너무 아쉬워서 얼굴책 친구도 맺었구요 헤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이제 하이라이트 한라산 정복기가 남았거든요.

 

백수생활을 청산하고자, 여기저기 회사들에 문을 두드리곤있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업데이트가 조금 늦게될수도 있어요. 헤헤

 

 

아 그리고, 백수가 뭔 돈이 많아서 그렇게 돌아다니냐고 하시겠지만..

 

비행기값 왕복 10만원, 이틀 렌트값(보험포함) 7만원, 기념품 5만원

 

요렇게 다 포함해서 6박 7일에 50만원 정도 썼습니다;

 

그래도 많이 쓴건가요?ㅠ.ㅠ

 

 

돈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그럼 다음에는 한라산 정복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15789453 3편(마지막편)입니다.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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