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너만좋아했고 지금도 너만 좋아하고
그래서나만힘든줄알았어
나는미치도록죽도록많이좋아하지만 넌 호감정도니까
그래서 사귄두달동안도 이런생각많이했어
그냥친구할까? 어차피 언젠간 헤어질텐데..
지난2년동안 고백하고..차이고..
너한테 친구로대하면 편한데 남자로대하면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다는
이런말 듣고나니까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
이렇게 마음아플빠에 좋은 친구로 남아주자 .. 정말 좋은친구로
그래서 정말생각많이하고 문자보낸거야 친구하자고 가끔밥이나먹자고
한번이라도 더 얼굴보겠다고 생일날 보자하고
고백도못할거면서.. 화이트데이날 사탕준다고하고
그래도 그때 니가 사귀자고해줘서 정말좋았어 고마웠고
니말대로 내가너한테 바라는게 너무많았나봐
오랫동안 정말좋아했으니까
니가 나한테이렇게 부담느끼는 줄 몰랐어
니가 중학교때 애들만나면 내얘기만나오는줄도몰랐고
걔들한테 받아먹기만하는나쁜년소리듣는것도 정말몰랐어
심지어 엄마한테도 나쁜년소리들었다니까
정말할말이없더라
나만힘든줄알았는데 너도힘들었다는소리듣고나니
너무미안한마음이들었어
3년가까이너만좋아하고
너때문에 욕처먹으면서들어간 학교도 바꾸고
그래 너말대로
니가 나보고좋아해달라한거 아니지
학교바꾸라그런거 아니지
연락하지말고 학교에서 마주쳐도 인사하지말라는말듣고
눈물이나왔어...정말...
더말하면 우는거 들킬까봐 전화끊은거야
당일날은괜찮더라 잊을수잇다 잊을꺼다
며칠있으면 괜찮아질거다
생각했는데
핸드폰이 연락할사람없는 시계로변하고
친구가 힘내라고말해주니까 갑자기 실감이나더라
이젠 끝인가? 정말안되는건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더 좋아지고
생각나고 보고싶어지고
그리워지고
미쳐가는거있지?
jh야 나결심했어
한달뒤에 찾아갈께
만나서 정말진심으로 사과할께
그리고 다시한번말할꺼야 사랑한다고
다시 시작하자고
그래도 니가 나이제 싫어졌다 꼴도보기싫다
이러면 그땐 니 주위에서 사라져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