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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대순진리교ㅜㅜ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12.05.15 11:14
조회 2,406 |추천 2

안녕하세요

대순진리교 진짜 어이없고 웃음만 나와서 올려요 ㅋㅋㅋㅋㅋ 지금 저희 엄마께서 당하고 계신 상황이라 도움이 필요해서 올립니다...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저한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자꾸 전화오고 찾아오고 난리입니다 ㅜㅜ

 

  

 

바로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저는 평범한 고3이예요 ㅜㅜ 현재 아빠엄마랑 같이살고 군대간 오빠가 한명 있음.

 

 

엄마께서 저희 남매 어릴적부터 고생을 많이하셔서 잔병을 많이 앓으셨음. 신경도 정말정말 예민하심. 주무시다가도 문소리살짝 들리면 바로 깨시고~~~~ 여튼 정말정말 예민하심.

 

 

그리고 오빠가 군대 입대한뒤로 신경을 더 쓰셔서 그런지 몸이 많이 안좋아 지셨음. 입원까지 하셨는데 병원에서 신경성이라나 ~~~~~~~~~~~~~~~

엄마가 한의원을 자주 다니시는데 거기서는 팔다리가 시리고 그러니 풍이 올지도 모르겠다고 하셨음.

 

 

여튼 몸이 이곳 저곳 성한데가 없으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엄마 미안해..)

 

 

 

 

그러다가 일주일 전부터 대순진리교 사람들하고 만나셨음.

저희집 가게를 하는데 여자 두명이 찾아오더니 물한잔만 얻어마시자고...ㅋㅋㅋㅋㅋㅋㅋ 절에서 나왔다면서 ㅋㅋㅋㅋ

 

 

(우리집 바로 앞에 슈퍼 있는데 왜 거기서 물 안사마심? 그것부터 이상함 작정을 했음 ㅋㅋㅋㅋ)

  

엄마는 평소에도 가게에 스님들 찾아오면 시주 하시고 절도 다니심.그래서 그 여자 둘이랑 얘기를 하셨나봄.

 

 

그 여자들 얼굴이 참 인상이 좋다고 함. 아무걱정 없는 그런 환한 얼굴이라고. 그래서 의심없이 얘기를 하셨다고 함.

 

 

그 여자들 말이..

 

 몸이 많이 안좋다고

급하다고 시간이 없다고

조상중에 젊은 조상귀신이 있다고

그 조상이 우리집을 누른다고 ㅡㅡ

가족들의 나쁜기를 엄마가 다 받고 있다고

그래서 몸이 이렇게 아픈거라고

 

 또 진리가 어쩌고 저쩌고

 

다른사람을 위해 살아야 된다니 뭐니

맞는말이지만 참 어이없음 ㅋㅋㅋ

 

 

엄마가 평소에도 몸도 아프고 해서 철학관도 자주 다니시고 함. 철학관에서 하라는대로 해도 부적을 써도 몸이 안좋으심.

신기하게 몸이 안좋을 곳을 다맞추니 그리고 엄마 나이가 삼재라면서 (본인은 그런거 모르겠음)

엄마도 걱정 많이 하셨음.

 

그래서 결국 어쩔 수 없이 그쪽이랑 연락하고 지냈다고함.

 

 

전화번호랑 가족들 이름 생일을 넘겨줬다고...

 

 

 

여자들이 찾아 오기전에는 어떤 남자 한명이 와서는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30만원을 내라고 했다고함.

엄마가 그건 못하겠다고 하니까 그러면 15만원을 내라고

그것도 못하겠다고 하니 그러면 만오천원만 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돈에 환장했나..ㅋㅋㅋ)

엄마가 그것도 안한다면서 그러니 그냥 갔다고 함.

 

 

 

 

그러다가 여자들이 찾아온거임.

아마 작정하고 온것 같음. ㅡㅡ

 

 

 

그 여자들이 또 이런 말을 했다함.

 

우리들을 믿으면 집안이 잘 풀릴꺼라고

그리고 꿈을 꿀꺼라고.ㅋㅋㅋㅋ

 

 

 근데 신기하게도 마침 그말 하고 난뒤 본인이 엄마한테 짜증을 안냈다고함.

 

평소 엄마한테 짜증 많이냄...ㅠㅠ

 

그냥 어느날부터 미안해져서 안낼려고 하는거였는데...이게 하필 또 타이밍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가 고생을 시키니 엄마 마음에 아빠랑 할머니한테 미운마음이 있으셨음.

근데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한날은 어버이날을 맞아서 할머니댁에 갔는데.

친척들이랑 산에 올라가다가 엄마가 아주작은산삼을 발견하셨음. 처음있는 일이라 너무 신기해서 앞으로 잘 풀릴려나 하셨다고함.

 

근데 네 뿌리를 뽑으셨는데 친척들 다 주고 나니 엄마랑 아빠 자신들은 못드셨다고함. 그래서 좀 아쉬운 마음이 있으셨다고.....

 

그러다가 집에와서 산나물 봉지를 열었는데 산삼이 떡하니 하나 있다고 하셨음. 그게 할머니가 안드시고 넣어두셨다고 함. 또 엄마손에 금목걸이를 쥐어주실려고 하셨다고...

 

원래 우리 할머니 그런분 아니심. ;;;;;;;;;;;;;;;;;;;;;;;;;

(이건 개인사정이다보니 자세하게는 말안하고 여튼 할머니가 바뀌셨음..)

 

 

 

또 꿈을 꾼다고 했는데

엄마가 꾼 꿈중 하나가 제가 어떤 모르는 사람한테 성폭행 당했다는 거임ㅡㅡ

아놔 ;;;;;;;;;;;;

 

또 한날은 뱀꿈도 꾸셨다고.....ㅜㅜㅜㅜㅜㅜ

진짜 미치겠음. 왜 그사람들이 꾼다고 하는 날만 꾸는지...

  

여기까지는 엄마가 아무런 의심없이 그 사람들을 믿으셨음.

  

 

그러다가 몇일전 그 사람들이랑 충청도에 미륵?을 보러 갔다왔다고 함.

(우리집에서 충청도 먼데 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

 

 

차비를 내라함. 3만원.

밥값도 내라함 ㅋㅋㅋㅋ

 

 

결국 그사람들 목적은 돈 뜯어내는게 목적.

 

 

엄마랑 그 여자들 포함해서 8명이서 갔다왔다고..

 

산에 올라가서는 그 사람들이 자꾸 과장된 행동을 했다함. 미륵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

 

 

또 엄마가 의심할까봐 군대간 자살한 젊은 남자귀신이 보인다고

 

아 진짜 욕나옴.

 

분명히 저건 우리 오빠를 두고 모성애 자극하려는 거임.

미친거 아님? 아 진짜 욕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전날밤 엄마꿈에 어떤 모르는 사람들이 물을 퍼부었다고 함. 꿈속에서 사람들이 "가짜야 가짜야"라고 하면서 그랬다함.

 

그말듣고 바로 엄마가 꿈이 생각나서 깨달았음.

'아 이거 사이비구나'하고

 

 

거기서부터 속았다는 생각에 주체할수 없는 분노가 엄마 마음에 들끓었다고함.

 

어쩔수 없이 하루동안 억지로 웃고 지냈다고

근데 그사람들이 알아차렸는지

의심이 생기면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난다고 했다함.

 

 

근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우

진짜 엄마가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날것만 같았다고...

이러니 엄마가 혹시 이들이 주술을 부리는것 같다고 생각하심 ㅜㅜ

 

뭔가 머리가 뚫리는 느낌이 들고

 

그들이랑 지낼때는 몸이 안아프다고 ㅠㅠㅠ

 

 여튼 일부러 엄마가 더 아픈척 하면서 연기하니까 ㅋㅋㅋ

그사람들 진짜 그런줄 알고 ㅋㅋㅋㅋㅋ

 

 

또 휴게소에 들러서는 지들이 커피를 마시자 하는데 돈없는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메고 있으면서 지갑을 나두고 왔다면서ㅋㅋㅋㅋㅋ

(아웃겨)

 

 

엄마가 사이비인거 알고는 혼자 사이다 사마셨다고함 ㅋㅋㅋㅋ

엄마가 안사주니까 그사람들도 그냥 넘겼나봄 ㅋㅋㅋㅋ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고.

 

어제 집에 일찍 왔었는데 그 여자 두명이 찾아옴 ㅋㅋ 엄마도 있었음

 

방까지 들어와서는 라면을 끓여달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어쩔수 없이 끓여줬음.

 

아마 제생각엔 돈이 얼마나 있나하고 집을 탐색하러 온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사이비 인거 알고는 정신 차리고 안빠져들려고 애쓰셨다 함. 눈도 일부러 똑바로 뜨고

 

그러니 그 여자들이 "기세네"이러면서 ㅋㅋㅋㅋ

 

의심이 간다고 하면 어떤 말로든 홀리게 만들려고 함.

 

 

 

그 여자들 중 한명은 엄마가 안볼때 아예 눈 풀려서 뭔가 홀리게 만들려고 한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제사상을 차려야 되니까 내일 다시올테니 떡값을 내라는 거임 .ㅡㅡ

(현재 오늘임 오후에 그 여자들 찾아올꺼임)

 

  

여기까지가 일어난일 끝임. 저도 엄마한테 들은거라 앞뒤가 어떻게 되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음.

 

생각나는게 있으면 덧붙이겠음.

 

 

 

아직까지 큰 돈을 갔다 준건 아님.

그리고 엄마가 사이비 인걸 알고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셨음. 또 제가 설명도 충분히 해드렸음.

그래서 연락안할려고 마음 먹으셨음.

 

 

 

근데 가장 걱정되는 것이.....

 

우리엄마 신적인걸 믿으시는게 있음.

영적이 존재가 있다고 믿으심.

그래서 생년월일이랑 이름 넘겨줘서 그들이 주술을 부린다고 생각하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들이 사주를 들고 있어서 어떻게 할지 모른다고...

 

 

꿈도 그들이 꾼다고 말할때 주술 부려서 꾸게 만들고

 

 어제는 엄마가 한숨도 못주무셨는데

 

그게 그 사람들이 주술부려서 못자게 만드는 거라고 엄마가 의심해서..

 

 

또 오늘 아침 잠깐 주무셨는데

꿈에서 오빠가 (얼마전 오빠가 진짜로 휴가 나왔음) 다시 군대에 들어갈때 돈3천원이 모자랐나봄. 근데 ㅜㅜ 실실 웃으면서 그것도 못주냐면서 그랬다함.

 

그리고 매주 토요일마다 전화하는데 또 타이밍이 기가 막힌게

오빠가 전화를 이번주에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그 꿈을 꾸고 떡값을 안내면 무슨일 생길까봐 ㅠㅠㅠㅠㅠ 그래서 엄마가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함.

 

그냥 이번에만 돈주고 말자면서

 

나중에 오빠 일 생기면 후회하게 될수도 있다면서 ㅜㅜ

(그럴일은 없겠지만) 

 

 

 

저는 당연히 심리적인게 작용해서 꿈도 꾸고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엄마가 주술부린다고 믿으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음.

 

 

엄마이기에 자식걱정이 크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우리엄마 자식걱정 너무 하심 ㅠㅠㅠㅠㅠ

 

 

 대순진리교 피해자 가족협회가 있다고 해서 상담해볼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전화번호랑 사이트 안나옴 ㅠㅠㅠㅠㅠ

 

 

 아직 아빠는 모르심.

제가 아빠한테 말해서 그사람들한테 아빠가 화 내서 쫓으라고 하는데도 엄마는 그러면 주술부려서 우리를 어떻게 할지 모른다고 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치겠음

 

 

 결국 제가 하는말은

 

엄마 사이비 인건 아심. 그래서 끊을려고 함.

그런데 집,가게 알고 전화번호 알고

이름 생년월일 아니까 뒤탈을 걱정하시는 거임

이 모든걸 그들이 주술부리는 거라고 생각하심 ㅠㅠ 

 

 

 

 여러분 도와주세요 ㅠㅠ

어떻게 해야 그 사람들이랑 완전히 연락 끊고 찾아오지 못하게 할수 있는지.

 

또 대순진리교 그 나쁜 놈들 주술 부리고 그런거 없다는걸 어떻게 엄마한테 확신시켜줄수 있는지.

 

 

 

 심각하게 피해본 사례는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조심하라고 올린거예요~

 

 막 적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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