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주변 여자애들한테랑 썸남한테 상처받았을 때//어떻게 해요?

힘들고 개... |2012.05.17 10:27
조회 28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중반 여자이고요, 제가 자꾸 잊혀지지가 않아서 이렇게 의견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려요. 저는 음.. 우선 사귄 경험이 없고, 그래서 연애에 서툴러요.

 

근데 저한테는 제가 20살때부터 오랜시간 저를 좋아해준 남자분이 있어요. 그 남자분은 움..

 

정말 오랜시간 좋아해 주신거죠. 근데 제가 철벽철벽인 성향이 강해서, 그 남자분이 제 주변 친구들과

 

알아가면서 저를 알아가려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제가 상처받는 일이 많았어요..

 

예를들어

 

제 몇년동안 친구이고 그 남자분과도 저를 이어주기로 한 친구가 

 

저랑 같이 시험 준비 하면서, 시험보기 전날 저한테 문자로 너 내일 뭐해?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나 내일 아무것도 안하는데.. 넌 낼 뭐해? 이렇게 말했더니 답장을 안하는 거예요. 그래놓고선

 

시험끝나고 그날 저한테 그 남자애를 만난다고 티를 내는 거예요. 그땐 그냥 넘어갔어요. 기분은

 

더럽고 왜 그런 문자 보냈는지도 이해 안갔는데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얼마 뒤에, 그 애가

 

저한테 그 남자분 좋은 사람이라고 자기가 만나는거 도와주겠다고 해서 고맙다고 했어요, 그러고 나서

 

그냥 만나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저한테 근데 너 그 남자 여자친구 있는거 알지? 그러면서

 

고백하라고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걔가 갑자기 그렇게 말해서 전 어이도 없었고 또 거짓말인것도 아는데 왜 저러나 하면서

 

이해도 안갔어요. 그래서 정말 상처 많이 받고 많이 울고 진짜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그걸 다 아는

 

남자분이 저보다 그 여자애를 더 위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그 여자애가 저한테 실수를

 

한거여서, 저한테 오해를 풀고싶어한다해도, 우선은 그 남자분을 먼저 만나서 제가 그 남자분하고 오해

 

푸는게 먼저고/ 살면서 저런 식으로 주변 여자애들이 상처준거로인해 쌓인 불신들 먼저 그 남자분과

 

만나서 푸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분명히 제 의사를 전달했는데, 그 남자분이

 

그 여자애랑 저를 먼저 만나서 오해 풀게 하려고 하는거예요. 제 입장에선,저런 식으로 여자애들한테 상처

 

받은게 너무 많아서요 스무살 때부터, 그래서 솔직히

 

이 여자애도 상대하기 싫었어요. 제가 어떤 말에 상처받을지 잘알면서, 그걸 집어서 저한테 말한 그

 

친구가 너무 미웠고요. 또 그 남자분하고 알아가는게 저한텐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그 친구 연락와도 피했어요... 더이상 우리 둘 사이에 끼워 넣고 싶지 않았거든요.

 

근데 그 남자분은 제 주변 여자애들이 고의적으로 또 생각없이 저한테

 

저런 여자 거짓말들 제가 스무살때부터.. 여자애들이 해온걸 알면서도.. 뭐라고 하기보단, 그래도

 

친구니까 잘 지내라고 하는게 속상해요. 이론적으로야 맞죠, 친구사이끼리 실수도 할 수 있고,

 

상처도 줄 수 있는건데, 저한테는 몇년간 쌓인건데, 마냥 좋은 마음으로 그렇게 용서하고 이해하고

 

받아주기가 힘들죠. 제 성향이 소심하다 보니까 그런 과거 일들 생각하면 눈물나고 마음 떨리고 그런데,

 

어떻게 그러나요..? 그런데 이 남자분은 뭐라해야하지, 참고 참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다른 주변 여자애들이 더 개념없이 행동하고 거짓말 하는 일이 많은거 같아요.

 

근데.. 제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거의 스무살때부터 스물네살때까지 정말 일년에 한번정도는 저런

 

식의 거짓말 행동에 상처받았는데, 그런걸 알면서도 감싸주는 그 남자애가 너무 밉네요. 움,..

 

앞서 말했듯이 전 경험이 없어서 더 상처가 되는거일 수도 있고요. 건축학개론에서 이제훈같은

 

애래요 제 베프가// 제가 경험없고 답답한거 다 참아주고 인내해주고 그 남자분이 그러는거, 요즘

 

사람답지않게 계속 기다려주고, 저 이해해주는거 감사하고 감사한데, 저렇게 주변 여자애들이

 

준 상처 잊기도 힘들고, 또 그런 여자애들을 감싸주는게 참 미워요. 그래서 이런 일들을 생각하면

 

하루가 힘들고 그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친구를 마냥 용서할 일인가요..? 이 남자분이

 

하는 행동이 이상적으론, 맞죠...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끼린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성보단 감성이 앞서는게 사랑인데, 어떻게 이상적으로 친구라면 용서해주고 감싸주고 이해해야 한다

 

이런 개념을 적용하나요..// 저는 이 남자분 성품 많은 부분이 좋은데, 이런 식으로 주변 여자분들이

 

함부로 행동하게 허용한는 부분이 참 싫어요. 분명 이런건 여자애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전 그 남자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남자분은 남자인 친구들한텐 이렇게 매너있게 안하고, 저런 일을 남자

 

인 친구가 했다면 확실하게 뭐라고 하는데, 여자애들한텐 이렇게 허용적인 이유를 전 모르겠어요.

 

움.. 전 남자가 아니고 주변에 남자도 별로 없으니 여기다가 여쭤보는거예요.

 

전 이 남자분 성향이 왜 이런지 잘 모르겠고, 또 상처가 되고, 또 저 여자인 친구들 어떻게

 

대처해야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런 일들에, 남자분이 대처한게 정말 옳은건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저 혼자 생각을 깊게 하는 스타일이라 다른 사람들의 많은 의견도 듣고 싶어요..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