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남입니다..
요새 뒤늦은 복학으로 대학생활(4학년) 하고 있습니다....
대학다니면서 남는 시간이 많아서..(4학년이니 한가합니다.;;)
2학기때 등록금에 보탤라고 아르바이트를 저번달에 시작 했습니다..
최저 임금은 3500원이고 일잘하면 그만큼 더 많이 줄테니 일만 잘해라는 휴일은 월 2회 보장 이라는 조건으로 일을 시작했죠..
시급도 합의된게 없어서 적어도 4천원은 줄지 알았습니다.
저번달 중순 대학 중간고사 기간때 중간고사라서 이번주 토요일날 집에서 공부 좀 한다니까
주말엔 원래 못쉰다 하면서 못쉬게 하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못 쉬었습니다.
그리고 5월 6일이 생일이였는데.. 5월1일에 5월6일이 생일이라 그 날 쉬고 싶습니다.
라고 메모를 남겨두니 .. 쉬란말은 하나도 없는겁니다.
4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 한달동안 쉬는 날 한번도 없이 일을 시키고..
원래 15일이 월급날이라 4월1일부터 4월 15일까지 임금을 받은걸보니 시급 3500원으로 계산되어 있어서
더이상 여기서 불합당한 조건으로 일하기 싫다고 그만 둔다 하고 그만 뒀습니다.
그리고 남은 임금 (4월 15일~5월 3일 까지 일한 임금을 받기위해)은 15일날 준다고 하여
15일 오후 돈을 받기위해 제가 알바를 하던 pc방을 찾아갔는데
월급봉투는 안주고.. 도장찍는 인주를 가지고 오는겁니다.. a4용지랑..;;
그리고 각서를 써라네요.. 그까지꺼 쓰고 돈만 받고 나와야지 하다가...
각서 내용을 읽어보니..
" 저는 잠시동안 루x 피시존에서 일을 하였으며 이에 합당한 금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루x 피시존 험담을 하지 않을것을 약속합니다."
라고 글이 적혀있더군요...
그래서 사장님께 이 각서에는 합당한 금액 받았다고 적혀있는데...
그렇다면 제가 받을 임금 확인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니 사장이
"너 이거 안쓰면 돈 못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장까지 찍을 각서에 합당한 금액이라고만 나와있고 돈도 받기 전인데..
어떻게 각서를 쓰냐고 물어보니.. 각서 안쓰면 절대 안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장이 돈봉투를 제 옆에 나두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돈을 확인하려고 돈봉투에 손을대자
제 손을 저지하더라구요.. 임금 확인을 못하게...
그러면서 사장이 자리를 떳는데.. 뜨면서 하는 말이..
"미.친.새.끼 시비트러왔네" << 이러는겁니다..
순간 열이 훅 받았죠... 그러나 제가 여기서 욕을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면 저만 손해인걸 알기에
아무말 안하고 가게에서 잠시나와 노동청에 전화를 걸어서
임금받기전 합당한 금액을 받았다고 각서를 요구한다. 라고 물어보니
노동청 직원이 절대 각서 쓰지말고 .. 노동청 신고한다고 하고 나와라 하더군요.
그래서 노동청에 신고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나왔습니다.
가게를 나서는데 사장이 뒤에서 그럼 니 계좌번호는 뭐냐 계좌로 보내줄께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대꾸도 안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일한 임금도 확인 못하게 하는데 무슨 계좌로 받고말고가 어디있습니까?
그대로 집으로 가서 있는데 사장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너또한 노동청에 신고한다.. 돈 준다 했는데 안받으면서 사람 괴롭힌다고.
그래서 저는 신고하시려면 신고하라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잘못한게 없자나요.. 돈 받으로 가서 임금 확인도 못한상태에서 각서를 요구하는데
각서를 써야만 돈을 준다하니 거절하고 나온건데.. 뭐가 잘못이 있나요?
그런데 이 사장이 진짜 신고를 했더군요..
그러면서 귀하의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사건번호 (<u>#$#$#-1#$!#@$!@-!#$#!$</u>) 이렇게 신고를 했다고
문자를 보내는겁니다 저한테..
그리고 여기서 끝이라면 말을 안하겠습니다..
심지어 알바몬이라는 홈페이지에 이런알바 조심하세요하면서 글을 올렸네요..
(28살 유** 고의적으로 월급안받고 노동청 신고한다함 )
<u>http://www.albamon.com/talk/alba/tb_view.asp?B_Num=48839&B_Case=2</u> << 글 링크입니다.
거기다가 이런알바 조심하라고 글까지 올렸습니다..
<u>http://www.albamon.com/talk/alba/tb_view.asp?B_Num=48838&board_type=3&B_Case=3</u>
그리고 알바천국까지 글을 올려놨네요..
노동제공하고 돈을 못받은 상태고 또한 최저임금 위반에 걸리는 3500원이라는 시급을 줬으니..
그런데 알바몬까지 저렇게 글 올려가며 28살 유** 이라고 글을 올리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저 사장이 먼저 인터넷에 광주 북구라고 표기를 해놓으면서 28살 유** 이라고 글을 적어두고
월급을 일부로 안받아가면서 노동청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한다는 사유로..
저를 신고해버린 사장에게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