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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어은동 '병규돈까스'

김바다 |2012.05.18 00:53
조회 1,42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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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대단하길래 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는 돈까스집이 평일은 예약손님만 받는단다. 주말이라 다행히 예약 안하고 들어감.

 

가게도 조그만 하고 그냥 김밥천국같은 분식집 분위기인데...

종업원이 손님보다 많다.

 

가격은 8천원~만이천원...

왜 이렇게 비싸.... 게다가 셀프 주문에 셀프 반납...

종업원은 그렇게 많은데 대체 왜....

 

게다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서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함...

 

음식 나오기 전까지는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음.

 

근데 막상 음식이 나오니 ...

고기도 완전 두껍고 확실히 고기질이 좋아 보였음.

쵸큼 퍽퍽한 면이 없지 않지만 야들야들하니 닭고기 같았음.

 

샐러드 소스도 사과랑 양파 넣은 듯. 새콤 달콤하니 괜찮고...

돈까스 소스도 칠리소스인 듯 했는데 뭔가 양념치킨 맛도 나고 괜츈.

 

피자 돈까스도 치즈가 넘쳐나서 목 막혀 죽는 줄 ㅋㅋㅋ

 

그래도 살짝 비싼감이 있으나 엊그제 사보텐에서 돈지랄 한거에 비하면 오히려 괜찮은 편인 듯.

 

가게 분위기가 분식집 같아서 그렇지 음식만으로 보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었음.

 

여기는 분점이고 본점은 둔산동 시내에 있다고 함.

 

병규돈까스 8천. 피자돈까스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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