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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아이언맨 |2012.05.19 19:35
조회 193 |추천 0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동대학교 체육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학교의 대한 기사내용을 잘못 이해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이런 글을 올립니다.

먼저 건동대 자진폐교 로 저희 학교가 떠들썩한데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건동대학교 학생 전부가 시위한게 아니라 건동대 체육대학 학생들만 단결하여 시위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구요..

일반학생의 경우 자신의 학교가 폐교되었을 때 본인의 과와 같거나 비슷한 과로 인근 지역만

편입이 가능합니다.(인근지역에 없을 경우 타지역 가능) 하지만 저희 체육대학 학생들 같은 경우

단체종목과 개인 종목 선수들이 있는데 단체종목 같은 경우는 하나의 팀이기 때문에 팀전체가

다른 학교로 편입되기가 어렵습니다, 또 개인종목 같은 경우 학교비리 문제로 폐교가 됫을때는 일반학생처럼 편입이 가능하지만 우리학교의 경우 교직원, 교수님, 학생들의 문제로 비리가 생긴 것이 아니라

학교를 관리하는 재단에서 비리가 적발된 것이기 때문에 개인종목 선수들도 다른 학교로 편입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교직원, 교수님들도 잘못한게 없는데 직장을 잃는 것도 말이 안되는거구요..

사실 저희학교가 인지도가 높은 학교는 아닙니다. 저희도 바보가 아닌지라 그 사실은 입학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학교에 온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초, 중학교때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한 저희들 같은 경우 대부분이 시대회, 도대회, 전국대회 입상실적이나 대학교수의 스카우트로 대학을 진학하게 됩니다. 요즘 대학교 등록금 문제로 말들이 많은데요..

건동대 체육대학 학생들 대부분이 수도권대학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고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학교에 온 것는 장학해택을 받으면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에 이곳에 온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들기는커녕 늘어나기만 하는 등록금 때문에

부모님 들골 휘게 하는 놈들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에 달린 악플들을 보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상황이 어떤상황인지 모르면서 컴터 앞에서 손가락으로 자판두들겨가며 

짓거린다는 생각을하니까 열받더군요

아가리 놀릴꺼면 내앞에 와서 야부려도 되는데..

꼭 컴터 앞에만 앉으면 자신감이 흘러넘치지 아주ㅋㅋㅋ

그리고 자진폐교문제는 재단에서 학교를 경영할 능력이 안되자 나몰라라 아무런 대책도 없이 학교에 알리지 않은채 교과부에 인가신청을 한것뿐입니다. 즉 퇴출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우리학교에 조그마한 오해가 있는 것 같아 그 오해를 풀고자 이글을 썼습니다.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이 사실을알아주셨으면하는 마음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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