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년의 날이라고 남자친구가 꽃다발을 줬는데
꽃이 많이 시들어있어요 ㅠ 심각하게 못 팔 정도의 꽃은 아니고
겉이 거뭇거뭇 시들어있는..
그래서 오늘 기분이 내내 안 좋았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저는 제가 챙겨준다면 학생이니까 비싼 건 못 해주더라도
적어도 싱싱한 꽃으로 해줄텐데
정성이 부족한 것 같아서 서운하네요..
한 송이라도 좋은 거 해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다른분들은 혹시
그래도 준게 어디냐, 아니면 제가 속물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따지는 나쁜 여자친구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