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영국유학 - 영국 런던 저렴한 어학연수 학교 학비 및 런던 집값(방값), 생활비, 물가 및

리빙인런던 |2012.05.22 18:35
조회 306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영어를 잘 해야 뭐라도 한다'라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 젊은이들 사이의 보편화된 시각/사고인 듯 합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인도를 비롯해서 최근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도 많은 학생들/젊은이들이 어학연수를 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영국도요!!!

이 중에서도 영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유럽에 인접해 있다는 지리적 장점 그리고 영어 종주국으로서의 지위로 인해 꾸준하게 어학연수나 대학(원) 또는 취업을 위해 혹은 유럽 여행의 출발지점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듯 합니다..

영국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물가가 비싸다!'일 정도로 우리에게 영국이라는 나라는 적은 예산으로는 만만치 않다는 선입견이 굳어진 나라일 것입니다.. 불과 3-4년 전, 세계가 불황(recession)에 빠지기 전만 해도 영국에 어학연수 또는 대학을 다니기 위해 온 학생들 중에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본인이 스스로 벌어서 생활을 꾸려나가는 학생들도 있었는데.. 2012년 현재는 어학연수생의 아르바이트가 금지되면서 더 이상 본인의 돈 만으로는 오기 힘든 곳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현재 영국으로 공부를 하러 오는 학생들의 99%는 부모님의 지원 또는 본인이 회사에 힘들게 다니면서 모아둔 돈으로 오는 분들일 것이기에 조금이라도 외화를 아끼고 뜻 깊게 써서 다 함께 '애국자'가 되어 보자는 취지에서 몇 가지 정보를 적어봅니다.

1. 어학연수 비용

제 블로그의 [영국 비자관련] 게시판에도 몇 개의 학교에 대해 적어 두었지만, 영국의 학교는 1년에 학비가 3천만원 정도 하는 학교부터 300만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교들까지 다양하게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꼭 비싼 학교가 좋은 학교이고, 저렴한 학교가 나쁜 학교라는 '흑백논리'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제가 본 학생들 중에는 최상위권의 비싼 학교와 좋은 기숙사에서 하루종일 수업을 받으면서도 1년 후에 한국에 돌아갈 때, 중상급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춘 학생들도 있었고, 가장 저렴한 학교와 2명이 나누어 쓰는 방을 사용하면서도 상위권의 영어실력과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고 돌아가는 학생들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영국의 학생비자는 6개월짜리, 11개월짜리, 1년 이상의 세 가지 형태로 분류되는데, 이 중 1년 이상의 일반 학생비자는 본인이 영어점수(IELTS 4.5)가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학생들은 쉽게 비자를 받을 수 있는 11개월 학생비자(장기 학생 방문비자 ESVV)를 받아서 영국에 옵니다.





11개월 동안 학교를 다 등록할 필요없고, 영국의 학제에 맞추어 9개월/36주를 등록하시고 나머지 두 달은 저렴한 항공티켓을 구입하여 영국 지방도시 혹은 유럽의 도시들을 둘러보는 데 사용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9개월 학비는 가장 저렴한 학교인 경우, 오전 9시부터 12시 까지 세 시간 수업이 1645파운드, 오후 12시부터 3시(또는 3시에서 6시)까지 수업이 1355파운드로 한화로 따질 경우 300만원이 채 안되는 비용으로도 9개월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lscuk.co.uk/index.php



여기에 유학원이나 저를 통하실 경우 15% 정도의 학비 할인 혜택이 주어지니 좀 더 학비를 줄일 수도 있고요!





물론 학생 자신이 남들의 두 배로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절대로 희망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건 말 안해도 아실꺼고요..^^

어학연수 비용 : 300만원-350만원

2. 런던 방값

영국의 경우 런던과 지방도시들의 생활비 및 방값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건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가 다 동일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던 생활비'라고 못을 박은 이유가 있습니다.

지방 도시들의 경우 일단 저렴한 학교가 거의 없고, 개인이 방을 구해서 생활하기 보다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홈스테이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런던 생활비 + 방값'과 '지방 생활비 + 홈스테이 비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여기에 저렴한 학교가 있으니 결과적으로는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하는게 더 저렴해지는 겁니다..

자, 그럼 런던의 방값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한국의 서울 또는 대도시들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런던도 중심지에 가까운 곳들은 방값이 비쌉니다..

아래 사진은 런던의 지하철 맵입니다. 맵을 자세히 보시면 흰색과 회색으로 번갈아 1, 2, 3,.... 숫자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1이라고 써 있는 곳이 서울의 동/서/남/북대문 안 속칭 말하는 시내입니다. 런던의 시내도 비슷한 모양으로 생겨서 동서로는 광화문에서 동대문 운동장 그리고 남북으로는 인사동/안국동 정도에서 압구정 정도까지가 1존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지도의 원 지점이 위에서 추천한 저렴한 학교로 지도에서 볼 때 런던 시내 바로 다음 지역인 zone 2 서쪽 지역에 위치합니다.

지도의 빨간색 네모로 된 지역이 대략적인 런던의 중심지이고 지도의 축적으로 볼 때 불과 2-3km 정도면 런던 시내에 들어가니 학교수업이 끝나고 친구들끼리 런던 시내를 즐기러 가기에도 결코 먼 거리가 아닙니다.



. 



학교 지역은 Fulham 이라는 지역으로(올해 영국 축구 프리미어 리그 9위를 한 그 풀럼 FC가 있는 플럼 맞습니다!!) 백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고, 바로 위쪽으로는 켄싱턴이라는 역시 백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가, 그리고 남서쪽으로 강을 건너서 조금만 더 오면 테니스로 유명한 윔블던(Wimbledon) 및 영국 한인사회(Korea Town)이 있는 뉴몰든(New Malden)이 있습니다.

방값은 위에서 말한 대로 1, 2, 3.... 숫자가 높은 존(zone)으로 갈수록 조금씩 저렴해집니다. 단, 예외도 있어서 3존에 속하는 윔블던의 고급주택가는 방을 렌트할 수도 없을 뿐더러 매우 비싼 지역입니다..^^



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역시 윔블던과 뉴몰든 사이 지역으로 존(zone)으로는 3-4에 해당됩니다. 이 지역의 방값은 혼자 사용하는 경우 방의 크기 및 교통의 편이성에 따라 한달에 300-400파운드(1파운드 = 1800원으로 계산해보세요) 입니다. 만약 2명이 한 방을 사용할 경우 1인당 200-250파운드이니 한달 40만원짜리 방을 구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국 커뮤니티의 방값 보러가기 : http://www.04uk.com/lodging_zone3.php







11개월 방값 : 40-75만원 곱하기 11개월 = 440 - 830만원





3. 생활비, 물가 및 교통비

위 지역에 방을 구했을 경우 교통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런던의 학교에서 주당 15시간 이상의 풀타임(full time) 과정을 14주 이상 등록할 경우, 학생 오이스터 카드(Student Oyster Card)라는 것을 신청할 수 있고 교통비의 30%를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위 지역에서 런던 2존까지의 학교를 갈 때는 전철(기차) + 지하철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한 달간 매일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zone 2-까지의 교통카드(Travel Card)를 구입하면, 한달에 58.80파운드(zone 2-4는 64.90파운드)에 해당 구간의 지하철, 전철(기차)와 더불어 런던 시내 어디에서나(존에 상관없이) 버스를 24시간 탈 수 있습니다.

http://www.tfl.gov.uk/tickets/14416.aspx

11개월 교통비 : 11만원 곱하기 11개월 121만원



생활비는 개인의 생활습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정확하게 산정이 어려운지라 런던에서 생활하면서 많이 구입해야 하는 품목들의 가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물품들의 가격은 가장 저렴한 것 혹은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의 가격을 기준으로 올립니다. 한국도 식빵이나 계란 가격 천차만별이듯이, 영국도 오가닉 제품은 비싸고 이마트 자체 브랜드처럼 슈퍼마켓 브랜드는 저렴합니다)..





슈퍼마켓의 제품들 가격 보러가기 : http://www.tesco.com/groceries/







위쪽의 빨간색 네모는 품목 종류(과일 및 채소, 빵, 냉동식품, 음료수 등등)이고, 아래 쪽으로는 한 주 동안 반액세일을 하는 품목들이 나옵니다.. 저희도 그렇지만 주로 Half Price 세일하는 거 가장 많이 사 먹게 되지요..

아래 품목은 제가 자주 구입하는 품목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사과 : kg당 3000원

바나나 : kg 당 1300원

포도 : kg당 9000원

양송이 버섯 : kg당 만원

양파 : kg당 1500원

빵 : kg당 1200원

생수 : 리터당 600원

계란 : 개당 300원



이번 주의 반액 쇼핑 가격보러 가기 :

http://www.tesco.com/groceries/SpecialOffers/SpecialOfferList/default.aspx?promoType=halfprice&icidGHP_LN1=



생각보다 저렴하죠!! 매일 먹는 과일, 채소, 계란 같은 건 한국과 비슷하거나 저렴하고요... 대신 한식으로 끼니를 해결하셔야 할 경우 근처의 한인슈퍼에서 구입할 경우 한국 이마트 가격의 1.5배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신라면이 약 1300원 정도이니...^^ 

생필품 가격은 한국에 비해 1.2-1.5배 정도 비싸다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대신 밖에서 외식을 하시는 경우 동일한 퀄리티일 경우 서울 평균 가격의 2배를 예상하셔야!!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fish and chips, hamburger, kebab 같은 경우 대략 5파운드(9000원) 정도라고 생각하심 되고요..





영국 전반 또는 어학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항상 liveinlondon@paran.com 또는 블로그의 메모게시판(상단 오른쪽)의 해당 메뉴에 올려주심 곧바로 답변드립니다! 저희 리빙인런던을 통해서 학교를 등록하시면 학비의 평균 15% 금액에 제공하는 장학금을 제공해드리니 아주 저렴한 학교가 아닌 경우 한국-영국 왕복 비행기티켓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