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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남의 힘세고 강한 아침★★★

좀비 |2012.05.22 19:46
조회 393 |추천 9

 

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즐겨보는 19살 판녀입니다 부끄

맨날 보기만 하다가 글을 쓰는건 처음이예요. 유리심장이라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ㅠㅠㅠㅠㅠ

남친도 없고 집에 개껌이 다 떨어져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먼저 글쓴이에 대해 말하자면 위에 적은대로 19살 고3임.

고3이 무슨 개냐! 공부나 해라!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저는 고1때부터 우울증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고, 지금도 꾸준히 치료중임.

상담사 선생님께서 애완동물을 키워보는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을 해주셔서

부모님과 상의 후에 키우게된게 우리집 막내 한남이임.

 

원래는 샴고양이를 키우고싶어했음.

한번 입양해오면 평생을 같이 살 아이인데 조급하게 데려오고 싶지 않았으므로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데려오자. 라며 마음에 드는 아이가 나올때까지 천천히 분양글을 찾아보기로 했음.

평소처럼 자기전에 스맛폰으로 분양글을 보고있는데 오늘따라 강아지 분양 게시판에 가보고싶었음.

스피츠 분양글이 올라와있었는데,

 

 

인연을 만남. 얘가 아니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다음날 바로 데려오기로 함.

 

그래서 데려온 애가

 

 

 

 

 

 

곰이었음.

코카콜라 잘 마시게 생김.

너무 순하게 생겨서 강하게 자라라고 강한남 이라는 이름을 붙여줌.

그리고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한없이 약한 주인닮은 강아지로 성장함.

 

 

 

 

 

한남이 집에 오자마자 처음 찍은 사진.

집에 오는동안 차안에서 멀미를 굉장히 심하게 해서 눈도 풀렸었음 ㅠㅜ.. 보는데 진짜 마음이 아팠는데

 

 

 

 

 

오분만에 집안을 정복해주심 짱

보통 개들은 처음엔 낯가리고 구석에 숨는다는데 얘는 자기가 입양됐다는걸 모르는것같았음.

그리고 아직까지도 모르는것같음...

 

 

 

 

멍뭉

 

 

 

 

 

섹시한 그의 엉덩이

 

 

 

 

 

미모샷

 

 

 

 

다리달린 찹쌀떡

 

 

 

한남이는 사람을 정말 좋아함.

아마 자기가 사람인줄 아는것같음.

근데 개는 무서워함.

모르는 개가 자기를 쫓아오면 모르는 사람한테 가서 안김.

내가 옆에 있는데도 모르는 ★이쁜★여자한테 가서 안김.

 

그렇구나. 너도 수컷이었구나.

 

 

 

 

집 근처에 애견 카페가 생겼길래 한남이를 데려갔음.

바닥에 놓자마자 신발장 안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음.

내 체취(..)가 풍겨나오는 신발 옆에서 웅크리고 앉아있음.

 

 

그리고 5분만에 적응함 짱

 

 

앞에서 말했듯이 한남이는 사람을 정말로 좋아함.

얼마전에 아는 언니가 놀러왔는데

만나자 마자 배를 들어냄

 

 

세상에서 가장 기분좋은 웃음

 

 

 

한남이는 잘때도 좀 특이하게 자는편임.

사랑스러운 사진을 잔뜩 올리고싶지만 그럼 스크롤의 압박이 너무 심해짐으로 이만 줄이겠음 ㅜㅜ

만약에. 아주 만약에 톡된다면 2편에 한남이의 자는 모습을 올리겠음 음흉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모름으로 한남이 미모짤로 마지막을 장식하겠음.

 

 

귀여워도 안귀여워도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부끄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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