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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반된 남자친구의 여자들과 거짓말 [멘붕조심]

김현정 |2012.05.24 02:18
조회 789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 써보는 톡입니다. 조언듣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ㅠ

추천해주셔서 더많은 사람들이 보고 조언해주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한영혼살린다고 생각하시고. 가슴 터져버릴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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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건 2010년 4월부터 2012년 현재까지 만나고 있는 커플입니다.

200일만 있으면 1000일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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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친은 대학교 같은과 동기임)

 

 

첫번째사건 .

처음 사귄지 3일됬을 때 싸이에 사진이 올라왔음

과 간부모임 (얘 간부였음)간다고 갔는데 그날 사진을 찍었나 봄

단체로 한 열대명

근데 맨 끝에 여자애 후배랑 다정하게 둘만 팔짱을 끼고 찍음

초창기라 화도 못내고 지우라고만 하고 끝냄

 

두번째 사건.

학교 체육대회 뒤늦게 친구랑 구경갔더니 간부여자애들이랑 노가리를 까고있음

근데 팔짱낀 여자애가 내남친 머리를 다듬어주고 있었음

내남친 가만있다가 내가 째려보는거 보고 그때서야 그여자애한테 하지말라고 함

 

세번째 사건.

나랑 있는데 키득대면서 문자질 하고 있음 봤더니 조민경이라는 여자애

고딩친구라고 했음

 

네번째 사건.

그 뒤 조민경싸이에서 " 나 넘어져서 무릅깨져따 아파따 " 대충이런글에

"내가 호해줄께 너이렇게 만든애 데리고와 혼내줄께 " 이런글 발견.

 

다섯째 사건.

내 친구 동기 여자애 랑 내방에서 셋이 놀고 있었는데

내가 화장실간 사이 그 여자애 머리를 만지면서 장난을 치고있음

 

여섯째 사건.

학교 과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는데 컴터로 난 레포트를 쓰고있었음

근데 내 친구 동기 여자애 옆으로가서 그 쫍은 책상에 단둘이 머리를 붙이고 이야기를 하고 있음

 

일곱째 사건.

조민경이 고딩친구인줄 알고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연락질 또 하길래 다시 물어보니 거짓말 까먹었는지 또 지어냄

조민경은 20살때 알게된 동네친구라고. 친하다고.

 

여덟째 사건.

대학교가 지방이라 서울집을 갔고 남친은 평택집을 갔음

근데 동네친구들 철수민수랑 찜질방을 간다고 했음 그러다가 그냥 안간다고 하고 안갔음.

일 후 만나 남친 폰을 살핌.

문자 영희 왈" 찜질방 언제올꺼야 빨리와 "

 

아홉째사건.

몇달 뒤 조민경 다시 물어봄.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함 

그랬더니 사실은 군대에서 소개받은 여자애고 만난건 2번임

도시락 싸들고 군대 면회도 왔었다고 착한 애라고 함 .

 

열번째 사건.

나랑사귀기 전 후배들과 썸씽,

mt가서 간부 폭주 했었다는 사실 알게됨

뽀뽀 키스는 기본.

쇠골주 푸쉬업 올라타기 등등 왕게임을 하고 놀았었음

 

열한번째 사건.

그 여자후배들을 싫어하게 된 나는

말섞지 말라고함 .

알았다고 하고 인사조차 안한다고 함

철썩같이 믿음

 

열두번째 사건.

사귄지 2년이 지남

페북을 보니 서로 반말하는 사이들임 후배님들과 .

"오빠 나 아웃백 언제 사줄꺼야 "

"학교 언제왕 빨리왕 " 등등.................

 

열세번째 사건.

그동안 먼저 취업을 한 나는 180, 200 초봉을 받으며

학생인 남친한테 있는돈 없는돈 다씀. 용돈도 줌.

그 후 일 그만두고 학원을 다니는데 가난해짐

남친이 호프집에서 알바를 함.

거기서 영희(가명) 랑 말도 안하고 존대말 한다고 했음

믿음

 

열네번째 사건.

영희랑 서로 베프되있음

나랑 문제 있는거 영희가 다 알고 있음

반말하고 오빠오빠 하며 장난질 - 페북 에서 봄

영희 남친 이야기도 하고 하면서 서로 상담질 그동안 한것임.

 

열다섯째 사건.

전화를 안했다고 끝까지 욕하고 화내고 물건 집어던지면서 싸움

(이것도 안한다고 해서 헤어졋다가 다시만났는데 )

우린 베가 엑스 커플폰 임

통화 많이하면 나뭇잎 한개가 나무로 변해있음 전번부 이름 옆에 그림.

근데 확인시켰는데 계속 아니라고 함

 

열여섯째 사건. 

전화하라고 했음  

남친 왈 " 영희야 어디냐 오빠지금학교인데.... " 등등 오빠오빠 꼬박꼬박 붙여가며 친절하게 함

내가 바꿈

어디냐고 오라고 함, 지잘못한거 없다고 안오다가,나 눈 뒤집히니까 나타남

나" 너 전화로 뭔 얘기를 그렇게 했니 ?"

영희 " 오빠가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그런얘기밖에 안했어요"

어이없는건 분명희 영희가 자기한테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다고 했는데 영희말과 달랐음

결국 또 거짓말 들통.

과 다른 졸업한 선배지만 챙피하고 부끄럽지만

결국 눈이 돌아가서 싸대기를 몇대 안겨주고 분위기 험학하게 자리 끝냄

[ 호프집 년 정리 ]

 

열 일곱번째 사건

송 머시기 우리과 남자애랑 사귀다 헤어진 후배가 있음

그 여자애랑 연락질을 수시로 해댐 전화로 재워주고 등등

[직속 후배라 전화로 정리함 ]

 

열 여덟번째 사건

"유머시기" 라는 아이 ( 남친 친구 ->철수 여친) 가 있음

친구들이랑 다같이  2번 만났다고 함  

-> 근데 폰 번호에 별명이 저장되있음. 두번만났는데 별명저장.  말이됨???????????????????

계속 우김.

전화해보라고했더니

 

따르릉~  

남친 " 유야 너랑 나랑 처음 만난게 언제지?ㅎㅎ "

유년 " 고3때자나 ㅎㅎ 너가 나 좋다고 고백했었잖아 "

남친 "ㅎㅎ 내가 언제 ~ 진짜 ?"

유년 " 그래~ 바보얌~ 오빠 갑자기 왜물어 ?"

남친 " 아니 궁금해서 갑자기 기억상실증이 왔나봐 ~ㅎㅎ"

유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친 "ㅎㅎ 그럼 우리가 몇번만났지 ??"

유년 " 수도 없이 만났지 셀수도 없지 ~ 한 몇십번 ㅎㅎㅎ "

 

나 멘탈붕괴 됨.

대충 이런 내용. 2번만났다고 몇시간동안 욕하고 소리지르고 던지고 하며 진짜라고 하던 아이였는데.

전화로 확인을 해보니. ( 옆에서 뭐뭐 물어보라고 시킴)

위 통화를 하고 있었어요. 십 몇분동안.

결국 또 다 거짓말. 여태 숨기고 지친구들 만난다고 했을때

저 여자애는 항상 나와서 놀았던것 그밖에 몇몇 여자애들도.

 

나 옆에서 그동안 여러사건들 때문에 다 참고 믿어준 나였는데 

나 쳐울고 있는데 가슴 찢어지는 줄 알았음

옆에서 그년이랑 스피커폰으로 히히덕 거리면서 통화질...

 

다음날 남친 자취방에서 학교간 사이 이별 편지 써놓고 나옴 ,

 

기차 출발 1분전에 남친 기차 못타게 해서 기차놓치고 비오는데 무릅꿇고 빌고 이래서 힘들게 용서해줌.

 

 

마지막 열아홉번째 사건 . ( 현재 )

현재 난 폰을 꺼놓고 있는 상태

이유는 위 사건 터진지 한달도 채 안된 오늘.  

나한테 연락도 안하고 남자 5 여자 4 교수님 이랑 술먹으러감.

여자 4 -> 왕게임했던 후배들

다른 사람들 다빠졌는데 지들만 남아서 술쳐먹고 있엇음

 

 남친 " 선배들이 끌고 가서 어쩔수 없었다 " 라는 결론 ->결국 이해해달라는 이야기

나 " 이해못해 내가 어디까지 참아야되 최소한 허락은 받았어야지 그런 사건들도 있었는데 다 참고 용서해줬더니.. "

남친 " 야이 씨x 이해못하냐 못해? 헤어질라고 용쓰네 씨x @!@#$#@%$#^%$&%&&$"

 

이러다 끊음 빠떼리 빼버림.

 

 

<남친의 성격>

 

1.싸울때 마다 소리지르고 욕하고 던지고 다 때려부시는 성깔 남친.

등치 겁내 큼.  

[ 남친이 하는 욕 종류 - 씨x, 부터 수건같은년 , 쓰레기년, 음식물 찌꺼기년 , 난중엔 창녀 에

                                 다른 남자들한테 벌려죠라 라는 말들을 쉬도 없이 함 , 심지어 문자 카톡까지 ]

2.어느날 칼듬 헤어지자니까  니 배때기 찌르려고 함 - 진정시킴

3.또 칼듬 지손목 그으려고 함 -진정시킴 안헤어진다고함

4. 또 칼듬 - 나 또 눈 뒤집힘 그릇깬 후 그 조각 들고 같이 죽자고 함 내 손에서 피나니까 칼 내려놈

          -> 한동안 잠잠

5. 아파트 옥상가서 자살한다고 협박함 - 그냥 앉아서 기다림 - 내려옴 - 끌고감 - 다시사귐

 

 

 

  

이런 사람이에요 ...........

 

이건 굉장히 간츄리고 간츄린 이야기 였어요.

 

헤어지고 싶은데

근데 헤어지면 이년 넘게 거의 동거동락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

유 년 사건도 참았던 나인데

 

너무 고민됩니다.

 

내 입장 간단히 말하자면

 

후배들 하고 인사하면 인사한다고 솔직하게 말해주던지

장난치면 장난쳤다 얘기를 하고

호프집년이랑 친해졌음 친해졌다 이야기를 하고

술먹으면 술먹는다 애기를 하고

유년이랑 친하면 고3때부터 친하면 소개도 시켜주던지 욕나와

유년도 웃긴건 지가 친하면 여친 소개를 시켜달라고 하던지

그것도 농담이라고 남녀 썸씽 대화나 하고 앉았고  

치친구들 여친들은 나랑 두달헤어졌을 때 친해졌다더만

우리가 제일 오래된 커플인데 친구들 얼굴 딱한번 봄

친구 여자친구들 남친 말만 믿고 나 정신병자로 알고 있을께 뻔한데

생각하면 할수록 억장무너지고 가슴찢어지고 울화통 터짐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놈의 거짓말 때문에 ......................

아 속상해 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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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보지 않아서 모르겟다 추천..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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