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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 알바첫월급어떻게하시나요

18女 |2012.05.25 23:11
조회 292 |추천 1

안녕하세요 고등학교는사정으로 못다니고 이번에 대입보는 18여자입니다

좀지루하시더라도 꼭읽어주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

 

 

꼭 끝까지읽어주시구 여러분들은 알바월급을 어떻게하시는지도  ,여러조언도 많이많이해주세요..

 

제가 지난25일부터 아르바이트를했습니다(평일)

물론 엄마께서 하라고허락해주신거구요 

엄마랑같이 가게에가서 아르바이트를시작하게됬습니다

 12시부터 5시까지했구 한달이된게 바로오늘입니다   이래저래해서

월급440000원을받았는데 집안사정어려운데 옷사주시고한게 너무죄송하기도하고

삼백도 삼천도아닌 삼십이지만  엄마생활비에보태쓰시라고 드리고  나머지

십만원은 혼자사시는 할머니계좌로보내드리려고했습니다 제통장에 14만원을  넣어두고

30은봉투에넣어서 안방탁자에 놓아두었습니다

 

제가 일끝나고 집으로오니 갑자기 엄청잘해주더군요

근데 제가 안방에돈을두고 월급받았단소리안했더니  계속 전부터 월급생각을하고있었으면서

이제알았단듯이  ' 아맞다 너오늘월급날아니니?'  하시길래  맞다고하고 44만원받았다고

말씀드리고 학원갔다오려고 나가려니까  갑자기 표정이굳어지면서

"야 월급어디에처뒀어 원래월급받으면 엄마한테갖다줘야되는거야"하며 소리를지르시더군요

그때부터 아 .. 내가월급줄걸계속기다리면서 그렇게 잘해주는척한거구나 ..하는생각이들었습니다

저는  안방에따로 뒀어요 .. 하니까  갑자기  안방에뒀어~? 이러시길래  네 하고 나왔습니다

여러생각하며 학원가고있는데갑자기  쫒아오더니

왜30만원밖에없냐고 욕을하십니다  이미익숙해졌지만  제가아직 철이없는건지

항상 제돈이 얼마있는지간섭하고 어디에썼는지 (1000원이라도) 확인하며 

엄마가 손찌검을하거나 욕을심하게했을경우에는  제가 집에안들어올까봐  지갑을숨기거나

돈을 다빼노는등 ..  이런게 너무싫습니다

 

엄마가 하시는말은  

원래월급은 봉투에손대지말고 그대로 부모한테갖다줘야되는게 기본적인상식이고

특히나 니년  알바하는거 내가뻔히알고있는상태에서 왜돈을니맘대로나누냐 .

니가 지금나용돈주냐  30먹은사람들도 다 첫월급받으면 부모에게 다준다

싸가지가없고 기본적인상식이없어서 그런거다 니*친구들은 다 쓰레기니까 멋대로쓰겠지만

정상적인사람들은 다 돈봉투고대로 부모에게갖다준다  그게다 니돈인거같냐?

 월급을받았으면 부모한테갖다준다음 할머니한테보내든뭘어쩌든 그건나중일이고

뭔데싸가지없이 월급에손을댈생각을하냐 등등 욕을퍼붓으며 계속두들어맞았습니다

 

그때는 제가죄송하다고 몰랐다고 앞으로안그러겠다고했는데 

이런거때문에 학원도못가게하고 돈도다뺏으면서 때렸어야했는지  

엄마랑 사는거자체가 고통입니다 제가 태어날때부터 쓰레기같은*이라도

엄마한테 욕을듣는거자체가 너무괴롭고 이렇게하는게 정상적인얘들은 당연히 해야하는일이라면

나는 도대체 왜 이상한얘의 축에속하는걸까 생각하고 그러다보면 돌아버릴지경입니다

다른분들은 (10대) 알바하면 다엄마께 드리고 (특히첫월급)  그러는겁니까?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길고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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