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사는 아 그냥 뚱뚱한 여자 학생입니다
제가 어제 겪은 좀 어이없는 일을 말할려고요..
글 솜씨가 없어서 맞춤법 다 틀리고 이상해도 그냥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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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이 좀 많아요 .. 저도 알고 있고 뺄려고 노력중입니다
빼고 있구요
원래 살이 많았던건 아니고 중학교 들어가서
갑자기 살이 너무 많이 쪘습니다
아무래도 이 지방덩어리들 떄문에 몸이 많이 망가져서
병원에 다녀오는길이였습니다
날씨에 맞지 않게 옷을 두껍게 입었어요
터덕터덕 집에 가고 있는데 휴무 표시를 한 택시가 옆쪽에 난길로 해서 오고 있는거에요
휴무는 처음봐서 그냥 쳐다보고 다시 터덕터덕 집에 가고 있는데
어디서
야 뚱!!!!!!!!!!
이라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냥 갈길 가는데
뚱!!!!! 뚱!!!!!!!
이런식으로 소리다 계속 들리는 거에요
엄청 크게
저는 저희 아빠가 저를 이렇게 부르시거든요 ㅋㅋ;;
그래서 아빠가 부른줄 알고 두리번 두리번 살피다가
그 택시 안에 있는 아저씨를 쳐다보았는데
근데 그 운전석에 앉아계시는 아저씨가 부르시는 거였어요
저는 아빠 아는 분이신가 해서 유심히 쳐다봤는데
뚱!!!!! 거리시다가 저랑 눈이 마주치니깐
갑자기 조수석에 앚으신 분이랑 막 쳐웃는거에요
너무 기분 나쁘게 쳐다보면서 낄낄낄끌끄러ㅑㅋ컄ㅋ캬컄
이런식으로 웃는데 너무 기분이 나쁜거에요
계속 쳐다보면서 얼굴을 봤는데
표정이
뭔가 이런식??이랄까...
어머 쳐다보네 저 뚱뚱이가 이런표정 ㅋㅋㅋㅋ
솔직히 그 아저씨도 뚱뚱했거든요 얼굴도 까마시고 나이도 한 사십대 중반??
앞에 한번보고 다시 뒤도니깐 유유히 가시더라구요
창문 끝까지 내리시고 두분이 다 팔을 가지런히 창문에 걸치시고
무슨 택시에 팔 날개 달린줄 알았네요
무슨 택시에 휴무 표시 띄우고 허세 부리시나;;
솔직히 저 아닐수도 있는데 제 주위에는
차 밖에 없었어요 신기하게도 차밖에 없었네요
무엇보다 제가 쳐다볼때까지 뚱!!! 이라고 소리질렀고
쳐다보니깐 막 껄껄껄 웃으셨으니깐요....
너무 어이없고 화나네요...
아저씨들에게
특히 운전석 아저씨 아저씨ㅋㅋㅋ
솔직히 아저씨들이 저한테 한 말이 아닐수도 있는데
저 밖에 없었잖아요 그리고 저보고 막 웃으셨잖아요 ㅋㅋ
아저씨같은 사람들 때문에 좋은 택시기사분들까지 욕먹는거에요
아파트랑 아파트 사이 그 쫍은 도로에서 그렇게 큰소리로 소리지른것부터
개념 없어보이세요 그리고 아저씨ㅋㅋㅋ 덕분에 다이어트 욕구 퐉퐉 오르네요
그리고 젤 크게 웃었던 운전석 아저씨 아저씨 얼굴 못생겼어요 까마고 아저씨도
저처럼 뚱뚱하시잖아요 ㅎㅎ 운동하세요